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기도 천도재 잘 하는법
2010. 2. 24. 23:23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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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기도 천도재 잘 하는법
절에서는 백중을 맞아 49일동안 영가님들을 위하여 기도를 해드립니다.
그러나 절에 못 가신 분들이나 해외에 계시는 분들을 위하여 사이버에서 49일 동안
백중 천도재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천도재 기도는 스님이나 어느 누가 해 주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자기 집안의 조상대대 친족. 연족 일체지 영가에게 깨달음을 얻어서
천도 되도록 49일 동안 지성으로 기도와 법공양을 본인의 집에서
자신의 기도 공덕으로 천도를 해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입니다..
남자. 여자 모두
1)자기 성씨..조상대대 친족 연족 일체지 영가와 부인의 집안(친정쪽) 일체지 영가
2)조부모님. 부모님영가..
3)낙태아 영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유산된 낙태아. 이름도 없는 영가 등등
장소와 시간은 아무 때나 하면 됩니다.
하다가 빠뜨린 날은 다음날 더 연장하면 됩니다
집안에서 아무방향이나 아무 방이나 상관없습니다.
향이나 촛불을 밝혀도 되고 안 밝혀도 무방합니다.
49일 영가천도 입재 순서를 시작 합니다 .
*다니는 절이나 가까운 절에 가셔서 부처님 전에 3 배 하십시오..
(절이 없으면 부처님 사진을 보고 합니다)
*부처님 앞에 서서 두 손을 합장하고 반야심경을 독송 하십시오.
오늘부터 000.000 집안의 조상대대. 친족 연족 일체지 영가님들을
위한 49일 백중을 맞이해 천도 기도를 올리고자 합니다....
제불 보살님이시여!
지금 이 순간부터 고통 받고 있는 미혹한 영가들을
모두 불법과 인연을 맺어 주시어 한분도 빠짐없이 깨달음을 얻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조상대대 친족 연족 일체지 영가님들이시여!
오늘부터 49일 동안 저희들이 지극정성 일념으로 올리는 부처님
법공양을 들으시고 깨달음을 얻으시어 하루 빨리 고통의 세계에서
벗어나시어 극락왕생하시도록 하옵소서.
이 후 부터 49일 동안 집에서 극락왕생 기도를 올립니다.
광명진언 108 번을 독송 하십시오.
3 배 하십시오.
49일 영가천도 기도 입재를 마칩니다.
입재를 마치신 후.....
집에서 기도를 합니다.
먼저 부처님께 삼배를 드리는데 앉은 자리에서 합장하고
반배나 큰절로 세 번 절한 뒤 기도를 시작합니다.
부처님 경을 독송 한다.
시간이 없으면 반야심경만 하여도 된다.
시간이 많으면..천수경.반야심경.금강경.지장경.아미타경.법화경등
본인이 평소에 읽던 어느 경이나 독송 하십시오.
조상 일체지 영가님..극락왕생 하시라는 발원....
예/거창 유씨 조상대대 친족. 연족 일체지 영가님이시여!
김해 김씨 조상대대 친족. 연족 일체지 영가님이시여.!
최소한 조부모님..부모님 영가님이시여..
마음에 걸리신 영가님도 꼭 불러야 합니다......
(이름을 불려도 좋고..둘째형...삼촌,,,누구라고 꼭 불러야 합니다..)
제가 지금 독송하는 부처님 법의 진리를 들으시고 부디
깨달음을 얻으시어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광명진언 108 번 독송한다.
옴 아모카 바이로 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훔.
영가에게 2번 절하고 기도를 마칩니다.
앉은 자세에서 합장하고 반배로 2번 절해도 되고 일어나서 큰절로 2배를 해도 됩니다.
*여행을 할 때 : 여행지에서나. 산이면 산에서..바닷가면 바닷가에서 하면 됩니다...
회향은 백중날 절에 가서 합니다.
떡과 과일을 조상님들에게 올리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인 만큼 백중날 떡과 과일을 불전에 올리면 좋을 것 입니다.
떡을 조금하여도 되지만 ..될 수 있으면 넉넉히 하셔서. 이웃도 주시고...
