[범망경]법신이 깃든 불성계

2009. 12. 18. 19:5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범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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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의 계율사상을 담은 경전.
상하2권. 〈범망경노사나불설보살심지계품제십 梵網經盧舍那佛說菩薩心地戒品第十〉·〈범망보살계경 梵網菩薩戒經〉·〈보살계본 菩薩戒本〉이라고도 한다. 산스크리트 원본은 120권 60품이었다고 하나 현존하지 않는다. 구마라집(鳩摩羅什)이 한역(漢譯)했다고 전해왔으나 근래의 연구에 의하면 5세기경 중국에서 찬술된 경전으로 추정된다.

 
〈범망경〉의 전체적인 구성 양식은 〈화엄경〉과 비슷한 점을 보이고 있다. 상권에서는, 석가모니 부처가 지혜의 광명을 놓아 대중에게 연화장세계(蓮華藏世界)를 나타내고, 그 세계의 비로자나 부처가 십발취심(十發趣心)·십장양심(十長養心)·십금강심(十金剛心)·십지(十地) 등의 40가지 법문(法門)을 설한다. 하권에서는 십무진장계품(十無盡藏戒品)을 설하는데 그 안에 십중금계(十重禁戒)와 사십팔경계(四十八輕戒)가 설명되어 있다. 십중금계에서 십중이란 원래 소승계에서는 용서될 수 없는 무거운 죄를 말하지만
 
〈범망경〉에서는 "십중금계를 범하더라도 올바로 가르치고 참회시켜 십선(十善)을 행하게 한다"고 함으로써 적극적인 윤리관을 지향하고 있다. 사십팔경계는 48종의 가벼운 계율로서 불교에 귀의한 자가 일상생활의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규정들을 담고 있다. 하권만을 따로 〈보살계본〉이라고 하고, 여기에 설해진 계(戒)를 범망계(梵網戒) 또는 불계(佛戒)라고 해 대승불교의 독자적인 보살계로서 중요시되었다.
 
범망계는 구족계(具足戒)와 같은 소승불교의 계율과는 달리 출가자와 재가자를 가리지 않고 받아들이며, "중생이 부처의 계를 받으면 곧 모든 부처와 동등한 위치에 서게 된다"고 설함으로써 중생이 본래 갖춘 불성(佛性)의 발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경은 한국·중국·일본 등지에서 매우 중요시되어 여러 종파의 소의율전(所依律典)이 되었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이 경에서 설해진 수계(受戒)와 포살(布薩:참회법회)의 작법(作法)에 근거해 보살계도량과 수계법회 등이 열리기도 했다.
 
〈범망경〉의 내용은 대승불교 전체에 두루 통하는 계율사상을 담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석서도 종파를 가리지 않고 저술되었다. 특히 천태종의 개창자인 지의(智顗)의 〈보살계의소 菩薩戒義疏〉(2권), 화엄종의 이론을 집대성한 법장(法藏)의 〈범망경보살계본소 梵網經菩薩戒本疏〉(6권), 유식학(唯識學)의 관점에서 본 신라 대현(大賢)의 〈범망경고적기 梵網經古迹記〉(3권) 등의 3가지 주석서는 이에 대한 또다른 주석서가 저술될 정도로 후세의 계율사상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범망경〉의 보살계사상은 한국에서 매우 중요시되어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는데 이를 신라 학승들의 저술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원승(圓勝)의 〈범망경기 梵網經記〉(1권), ② 원효(元曉)의 〈범망경종요 梵網經宗要〉(1권)·〈범망경소 梵網經疏〉(2권)·〈범망경약소 梵網經略疏〉(1권)·〈범망경보살계본사기 梵網經菩薩戒本私記〉(1권)·〈보살계본지범요기 菩薩戒本持犯要記〉(1권), ③ 승장(勝莊)의 〈범망경보살계본술기 梵網經菩薩戒本述記〉(4권), ④ 현일(玄一)의 〈범망경소 梵網經疏〉(3권), ⑤ 의적(義寂)의 〈범망경문기 梵網經文記〉(2권)·〈범망경보살계본소 梵網經菩薩戒本疏〉(3권), ⑥ 대현의 〈범망경고적기〉(3권)·〈범망경보살계본종요 梵網經菩薩戒本宗要〉(1권) 등이 있다. 이중 현존하는 것은 원효의 〈범망경보살계본사기〉의 상권과 〈보살계본지범요기〉, 승장의 〈범망경보살계본술기〉의 제2권, 의적의 〈범망경보살계본소〉, 대현의 〈범망경고적기〉·〈범망경보살계본종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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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에서 특히 조계종에서  일반에 가르치느냐 마느냐를  가지고 논쟁이 있는 경전입니다

