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2010. 3. 21. 22:19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화엄경·보현행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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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멸할 것도 부서질 것도 없다!]

 


고통이 다가오거나 어려운 일을 만날 때면, 우리 불자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나의 생명은 부처님과 똑같은 생명! 부처님과 똑같이 무량공덕이 넘쳐흐르는 생명!
따라서 내 생명은 덜할 것도 더할 것도 없다!
무너질 것도 멸할 것도 부서질 것도 없다! 감해질 것도 없다!
우리는 언제나 이대로 완전하다! 영원히 번성하고 영원히 행복하다!

 

이렇게 믿고 이렇게 스스로에게 말해주고 저 거친 바람 속으로 들어갑니다.
무너질 듯 무너질 듯 보이더라도 거기에 흔들리지 말고,
안 될 듯 안 될 듯 보이더라도 거기에 속지 않습니다.

 


언제나 내 생명은 축복과 은혜가 꽉 찬, 부처님 생명 무량공덕 생명!
그 생명이 꺼질 리 없고 그 은혜가 무너질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끝까지 나아가는 것입니다.

 

 

바람이 불고 온 몸이 비에 젖어도,
우리는 그렇게 보고 그렇게 믿고 그렇게 걸어갑니다.

 

普賢合掌

 


*이 때 마하반야바라밀을 함께 염(念)하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을 외치면서,
함께 '마하반야바라밀'을 끊임없이 염하는 것(一心念佛)입니다.

 

힘들고 외로울 때, 그리고 불안할 때 거기에 매이지 말고,
불안이 오는 곳에 외로움 있는 곳에 '마하반야바라밀'을 들이대는 것입니다.

 


마하반야바라밀! 내 생명 부처님 무량 공덕 생명!
나는 언제나 완전하다!
내 생명은 부처님 생명이다!

 

나와 부처님은 똑같다! 한치의 차이도 없다!
부처님과 나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몸이다!
내가 부처님이다! 부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한다!
부처님은 영원히 내 편이다!

 


이렇게 염(念)해 나가는 것입니다.

 

**플레이를 누르시면 큰스님이 작사하신 노래가 나옵니다...*^*^*_()_

마하반야의노래.

 

 

큰스님의 가사는 거의가

1절...믿음.

2절...깊은 서원, 실천수행.

3절... 실상증명, 대환희 용약.

으로...

 

 법회때 삼귀의 다음에 부르는 서곡. 모두함께.

 

 

1절..

거룩한 상서 광명 영원에서 부어지고

장엄스런 공덕 구름 온 하늘을 덮었어라.

삼라만상 모든 생명 환희를 노래하니

아아아아! 이땅은

은혜의 불광 바라밀 국토로다.

후렴

마하반야 마하반야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 마하반야 마하반바라밀.

 

2절..

태양은 나의 두눈 걸림 없는 지혜의 눈

가슴에는 대자대비 보살원력 타오른다.

사자왕의 창조위력 영겁으로 파도 치니

아아아아! 우리는

영광의 불광 불광의 본신이라.

후렴.

 

3절..

온누리 모든 국토 불국 이룰 터전이며

형제와 이웃들은 문수 보현 화현이라.

구세 원력 함께 뭉처 불국토를 이룩하니

아아아아! 우리는

영원한 불광 불국의 역군이라.

후렴.

 

벗님들 가사 따라 함께 불러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