노인정에도 보내 드리세요...(이상은 경반사의 천도재 자료 보충)
법보시로 경이나 불서를 보시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
#백종일(百種日)·망혼일(亡魂日)·중원(中元)이라고도 한다.
고래로 백중날에는 남녀가 모여 온갖 음식을 갖추어 놓고 노래하고 춤추며 즐겁게 놀았다.
지방에 따라서는 씨름대회·장치기[手傳] 등의 놀이로 내기도 한다.
승려들은 이날 각 사찰에서 재(齋)를 올린다.
신라와 고려시대에는 우란분회(盂蘭盆會)를 열어 속인들도 공양을 했으나,
조선시대에는 주로 승려들만의 행사가 되었다.
농촌에서는 백중날을 전후해서 시장이 섰는데, 이를 백중장(百中場)이라고 하였다.
머슴을 둔 집에서는 이날 하루를 쉬게 하며 취흥에 젖게 한다.
또 그 해에 농사를 잘 지은 집의 머슴을 소에 태우거나 가마에 태워 위로하기도 한다.
지방에 따라서는 백중날에 차례를 지내기도 하는데,
그러기 위하여 산소에 벌초를 하고 성묘도 한다. 백중날은 일손을 쉬고 노는 날이지만,
제주에서는 바다 일을 더 많이 한다. 백중날에 살찐 해물이 더 많이 잡힌다고 믿기 때문이다.
백중이라는 말은 백종(百種), 즉 여러 가지 음식을 갖춘다는 뜻에서 유래한 것 같다.#
백중날은 일년에 한번 지옥문이 열리는 날이기도 하고, 목련존자가 안거 끝나는 스님들에게
백가지 공양을 올리고 어머니를 지옥에서 벗어나게 해준 데에서 유래가 되었다 합니다.
부모가 예를 들어서 닭으로 화해서 이 세상 지옥고에 떨어졌다,
물고기로 태어나고 또 소로 태어나고 가지각색으로 태어났다 하는 그런 틈에 끼었다 이런다면,
자손들이 천도재를 지극히 해서 그 몸을 벗게 해 주는 것이 자식 된 도리랍니다.
선방 스님들 하안거가 끝나는 날 모든 절에서는 49일 전부터 백중기도를 합니다.
합동 천도재이기 때문에 비용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재비가 정해지지 않은 절이 많은 건, 없는 이들도 조상님들 천도하라는 배려인 것 같습니다.
절에서는 49일간 기도정진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일주일마다 재를 지내줍니다.
시간이 넉넉하신 분들은 49일간 절에 가서 사시기도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지만
시간이 넉넉지 못한 분들을 일주일마다 한번 하는 재에 동참 하셨으면 합니다.
백중 때의 정성이 조상님께서 극락왕생의 연을 짓는다면 중요하다고 봅니다.
집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영가 이름을 적어 본인의 소의경전으로 읽는 경,
아미타경, 금강경. 지장경. 광명진언 (한가지만 해도 됨)등에서 독송해주고 조상부모님 극락왕생을 축원해 주시면 됩니다. 위패는 백중 회향 날 절에 가지고 가셔서 태우면 됩니다.
영가 천도 한다고 수백만 원씩 들여 하지 마시고 일 년에 한 번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천도재 하는 절에서 이런 얘기 하면 절은 밥 굶으라 하느냐 하겠지만 ㅡㅡ;;
영가 천도는 백중과 지장재일 날만 잘 챙겨도 영가의 장애는 없으며
본인이 하는 기도가 제일 좋습니다. ^^
영가의 장애가 있다고 여기시는 불자님은 49일을 열심히 절에 다녀 보십시오.
초심자는 이 기도동참으로 경과 의식을 외우고, 배우게 되는 득이 되고
조상님들께 효를 실천하는 일입니다.
안거 끝나는 스님들께 공양 올리는 날이니 백중날만이라도 절에는 가십시오.
저희들이 지은 이 공덕으로 영가님들 극락왕생 하시고 자손님들도 성불하십시오.
(49일 동안 사경실에서 광명진언 108번 사경도 해보십시오)
영가 축원문(영가의 극락왕생을 기원)
대자대비 부처님.
