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23. 21:15ㆍ일반/역사·영어·컴퓨터
한국 주재 외국인 커뮤니티 사이티에서 퍼왔습니다. 캐나다인입니다. 밑에 번역은 친절하게도 My Way님이 해주셨습니다.
* 그 사이트에 토목공학적 관점에서 조목조목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대운하 반대글도 써주셨는데 너무 전문적인 것이 많아서 일반적인 주장들만 뽑아 온겁니다.
The Korean Waterway: Pure Insanity
Myung Bak Lee waters down the country
I graduated Stanford with a Bachelor’s in civil engineering and received M.S. from MIT in Environmental Fluid Mechanics and Coastal Engineering as well as a M.A. in international relations from Johns Hopkins’s. This is my third month in
Myung Bak Lee, the president-to-be of the
My professor brought this issue up last week, and we had a partial – yes, not impartial – debate over the Korean Waterway scheme. An overwhelming majority of students held a lopsided view against it, as did my professor. Everyone vehemently attacked every fault and infeasibility of the moronic plan whose absurdity can be matched solely by that of the Iraq War.
Constructing a 500km-long canal in a peninsular country, whose area is smaller than on-e twentieth of that of the
Notwithstanding the pointed criticisms (notice the difference from skepticisms) of numerous experts and civilians alike, Myung Bak Lee seems determined, or rather obsessed, to propel and execute his “grand”, yet deceptive, plan.
A canal construction of this magnitude requires a meticulous planning and exhaustive professional assessments in numerous areas, let alone a favorable public opinion – all of which Lee lacks at the moment. Lee is pushing this plan forward far too hastily, startling (in my case, frightening) many, including his own supporters, who had thought the Korean waterway platform was merely provisionary, designed at last minute for the sake of winning the presidential election.
He hardly asked the balanced advice of experts other than power-hungry sycophants within his own camp. Other than the support he asked from the CEOs of Korea’s top five construction companies (who, of course, would be ecstatic over this multibillion-worth enterprise), he is miserably failing to win public backing. Embarrassed to back off at this stage, Lee is making desperate efforts to convince the entire country with bloated figures and statistics, inappropriate examples, glaring fabrications and deceitful whitewashes. Whenever faced with a vexed question, Lee demonstrates his adeptness in prevaricating and evading the point, shutting up the Koreans with ill-founded assurance that “It will work somehow.”
He never publicized full details of the project, sharply rebuffing any feedback from journalists or citizens. In fact, on top of being peremptory and dogmatic, he reacts hostile toward even the subtlest doubt on his set of policies, most of which fall into on-e (or more) of these categories: populist, impracticable, anti-peace, marginalizing, polarizing, immoral, destructive, unlawful, impetuous and myopic.
It is in fact undisputable that optimism can act as a beneficial force when getting something done. But what Lee needs to realize is that poorly grounded optimism is never more desirable than realism, which is less rosy, but nevertheless more constructive. Enlightened people oppose the canal, not because they are cowardly pessimists, but because estimated consequences are grave and to a certain extent, predictable. Canals also differ essentially from intangible laws and policies, which can be nullified in a matter of seconds. Dilapidation wrought by the waterway is undoable and if it ends in a complete fiasco, Korea will suffer from the unwanted aftermath as long as it fully recovers, if it ever does.
When it comes to deciding on such large-scale and risky undertaking as building a waterway, it is natural that citizens demand discretion and honesty. However, Lee is doing the exact opposite of what is expected of him. So far, Lee’s arrogance, overconfidence and “obsession to show off” hindered him from being receptive, straightforward and cautious. Last thing that Koreans can hope for is the entire peninsula being flooded while Korea’s economy going into a free fall, by on-e man’s deception.
To add a more personal note, I think Myung Bak is a pathetic megalomaniac who is a) openly avaricious or b) innately imbecile. Imagine how much palm oil he would get from architectural firms if he gets this shit done. If he’s not thinking about stuffing money (or sand) into his safe, I have no other way but to conclude that he is mentally handicapped. No other fool – perhaps except for Bush – would come up with such a backward plan. This idiot makes me feel like it’s the 60s.
I was flabbergasted at how this phony closet politician who committed countless fraudulence – both overtly and covertly - during his political career could get elected in a country where traditional values of integrity and the Mandate of Heaven have thrived for millennia.
The best thing he can do during his incumbency is to be silent and do nothing. Lest he earn the stigma of being titled the first impeached president in Korean political history, he might as well just give up the Korean waterway.
Hurrah for MB Lee! Hurrah for Master Bait Lee!! Hurrah for MasterBat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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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My Way)
위 글 본문을 짧은 영어 실력으로 사전 찾아가면서 번역해 봤습니다.
해석이 부분적으론 틀리더라도 전체적인 의미는 맞을 것 같습니다.
나는 스탠포드에서 토목공학 학사로 졸업했고, MIT에서 환경유체역학과 연안공학 석사학위와 아울러 존스 홉킨스에서 국제관계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에서 있은지 3달째 되며 난 한국 대선의 진행을 관심있게 지켜봐 왔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예정자는 많은 보수적이고 비즈니스 프랜들리 한 공약들 중의 하나로 한반도 내부를 베어내는 운하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나는 6년간의 토목/환경 공학 과정에서 이런 류의 우스꽝스러운-아니면 완전히 미친-계획을 들어보지 못했다. 나는 내가 한번도 발을 들여놓은 적 없던 나라의 일에 대해 별 개인적 흥미 같은게 없는 외부인이지만, (의심의 여지 없이)인류 역사상 가장 재앙적인 토목 공사로 기록될 종말적인 계획에 당혹스러웠다.
