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기도는 이렇게 해보심이

2010. 2. 25. 22:25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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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기도는 이렇게 해보심이

 

관세음보살.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장마기간이라 어제는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그렇다고 마음까지 우중충하니 비가 내린건 아니시지요?^^*

오늘은 초하루 기도일입니다.

신중님들께 가정의 평안을 바라며 올리는 기도 잊지마시옵고....

칠곡도량 법우님이시며 카페 회원이신

금련화님이 올려주신[차근차근 기도는 이렇게 해보심이]

함께 읽어 보고자 보내드립니다..

금련화님은 본인의 체험에서 나온 글이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보면서...


유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힘찬 출발과 함께 마무리 잘하는 한 주 만드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부처님을 가슴에 품고 사시는

행복한 불자님들 되시옵소서.

해바라기 합장()


 

『차근차근 기도는 이렇게 해보심이

 

작성자/ 금련화(칠곡 6기)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어 숙제 많이 내지마시고

하루일독 본인근기에 맞게 늘려가세요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숙제를 내시면

스트레스 받아요.  그러면 안하니 못하니


차근차근 금강경이든 어떤 기도든 근기에 맞게 늘려가세요

일분을 하더라도 신나게 신명나게 큰소리로 독송하시고

잡생각이 일어나더라도 그냥 내버려 두시고

거기에 끌려가지 마시고 더 큰소리로 독송하시고

좀 더 빠른 속도로 경을 읽으시면 잡생각 날 틈이 없습니다.

그리고 큰소리로 독경하시면 기도가배가 된다고 합니다.


기도 할 때 마음가짐은 내가 스님이다는 생각으로

부처님 전 공양 올린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독송하십시오.

내가 우리조상님들 나와 인연있는 영가님들이

내가 독송하는 염불 듣고 깨달음을 얻어 천도 된다 생각하시고

이 세상에서 집착했던 것 억울함을 당했던 것

너무 사랑하여 두고 가지 못해 도와준답시고 안 가시는 영가님들

영가님들 모든 분들이 내게 내주위에 있음은 해로운 것입니다.


내 경을 듣고 모든 집착 원결을 풀으시고

좋은 곳으로 왕생극락 할 수 있도록

정성껏 독송하시면 분명히 가피가 있을것입니다.


그리하면 모든 영가님들이 왕생극락하여

나의 선신이 되여 호법 신장님이 되시여

나를 나의가정을 지켜주신답니다


한 치의 의심도 하지마시고 행해보십시요

돌아가신 분이  마음에 항상 낀다면

평생위패나 지장위패 올려주심 더욱 좋구요.

예불 참석 많이 하시여

나와 인연 있는 영가님들이 부처님 전 부처님 품에서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불경을 듣고 스스로 깨우치고 집착을 풀고 스스로 천도 될 수 있도록


우리도반님들 기도놓지마시고

열심히 예불이든 독경이든 절수행이든 놓치 말고 열심히 합시다.



 감히 이런 글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전 분명히 부처님의 가피를 몸으로 체험했기에

도반님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감히 글을 올려봅니다.

우정은 선물처럼 그냥 배달되지 않는다
 
 
우정은 선물처럼 그냥 배달되지 않는다




우정이란 가만히 있어도 
가져다주는 선물이 아니다.


남이 초대해주기만을 기다려서는 
남에게 호감을 사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은행에 저축한 돈을 찾거나 
상환 기일이 된 빚을 받아내듯이 


우정을 누군가로부터 당연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속적인 우정을 밑바탕으로 하는 
대인 관계는 
노력 없이는 얻을 수 없다.

 

상대방도 당신의 손을 잡을 것이다. 
상대방이 당신을 따르게 하고 싶거든 

먼저 다가가서 손을 내밀고 헌신하라. 
상대방도 당신의 손을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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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친구에게서 향내를 맡을 수 없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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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에게 향기가 없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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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미 거기 도취되었기 때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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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 오래전에 길이 들어서 내 것인지 그의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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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별할 수 없게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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