지혜와 자비 끝이 없으시고, 막힘없는 위신력 한이 없으시며,
일체중생을 감싸 깨달음의 언덕으로 인도하심에, 저희들 지성기우려 계수 하옵니다.
본사세존이시여,
이제 이땅 인연 다한 ㅇㅇ 불자가 극락왕생하기를 기원 드리옵니다.
또는 (선망부모 조상님 극락왕생 하기를 기원 드리옵니다)
바라옵건데 대자비 원력으로 섭수하여 주옵소서.
영가가 생전에 지은 바 모든 허물 일심으로 참회합니다.
모든 대립 모든 원결 모든 집착 풀어버리고,보살도 닦아 모든
중생을 제도하는 큰 원을 발하여지이다.
아미타부처님.
크신 원력으로 영가를 섭수하여 주시오며,극락국 연화 도량에서
불보살님 항상 뵈어 미묘법문 깨달아지이다.
크신위덕 갖추고 찬탄한 대위덕 성취하여,큰 광명으로 온 국토 비치어
이 땅 모든 중생을 널리 제도하여지이다.
대자비 세존이시여,
다시 바라옵건데 불자의 가정과 그 가족에게 각별하신 은혜 부어 주시옵소서.
어느 때나 부처님의 크신 법문 받들게 되옵고 안과 태평하여지이다.
부모님과 자손과 형제들과 권속들이 모두 다 건강하고 화목하며 수명은
수미산으로 높아지고 복과 지혜는 바다처럼 넓어지오며 재난은 봄눈처럼
스러지며 뜻하는 일 모두 원만하게 성취하여지이다.
오늘 이후 불자 가정에 밝고 따뜻한 은혜의 훈기 더욱 크게 넘쳐서 널리
모든 이웃에게 빛이 되고 힘이 되며,겨레와 나라위해 큰 공 이루며,
부처님 법을 전하고 국토를 성취하여 일체 유정과 더불어 다 함께
무상정각 이루어지이다.
광명의 나라 아미타 극락세계 연꽃 봉우리에 태어 나소서
부처님 뵙고 큰 법 깨치어 찬란한 빛으로 돌아오소서...
그러나 절에 못 가신 분들이나 해외에 계시는 분들을 위하여 사이버에서 49일 동안
백중 천도재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천도재 기도는 스님이나 어느 누가 해 주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자기 집안의 조상대대 친족. 연족 일체지 영가에게 깨달음을 얻어서
천도 되도록 49일 동안 지성으로 기도와 법공양을 본인의 집에서
자신의 기도 공덕으로 천도를 해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입니다..
남자. 여자 모두
1)자기 성씨..조상대대 친족 연족 일체지 영가와 부인의 집안(친정쪽) 일체지 영가
2)조부모님. 부모님영가..
3)낙태아 영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유산된 낙태아. 이름도 없는 영가 등등
장소와 시간은 아무 때나 하면 됩니다.
하다가 빠뜨린 날은 다음날 더 연장하면 됩니다
집안에서 아무방향이나 아무 방이나 상관없습니다.
향이나 촛불을 밝혀도 되고 안 밝혀도 무방합니다.
49일 영가천도 입재 순서를 시작 합니다 .
*다니는 절이나 가까운 절에 가셔서 부처님 전에 3 배 하십시오..
(절이 없으면 부처님 사진을 보고 합니다)
*부처님 앞에 서서 두 손을 합장하고 반야심경을 독송 하십시오.
오늘부터 000.000 집안의 조상대대. 친족 연족 일체지 영가님들을
위한 49일 백중을 맞이해 천도 기도를 올리고자 합니다....
제불 보살님이시여!
지금 이 순간부터 고통 받고 있는 미혹한 영가들을
모두 불법과 인연을 맺어 주시어 한분도 빠짐없이 깨달음을 얻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조상대대 친족 연족 일체지 영가님들이시여!
오늘부터 49일 동안 저희들이 지극정성 일념으로 올리는 부처님
법공양을 들으시고 깨달음을 얻으시어 하루 빨리 고통의 세계에서
벗어나시어 극락왕생하시도록 하옵소서.
