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진언 光明眞言

2010. 2. 9. 00:2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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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진언



옴 ,아모가 
不空을 성취하신 불공성취여래 (범어- 아모가싯디를 의역)이시여  
바이로로차나 - 毘盧遮那佛, Vairocana - 
비로자나부처님-大日女來 이시여 
마하무드라  
큰도장大印을 지니신분 -아촉불-이시여 
마니  
보석을 지니신분-보생여래-이시여 
파드마  
연꽃을 지니신분 -아미타여래-이시여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 
속히 중생구제 광명을 비춰주소서 
훔!!!  
비로자나 부처님을 중심으로 아촉여래 보생여래 아미타여래 
불공성취여래께 부처님 지혜의  상징인 광명을 
일체중생과 나에게 비추어 주기를 기원하는 진언이다. 
광명진언을 한번 외움은 다섯분의 선정부처님께 귀의함과 같아.. 
살아서는 일체 불보살님의 가피를 받고,죽어서는 중간계에 들지 않고 
五禪定부처님께서 마중 나오셔서 비추는 광명에 인도되어 
중간계 상태에서 바로 해탈하여 정토에 태어난다 """  
티벳死者 의 書(The tibetan book of the dead)


          大寂光殿本尊佛 /비로자나불과광명진언
          전통적으로 진언은 해석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 그래서 범어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아모카 : 참되어 헛되지 않는 바이로자나 : 비로자나 마하 무드라 : 대광명 마니 : 여의주 파드마 : 연꽃 저바라 : 금강 프라바튿다야 : 얻다 성취하다 옴과 훔은 길상과 행복 성취 찬탄의 뜻. 광명진언은 비로자나 법신의 광명으로 무명과 업장을 걷어내고 자성의 밝은 본성이 드러나게 합니다. 따라서 수행 중에 장애가 생길 때, 과거의 습관이나 업장을 조복받기 위해서, 또는 과거의 잘못을 참회할 때 이 진언을 합니다. 진언의 뜻에 구애 받음이 없이 열심히 염송하시고 성불하십시다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광명진언은 비로자나 법신의 광명으로 무명과 업장을 걷어내고 자성의 밝은 본성이 드러나게 한다.
            따라서 수행 중에 장애가 생길 때, 과거의 습관이나 업장을 조복받기 위해서,
            또는 과거의 잘못을 참회할 때 이 진언을 한다고 합니다.
            만일 어떤 중생이 어디서든 이 진언을 얻어 듣되 두 번이나 세번, 또는 일곱번 귓가에 스쳐 지나치기만 해도
            곧 모든 업장이 사라지게 된다.
            만일 어떤 중생이 십악업(十惡業)과 오역죄(五逆罪)와 사중죄(四重罪)를 지은 것이 세상에 가득한 먼지처럼 많아
            목숨을 마치고 나쁜 세계에 떨어지게 되었을 지라도, 이 진언을 108번 외운 흙모래를 죽은 이의 시신 위에 흩어 주거나
            묘 위나 탑 위에 흩어 주면, 죽은이가 지옥에 있거나 아귀 아수라 축생 세계에있거나
            그 모래를 맞게 된다.
            그리하여 모든 부처님과 비로자나 부처님 진언의 본원과 광명진언을 외운 흙모래의 힘으로
            즉시 몸에 광명을 얻게 되고 모든 죄의 업보를 없애게 된다.
            그래서 고통받는 몸을 버리고 서방 극락세계에 가게 되어 연화대(蓮花臺)에 화생(化生)할 것이다.
            그리하여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다시는 타락하지 않을 것이다. -------원효대사 <유심안락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