 Orchids and Hummingbird
Oil on canvas, c.1875-1883
14 1/8 x 22 1/8
inches (35.97 x 56.29 cm)
Museum of Fine Arts, Boston

 

 Cattelya Orchid and Three Brazilian Hummingbirds
Oil on wood, 1871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Still Life with Apple Blossoms in a Nautilus Shell
Oil on canvas, 1870
20 7/8
x 17 inches (53.3 x 43.2 cm)
Private collection

 

 Two Orchids in a Mountain Landscape
Oil on canvas, c.1870
17 x 22 7/8
inches (43.2 x 58.4 cm)
Private collection

  

 View from Fern Tree Walk, Jamaica
Oil on canvas, c.1870
20 3/4 x 35 3/8
inches (53 x 90 cm)
Private collection

 

 Blue Morpho Butterfly
Oil on canvas, c.1864-1865
12 1/4
x 10 inches (31.12 x 25.40 cm)
Manoogian Collection

 

 Brazilian Forest
Oil on canvas, 1864
20 x 16 inches (50.80 x 40.64 cm)
Museum of Art,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Sailing by Moonlight
Oil on canvas, c.1860
14 1/4 x 22 1/8
inches (36.2 x 56.5 cm)
Private collection

 

 Newburyport Meadows
Oil on canvas, c.1872-1878
10 1/2
x 22 inches (26.67 x 55.88 cm)
Metropolitan Museum of Art, Manhattan

 

 Thunder Storm on Narragansett Bay
Oil on canvas, 1868
32 x 54 1/2
inches (81.58 x 138.43 cm)
Amon Carter Museum, Fort Worth

 

 Approaching Storm, Beach Near Newport
Oil on canvas, c.1866-1867
28 x 58 1/4
inches (71.12 x 147.96 cm)
Museum of Fine Arts, Boston

 

 The Stranded Boat
Oil on canvas, 1863
Museum of Fine Arts, Boston

 

 

 Lake George
Oil on canvas, 1862
10 1/8 x 19 1/2
inches (26 x 49.75 cm)
Museum of Fine Arts, Boston

 

 Approaching Thunderstorm
Oil on canvas, 1859
28 x 44 inches (71.12 x 111.76 cm)
Metropolitan Museum of Art, Manhattan

 

 Apple Blossoms
Oil on canvas
Public collection

 

 

 Hummingbird and Apple Blossoms
Oil on canvas, 1875
12 1/8 x 14 1/8
inches (31 x 35.9 cm)
Private collection

 

 Hummingbird and Passionflowers
Oil on canvas, 1875-1885
20 x 12 inches (50.8 x 30.5 cm)
Private collection

 

 Brookside (Asters In A Field)
Oil on canvas, c.1874-1875
16 x 23 3/4
inches (40.64 x 60.33 cm)
Private collection

 

 Cherokee Roses on A Light Gray Cloth
Oil on canvas
10 3/8 x 18 7/8
inches (26.6 x 48.2 cm)
Private collection

 

 
  

 

대구두류공원에 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벚꽃과 매화는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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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보현사 사진제공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겨우내 움추렸던 만물이 기기재를 펴면서

세상밖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봄이되면 앞다투어 여러 꽃들이 피어납니다.

나무에서 싹이 나올 때 진통을 겪듯이

사람은 몸이 아프답니다.

이럴 땐 꽃을 보세요.

 

예쁘게 피어난 꽃을 보면

근심 걱정 다 사라집니다.^^*

 

 

※ 불교박람회 소식을 실은 사진들이 불교 미술게시판과 그림 사진 겔러리에

실려있으니 오셔서 감상하십시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