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貪慾(탐욕)으로 온 나라 대한민국이 들끓고 있다.

2010. 1. 15. 21:03일반/금융·경제·사회

728x90

"불량품 이명박표 세종시 약속"

 

이명박의 貪慾(탐욕)으로 온 나라 대한민국이 들끓고 있다.
 
나라를 위한 애국심의 발로로 대통령을 뽑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재산을 불려 보겠다는 개인적인 이기심이 스스로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전과 14범의 속임수에 속아

 

이 자를 대통령으로 뽑은 이후로 말이다.

 


공기업사유화, 의료산업 영리화, PSI참여로 전쟁위험 높이기, 미디어 사익화,

 

4대강 주변 땅값 올리기, 세종시 재벌특혜주기, 강부자 땅투기꾼 세금 줄이기,

 

말 뒤집기, 말 뻥튀기기, 저항하는 사람 때려 죽이고 불태워 죽이기...

도무지 이명박이 대텅이 된 뒤에는 하루도 시끄럽지 않은 날이 없다.

 

올바른 정신을 가진 대한민국사람이라면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이 얼마나 많은 부작용을 초래하는지

 

하나 하나 깨닳아 가고 있다.

 

그러나 이기심과 탐욕의 찌들은 자들은 깨달지 못하고 있다.

 

그저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서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면서

 

저들의 거짓말에 부화뇌동하고 있다.

 

용산참사, 쌍용참사의 본질은 무엇인가?

 

바로 이명박과 그의 졸개들이 국민을 생각하는 수준을 의미한다.

 

인권말살, 민주주의 훼손,

 

이명박의 사고는 국민이 자신의 뜻을 따라 주어야지 거역하면

 

밟아 버리고 쓸어버리고 죽인다는 독재자의 사고 바로 그것이다.


 

그것이 불러온 민주주의 후퇴와 정의의 실종속에서

대한민국은 소용돌이 치고 있다.

그 소용돌이 속에서 국민들은 정신을 차릴 수 없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판단을 내리기 전에 이미 그 장면이 사라지고

다른 장면이 등장하기 때문에 잠시전의 사건들은 묻혀지고 만다.

세종시 문제로 용산참사는 뉴스에서 사라졌다.

마치 슬라이드 필림이 바뀌듯 말이다.

 

애통하고 원통하다.

자신에게 벌어졌던 일이라면 어찌 저리 아무 일도 없은 듯

체념할 수 있다는 말인가?

오늘도 그 고통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수많은 희생자들이 있는데...

 

어제 오늘 벌어지고 있는 세종시 문제는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중요한 정책을 파기하고 일자리 만들기라는 미명하에 재벌에게

헐값으로 땅주기, 세금 감면,

각종 사회간접자본 밀어주기를 시도하는 것이다.

기업을 하는 사람들의 이기심을 부추기고 이들의 이기심을 채워

그 자리에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하면,

그것이 올바른 일자리일까?

저들의 탐욕과 무한 이기심이 과연 대한민국을 위해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를 위하여 헌신할까?

 

앞으로 나타날 것을 예상하기 위해서는 지난 날

저들이 걸어 온 길을 뒤돌아 보면 된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걸어온 길을 보라!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 사람들에게 인생을 꽃피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보다는 그 자리를 비정규직, 인턴으로 채우고

정규직 채용은 줄이고 있다.

 

나이 든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동안 회사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했으니

정년까지라도 보장해 주어야지 라고 배려했는가?

아니다. 그저 사십만 넘으면 그만두게 만들려고 갖은 방법으로 쥐어짜고

결국 살아남는 사람들에게는 생존을 위해서 동료를 이겨야 한다는

절박한 이기심을, 경쟁에서 밀려 일자리를 잃어버린 사람에게는 패배감을

심어주고 있는 것이 저들의 행태이다.

그들이 일자리를 늘린다는 것은 그저 노예를 늘리는 것이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자존심 높고 자부심 강한

대한국인을 양성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한 저들 대기업에게 온갖 특혜를 주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이 세종시 문제에 대하여 45%가 동의를 한다는 얼빠진 소리를 들었다.

현정부에서 내 놓은 여론 조사 결과라는 것은 한쪽 귀를 막고

실시한 여론 조사이다.

그래서 믿을 수도 없지만,

일부가 세종시 수정안에 대하여 찬성한다는 말을 한 것만은 분명하다.

 

참으로 얼빠진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는 지도자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인가 아닌가를

 

판단하여야 하는데, 그 약속이 파기되더라도

 

“나에게 유리한 결과만 얻을 수 있으면 좋다"라고 하니

 

참 대책이 안서는 사람들이다.

 

 
대한민국에서 여야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이구동성으로 찬성하였고,

 

수백차례의 여론 수렴을 거쳐 법을 만들고 대통령 후보당시 수십 차례

 

그 이행을 약속했던 세종시를 자신의 입맞대로 뒤집어 버린 것이 과연

 

정상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이명박과 그 떨거지들이 “그것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

 

고도의 정치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다”라고 거짓말 한 것 조차도

 

허울 좋게 둘러대고 있다.



그것은 히틀러 같은 독재자 써먹던 수법의 전형이며,

 

SS친위대가 취한 행동과 다를 바가 없다.

 

거기에 국민들 일부가 찬동을 하다니...

 

옳지 않고 정직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동조를 한다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독재자 히틀러가 군중을 옳지 않은 욕망으로  선동하여

 

전쟁의 참화와 독일의 패망이라는 엄청난 재앙을 초래했던 것을 

 

우리는 역사적 사실로서 알고 있다.

 

옳지 않은 일에 동조한다는 것은 그 결과가 너무도 나쁜 것이다.

 

저들이 우리에게 주는 사과는 백설공주에게 건네진 마귀할멈의 독 묻은 사과이다.

 

 

온 나라를 분열과 갈등, 소외와 패배감을 심어주려는

 

고도의 정치적인 계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대한민국이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진실이 사람 사이에 정을 만드는 사회이기를 원한다면

 

저들의 거짓 속임수에 놀아나서는 안된다.

 

잠시의 유혹에 속아 유불리에 따라서 부화뇌동하는 순간

 

대한민국은 세계의 역사속에서 도태될 것이다.

 

 

저들의 사탕발림에 속지마라!

 

 

저들이 내민 빛 좋은 독사과를 받으려고 손을 뻗지마라!


 

 

이 땅에 진정으로 민주주의가 되살아 나기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이여!

 

 

진정으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지금 내가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이지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이명박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시간은 기다려 주지않는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