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짓는 이를 찾아내려고,
그러나 찾지 못한 채 수많은 태어남의 윤회속을 줄곧 서둘러 왔었네.
태어남은 언제나 실로 괴로운 것.
오 집 짓는 이여,
드디어 너를 찾아냈나니
너는 다시는 집 짓지 못하리.
너의 모든 서까래 부서지고
마룻대 또한 부러 졌도다.
이제 내 마음은 형성되지 않은 것을 이루었네.
온갖 갈애 다 끝내버렸네.”
- 맛지마 니까야 마하삿짜까 숫따-
오늘밤 용맹정진을 통해
초저녁 전생(前生)을 보고
한밤중 업(業)을 보고
내일 새벽 연기(緣起)를보고
의심을 풀어 행복한 마음의
상태를 체험했다고
우리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깨달음의 소식 즉 오도송이라고 하는 시입니다.
★*[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이나
말을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주는 말보다는 위로의 말이
비난 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 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님들이길 소망 해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우리였스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생각
좋은 말만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슴 참 좋겠습니다.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