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25. 20:07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 해탈 ] 4
또 해탈은 병이 없다고 이름하나니
병이라 함은 404병과 밖으로부터 와서 내 몸을 침해하는 것인데
이런 일이 없으므로 해탈이라 하느니라
병이 없는 것은 참 해탈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며
여래는 병이 없으므로 법신도 병이 없나니
이렇게 병이 없는 것이 곧 여래니라
[ 보리행 ]
현세에 소중한 사람의 몸을 받았으니
윤회의 바다에서 자신과 타인을 건지고자
밤낮으로 쉼없이
배우고 명상하고 정진함이 보살수행이다 (보살의 37수행, 제1송)
[ 보리심 ] 59
보리심은 나라연과 같으니
나(我)라는 소견가진 대적을 부수는 연고라
..()...
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 소리 보다는 한 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부유해 집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감사하는 날이 됩시다.
좋은 글 中에서
옮겨온글
시간은 계속해서 흐르지 않는다 다만 순간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리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이 있다.
철학서 열 권을 쓰는 것보다 하나의 원칙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더 어렴다.
이성만으로는 믿음에 도달할 수 없다. 하지만 믿음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바를 따져보려면 이성이 필요하다.
자신의 존재에 대해 깊이 고민하다 보면 자신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 전체를 이루는 특별한 일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_좋은 생각 중에서..-
해 탈 의 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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