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12. 19:29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설날 아침에 / 무불스님
보리심은 부처님이 발견하신 중생의 본성이다.
지견과 지혜를 동반한 것이 보리심 이다.
부처님의 가르침...보리심을 발하는 불자가 되자.
원치않은 고통의 어려움 ....원하는 행복의 소망도,
모두가 자기 자신 때문에 생기는 연기다.
딸의 등록금을 마련 못한 좌괴감에 목메단 아빠의 마음을 어째야 하는가?
내일의 행복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을 혹사하는 우리들이다.
세상사에 흡족한 일은 마음을 반연해서 일어난다.
꼭 같은 현상을 보고. 본 두사람의 생각은 각기 다르기 마련이다.
인연에 의한 삶의 여정에.............
우리는 멈출수 없는 행복의 길을 향해 끝없이 질주한다.
행복의 나라에 안주 하기위해 삼독의 불을 등에 지고 달린다.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는 갈망.........허겁지겁 서두른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무명의 불길에 곤두박질 한다.
.........어두운 길을 달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무명을 인지 하고.. 무명을 걷어내야 한다.
남과 부합되지 않은 인식은 무명이 될수 있다.
이해되고 용서함이 없으면 그것도 무명이다.
오온의 개공함을 모르는 것이 또한 무명이다.
마하반야바라밀이 무명을 걷어내는 실천 공부다.
매일매일 읽고 독송 하면 무명은 저절로 사라진다.
..........반야 심경을 외우면 ....
옳고 그른 것을 분명하게 아는 지혜가 생긴다.
보시.지계.인욕.정진 선정 정정진.바라밀이다.
모든 이웃에 인연된 사람이나....... 곳에 감사하라.
......감사하면 순수한 보리심이 절로난다.
마음을 살피는 것이 수행이고 바라밀이다.
세상의 그어떤 도인이나 성인도 바라밀을 의지 해서 성불하셨다 ,,
주어진 일이나....... 만나고 부딧치는 모든 것에 보리심.으로 대하라.
콩을 푹삶아서 메주를 쑤고 장을 담구어 뜸을 지어서 먹는 것이 된장 이다.
한 민족이 가장 잘먹는 음식이다.
어려움에 부딧치고 앞날이 캄캄하고 답답한 것이 생활이고 삶이다.
만석꾼은 만가지 걱정 천석꾼은 천가지 걱정이라 하지 않든가 ....?
...... 말로는 위안이 되거나 방법이 되지 않지만 ..
매일 매일 반야심경을 독송하면 ...반드시 막힌 문제가 풀린다..
모든 성인이 반야심경을 의지해 도를 이루었다는 말씀에 믿음을 내야한다.
...........보리심에 안주 하려 노력 하는 불자는 ..
늘 불보살이 상주하는 삶을 함께 하리라..... 본다..
무상계(無常戒)
초관리
시간은 귀중한 것 - 헛되이 소비하자 말자.
시간은 금이다. - 최대한 절약하자.
초관리에 성공하려면
- 경영자의 확고한 철학과 뚜렷한 비전
- 경영진및 관리자의 솔선수범
- 철저한 현장 중시의 경영
- 한번 결정된 사항은 끝까지 추진하는 강력한 리더십
- 경영방침을 철저히 침투시키는 교육
- 사원들의 참여를 촉진시키는 각종 제도의 효율적 운영
- 경영성과의 적절한 배분 시스템
시간을 절약해 남는 시간으로 무엇을 할건데?
삶이 즐거운 사람은 시간을 절약하고 싶지 않다.
모모의 친구인 거리의 청소부 페페는 비질을 천천히 한다.
왜냐하면 비질은 즐거운 일이기 때문이다.
직원들에게 시간을 절약시키는 교육을 시키기 이전에
하고있는 일이 좋은 일임을 인식시키고 스스로 깨닳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어진 시간을 나의 시간으로, 나의 값진 시간으로 만들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시간을 무조건 아끼자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채우자는 것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좀먹고 있는 무미 건조한 시간 때우기 식의 일들을 몰아내고
값진 일, 일을 사랑하는 사람 만이 해 낼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을 하자는 것이다.
일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것이 초 관리 경영의 참 뜻이다.
생각을 바꾸면 이익이 보인다.
1억원을 1원짜리 전표로 나누어 처리하면 1억번의 도장을 찍어야 하고 정리하는데 5년이 걸리지만
1억원짜리 전표 하나로 처리하면 단 한번, 1분안에 끝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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