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비결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그러나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http://enka2.netorage.com:9711/harddisk/user/lyk36/phojapfuji/n74.jpg)
좋은글 중에서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514810B4AEA275C3C)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요
서로 안부를 물으며 살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일까요 사람속에 묻혀 살면서도 사람의 정 이 늘 목마른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인지요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 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오늘은 님들의 안부를 묻고 싶어지네요 ^^*
매년마다 오는 겨울이지만 늘 처음 맞는 것처럼 생소하고 차갑게만 느껴지는 이계절
겨울이 오면 봄은 머지 않으리."
영국의 문호 쉘리의 시 한줄이 언제나 희망을 주는거 같네요
겨울이 오면 봄이 머지 않은것처럼
아무리 힘이 들어도 좋은 날은 꼭 오기 마련 이지요
우리님들의 안부가 궁금해지는 월요일..
행복한 한주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