이 후 부터 49일 동안 집에서 극락왕생 기도를 올립니다.
광명진언 108 번을 독송 하십시오.
3 배 하십시오.
49일 영가천도 기도 입재를 마칩니다.
입재를 마치신 후.....
집에서 기도를 합니다.
먼저 부처님께 삼배를 드리는데 앉은 자리에서 합장하고
반배나 큰절로 세 번 절한 뒤 기도를 시작합니다.
부처님 경을 독송 한다.
시간이 없으면 반야심경만 하여도 된다.
시간이 많으면..천수경.반야심경.금강경.지장경.아미타경.법화경등
본인이 평소에 읽던 어느 경이나 독송 하십시오.
조상 일체지 영가님..극락왕생 하시라는 발원....
예/거창 유씨 조상대대 친족. 연족 일체지 영가님이시여!
김해 김씨 조상대대 친족. 연족 일체지 영가님이시여.!
최소한 조부모님..부모님 영가님이시여..
마음에 걸리신 영가님도 꼭 불러야 합니다......
(이름을 불려도 좋고..둘째형...삼촌,,,누구라고 꼭 불러야 합니다..)
제가 지금 독송하는 부처님 법의 진리를 들으시고 부디
깨달음을 얻으시어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광명진언 108 번 독송한다.
옴 아모카 바이로 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훔.
영가에게 2번 절하고 기도를 마칩니다.
앉은 자세에서 합장하고 반배로 2번 절해도 되고 일어나서 큰절로 2배를 해도 됩니다.
*여행을 할 때 : 여행지에서나. 산이면 산에서..바닷가면 바닷가에서 하면 됩니다...
회향은 백중날 절에 가서 합니다.
떡과 과일을 조상님들에게 올리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인 만큼 백중날 떡과 과일을 불전에 올리면 좋을 것 입니다.
떡을 조금하여도 되지만 ..될 수 있으면 넉넉히 하셔서. 이웃도 주시고...
노인정에도 보내 드리세요...(이상은 경반사의 천도재 자료 보충)
법보시로 경이나 불서를 보시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
#백종일(百種日)·망혼일(亡魂日)·중원(中元)이라고도 한다.
고래로 백중날에는 남녀가 모여 온갖 음식을 갖추어 놓고 노래하고 춤추며 즐겁게 놀았다.
지방에 따라서는 씨름대회·장치기[手傳] 등의 놀이로 내기도 한다.
승려들은 이날 각 사찰에서 재(齋)를 올린다.
신라와 고려시대에는 우란분회(盂蘭盆會)를 열어 속인들도 공양을 했으나,
조선시대에는 주로 승려들만의 행사가 되었다.
농촌에서는 백중날을 전후해서 시장이 섰는데, 이를 백중장(百中場)이라고 하였다.
머슴을 둔 집에서는 이날 하루를 쉬게 하며 취흥에 젖게 한다.
또 그 해에 농사를 잘 지은 집의 머슴을 소에 태우거나 가마에 태워 위로하기도 한다.
지방에 따라서는 백중날에 차례를 지내기도 하는데,
그러기 위하여 산소에 벌초를 하고 성묘도 한다. 백중날은 일손을 쉬고 노는 날이지만,
제주에서는 바다 일을 더 많이 한다. 백중날에 살찐 해물이 더 많이 잡힌다고 믿기 때문이다.
백중이라는 말은 백종(百種), 즉 여러 가지 음식을 갖춘다는 뜻에서 유래한 것 같다.#
백중날은 일년에 한번 지옥문이 열리는 날이기도 하고, 목련존자가 안거 끝나는 스님들에게
백가지 공양을 올리고 어머니를 지옥에서 벗어나게 해준 데에서 유래가 되었다 합니다.
부모가 예를 들어서 닭으로 화해서 이 세상 지옥고에 떨어졌다,
물고기로 태어나고 또 소로 태어나고 가지각색으로 태어났다 하는 그런 틈에 끼었다 이런다면,
자손들이 천도재를 지극히 해서 그 몸을 벗게 해 주는 것이 자식 된 도리랍니다.
