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幸福)의 비결(祕訣)

2010. 1. 18. 20:4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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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비결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그러나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좋은글 중에서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요 

서로 안부를 물으며 살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일까요
사람속에 묻혀 살면서도 사람의 정 이  늘 목마른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인지요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 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오늘은  님들의 안부를 묻고 싶어지네요 ^^*
 

매년마다 오는 겨울이지만 늘 처음 맞는 것처럼  생소하고 차갑게만 느껴지는 이계절

겨울이 오면 봄은 머지 않으리."

영국의 문호 쉘리의 시 한줄이  언제나  희망을 주는거 같네요 

겨울이 오면  봄이 머지 않은것처럼  

아무리 힘이 들어도  좋은 날은 꼭 오기 마련 이지요

 

우리님들의 안부가 궁금해지는 월요일..

행복한 한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