우리 교수님은 이 이슈를 지난주에 내놓았고, 우리는 한국 운하 계획에 대해 공정치 못한 논의를 했다. (대다수가 이 계획에 부정적이었기 때문에 '공정치 못한'이란 표현을 쓴 것 같습니다) 압도적으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한쪽으로 기운 견해를 취했고, 교수님 또한 그랬다. 모두가 오로지 이라크 전쟁 정도나 필적할 수 있는 이 멍청한 계획의 모든 잘못과 실행 불가능성에 대해서 격렬히 공격했다.
미국의 20분의1 보다도 작은 반도국에 500km 길이의 운하를 건설하는 것은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우둔한 짓이다. 조금만 논리적으로 따져봐도 그림같은 강산을 불도저로 밀어버리는 것은 나라의 수질과 생태계에 고칠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이란 걸 알 수 있다. 특수한 지형과 기후적 조건,경제를 고려할 때 제 정신인 토목공학자들이라면 백이면 백 이 계획을 정말 어처구니 없는 짓이라고 할 것이다.
수많은 전문가들과 일반인들의 날카로운 비판(회의론과는 다른)에도 불구하고, Myung Bak Lee는 그의 "장대한", 그러나 믿을 수 없는 계획을 추진하기로 결정한(더 정확하게는 망상에 사로잡힌)것으로 보인다. 이 정도 크기의 운하 건설은 수많은 분야에 걸친 매우 신중한 계획과 철저히 전문적인 사정, 호의적인 대중의 여론을 필요로 하지만, 지금 Lee는 이 모두가 부족한 상태이다. Lee는 이 계획을 너무 성급하게 밀어붙이고 있으며, 한반도 대운하는 단지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공약일 뿐, 실행에 옮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의 지지자들까지도 놀라게(나에겐 무서운)하고 있다.
그는 전문가들의 균형잡힌 조언은 거의 구하지도 않고 권력에 굶주린 그의 캠프내 아첨꾼들의 말이나 들었다. 지지 대신에 그는 한국의 5대 대형 건설사의 CEO들(당연히 이 막대한 값어치의 기획에 대해 황홀해 할)에게 자문을 구하면서, 그는 불쌍하게도 대중의 지지를 얻어내는데 실패하고 있다.
Lee는 부풀려진 숫자들과 통계, 부적절한 예들, 눈부신 날조, 사기성 짙은 겉발림으로 온 나라를 설득시키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성난 질문들과 직면할때면 Lee는 얼버무림과 요점을 피해가는 것에 대한 능숙함을 드러내면서 "어떻게든 될 것이다"라는 식의 빈약한 보증으로 한국인들의 입을 다물리고 있다.
그는 한 번도 프로젝트의 세부사항들을 공표한 적이 없으며, 저널리스트나 시민들의 의견을 강하게 저지하고 있다. 사실, 독단적이고 고압적인 것에 더해서 그는 대다수가 아래 카테고리 중 하나(혹은 이상)에 속할 그의 정책들에 대한 미묘한 의심까지에도 적대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포퓰리즘적인,실행불가능한,반평화적인,진보를 가로막는,양극화하는,부도덕한,파괴적인,불법적인,충동적이고 근시안적인.]
사실상 어떤 것을 행할 때 낙관주의가 유익한 힘으로써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Lee가 깨달아야 할 것은 빈약한 근거의 낙관주의는 절대로 (덜 장밋빛이고 덜 건설적인)현실주의보다 더 바람직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안식이 있는 사람들은 겁많은 비관론자여서가 아니라 예상되는 결과들이 근심스럽고 일정한 범위에서 예측가능하기 때문에 운하를 반대한다. 운하는 또한 금방 무효화 할 수 있는 무형의 법과 정책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운하가 완벽한 실수로 귀결된다면, 한국은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원치않는 여파에 의해 고통받게 될 것이다.
운하를 건설하는 것처럼 스케일이 크고 위험부담이 따르는 사업의 결정 문제라 하면 국민들의 판단과 정직에 맡기는 것이 옳다. 하지만 Lee는 그에게 기대되는 것의 정반대의 것을 하고 있다. 이제까지 Lee의 오만함,과신 그리고 "돋보이고 싶은 망상"이 그를 수용성 있고 정직하며 주의 깊게 되는 것을 방해했다. 한국인들이 마지막으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한 사람의 사기 때문에 경제가 추락하고 온 반도가 홍수로 뒤덮이는 것이다.
개인적 견해를 더하자면, 난 MB가 a)대놓고 탐욕스러운 혹은 b)선천적으로 바보인 과대 망상자라고 생각한다. 이 망할 일을 해놓을 때 그가 얼마나 많은 뇌물을 건설회사들로부터 받을지 생각해 보라. 그가 그의 금고에 돈(혹은 모래)를 채워 넣을 생각이 아니라면, 난 그를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라고 결론내릴 수밖에 없다. 어떠한 바보도-부시를 제외하고는-이런 퇴보적인 계획을 제시하지 않을 것이다. 이 병x은 나로 하여금 지금이 마치 60년대 인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나는 어떻게 해서 수많은 세월 동안 정직의 전통적 가치들과 하늘의 뜻이 번창해 온 나라에서 정치적 커리어에 걸쳐 수없는 부정-공공연히 혹은 암암리에 행한-을 저지른 엉터리 공론(空論)적인 정치인이 당선되었는지 모르겠다.
그가 그의 임기동안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은 조용히 침묵하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한국 정치사에서 최초로 탄핵당한 대통령이란 불명예를 얻지 않도록 그는 한반도 대운하를 포기하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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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건 아니잖아요
이명박을 찍은 분들이 더 나서서 이것만이라도 말려야 됩니다
아미 이 미친놈이 일본 사주 받아서
대한민국을 아주 말아먹을라고 작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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