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견은 열고 살라/무불스님

2010. 3. 1. 20:21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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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은 열고 살라/무불스님

 

 

부처님의 지견을 배우자.

각양각색의 삶을 살아 가지만 결론은.............

만법귀일 일귀하처.라 하셨다.

 

제왕 재벌 유명인 무명인 .생노병사 우비고뇌의 인생이다.

동서고금이 그러하고 만유법계 가 그러하다.

 

행복과 불행 슬픔과 기쁨.영광과 좌절 고난과 역경 .

업연의 길에 울고 웃으며 희희락락 함이 우리들의 삶의 군상이지 않은 가....?.

 

재왕. 재벌 .정치인. 변호사. 판사. 의사. 사장 .이름만 다을 뿐 다 같은 사람이다.

업종과 직업에 따라 .우리는 어리석게도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무시 한다.

 

부처님의 지견 은 ............

똥푸는 사람도 부처의 어머니로 모시는 자비심이다.

직업에 천하고 귀하고 돈이 많고 적고 을 평가해 사람을 대하면,

바른 불교 공부가 아니다.

사장.이나. 종업원 이름만 다를 뿐........

우리는 저마다 삶.이란 지고한 가치를 가지고 살아 가는 똑.같은 인간이란 사실이다.

 

부처님의 지견은 .사람을 차별 하지 않으신다.

인간이, 불성을 지닌 부처의 자성을 똑 같이 갖춘 사람이

 부처라 는 사실의 께침의 가르침이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멸시하며, 종.으로 취급하여 부린다면 그보다 큰 죄악은  없다.

 

남을 존중 하는 일 보다........ 더 존귀한 가치는 없다.

..........올바른 공부는 상대를 부처님 처럼 섬기며 모시려는 마음이다.

무한이 존재하는 도리...그것이 지견을 여는 공부다.

 

주어도 모자람이 없고, 아무리 서도 모자람이 없는 것이 마음이다.

넓고 깊고, 높아서, 어디.어느곳에서나  막힘이나 걸림이 없는 것이

 또한 마음이며 불성 이다.

 

실지.실견. ..............

갖추어진 본성을 보는..........지혜의 안목.

상대하는 모든 사람이나, 물질 .문제와 여건 조건 을 불성.으로 알고 보고 대하라.

 

인연으로 만난 가족.부모.부부.형제 자매 직장 국가에.

.........나누어 가지는 마음 ........꽃비를(보리심) 뿌려라. 

더불어 존재하는 행복의 가치,.. 자비와. 보리가,.... 실지. 실견.이다.

 

이생이란 흘러가는 물이다..

콸콸 졸졸 소리만 다를뿐......흘러간 곳은 똑 같은 바다..........이다.

 

 

 

 

백초시불모(百草是佛母)

만공 큰 스님 께서 자주써주시든 법어 입니다.

 

* 백성.중생.남.을 부처님의 어머니 처럼 섬기라.

그리하면 세상에 통하지 못할 일과 사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가정사에서 가족을 부처님 처럼 서로 섬기면 .행복하고 성공된 삶을 살아가는

복된 불자 가족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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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축원 드립니다 ..

무불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