선방 스님들 하안거가 끝나는 날 모든 절에서는 49일 전부터 백중기도를 합니다.
합동 천도재이기 때문에 비용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재비가 정해지지 않은 절이 많은 건, 없는 이들도 조상님들 천도하라는 배려인 것 같습니다.
절에서는 49일간 기도정진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일주일마다 재를 지내줍니다.
시간이 넉넉하신 분들은 49일간 절에 가서 사시기도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지만
시간이 넉넉지 못한 분들을 일주일마다 한번 하는 재에 동참 하셨으면 합니다.
백중 때의 정성이 조상님께서 극락왕생의 연을 짓는다면 중요하다고 봅니다.
집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영가 이름을 적어 본인의 소의경전으로 읽는 경,
아미타경, 금강경. 지장경. 광명진언 (한가지만 해도 됨)등에서 독송해주고 조상부모님 극락왕생을 축원해 주시면 됩니다. 위패는 백중 회향 날 절에 가지고 가셔서 태우면 됩니다.
영가 천도 한다고 수백만 원씩 들여 하지 마시고 일 년에 한 번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천도재 하는 절에서 이런 얘기 하면 절은 밥 굶으라 하느냐 하겠지만 ㅡㅡ;;
영가 천도는 백중과 지장재일 날만 잘 챙겨도 영가의 장애는 없으며
본인이 하는 기도가 제일 좋습니다. ^^
영가의 장애가 있다고 여기시는 불자님은 49일을 열심히 절에 다녀 보십시오.
초심자는 이 기도동참으로 경과 의식을 외우고, 배우게 되는 득이 되고
조상님들께 효를 실천하는 일입니다.
안거 끝나는 스님들께 공양 올리는 날이니 백중날만이라도 절에는 가십시오.
저희들이 지은 이 공덕으로 영가님들 극락왕생 하시고 자손님들도 성불하십시오.
(49일 동안 사경실에서 광명진언 108번 사경도 해보십시오)
영가 축원문(영가의 극락왕생을 기원)
대자대비 부처님.
지혜와 자비 끝이 없으시고, 막힘없는 위신력 한이 없으시며,
일체중생을 감싸 깨달음의 언덕으로 인도하심에, 저희들 지성기우려 계수 하옵니다.
본사세존이시여,
이제 이땅 인연 다한 ㅇㅇ 불자가 극락왕생하기를 기원 드리옵니다.
또는 (선망부모 조상님 극락왕생 하기를 기원 드리옵니다)
바라옵건데 대자비 원력으로 섭수하여 주옵소서.
영가가 생전에 지은 바 모든 허물 일심으로 참회합니다.
모든 대립 모든 원결 모든 집착 풀어버리고,보살도 닦아 모든
중생을 제도하는 큰 원을 발하여지이다.
아미타부처님.
크신 원력으로 영가를 섭수하여 주시오며,극락국 연화 도량에서
불보살님 항상 뵈어 미묘법문 깨달아지이다.
크신위덕 갖추고 찬탄한 대위덕 성취하여,큰 광명으로 온 국토 비치어
이 땅 모든 중생을 널리 제도하여지이다.
대자비 세존이시여,
다시 바라옵건데 불자의 가정과 그 가족에게 각별하신 은혜 부어 주시옵소서.
어느 때나 부처님의 크신 법문 받들게 되옵고 안과 태평하여지이다.
부모님과 자손과 형제들과 권속들이 모두 다 건강하고 화목하며 수명은
수미산으로 높아지고 복과 지혜는 바다처럼 넓어지오며 재난은 봄눈처럼
스러지며 뜻하는 일 모두 원만하게 성취하여지이다.
오늘 이후 불자 가정에 밝고 따뜻한 은혜의 훈기 더욱 크게 넘쳐서 널리
모든 이웃에게 빛이 되고 힘이 되며,겨레와 나라위해 큰 공 이루며,
부처님 법을 전하고 국토를 성취하여 일체 유정과 더불어 다 함께
무상정각 이루어지이다.
광명의 나라 아미타 극락세계 연꽃 봉우리에 태어 나소서
부처님 뵙고 큰 법 깨치어 찬란한 빛으로 돌아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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