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으로 건강을 지키고 동물을 보호합시다~~

2010. 4. 28. 19:4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제불조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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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불교대 전통사찰 음식학과

 

전통사찰음식, 최신 시설에서 배운다

 
동산불교대, 14일 사찰음식과 실습장 현판식
인사동 ‘산촌’ 2층에…최대 36명 동시 실습
 
 

우리의 전통사찰음식을 최신식 설비를 갖춘 실습장에서 배울 수 있게 됐다.

동산불교대학(학장 무진장)은 3월 14일 사찰음식문화학과 실습장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실습장은 사찰음식문화학과 학과장인 정산 스님이 운영하고 있는 인사동의 사찰음식점 ‘산촌’ 2층에 마련됐다. 40여 평 부지에 조리대와 이론 강의실, 재료저장고 등 최신식 시설이 갖춰졌다. 실습장 마련을 위해 투자한 공사비만 1억여 원. 시설 면에서는 여느 요리학원 못지않다. 사찰음식 실습을 위한 공간답게 간결함과 자연미를 강조한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최대 36명까지 동시 실습이 가능하다.

 

21일 개강을 앞두고 있는 동산불교대 사찰음식문화학과는 1년 2학기 과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수업이 이뤄지며 동산불교회관에서 이론수업이 이뤄지며 주로 실습장의 요리실습 위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산 스님은 “아무도 사찰음식에 관심을 갖지 않았던 1970년대 초부터 연구해온 사찰음식문화의 정수를 후학에게 물려주겠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진행하겠다”며 “한과 공방과 장류를 만들고 있는 산촌 고양점을 최대한 활용해 학생들과 1박 2일이나 2박 3일간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님은 이어 “제대로 된 사찰음식의 전수와 함께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조리법 개발, 사찰음식의 약용(藥用) 연구 등을 위해 커리큘럼의 체계화에 중점을 두고 학과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2)732-1206

정하중 기자 raubone@beopbo.com


 개설취지
1) 사찰음식의 대중화의 필요성
2)사찰음식과 대중건강식
3)사찰음식의 재료와 약리작용
4) 현대인과 발우공양
5)보양식으로서의 사찰음식
6)사찰김치및 사찰 장류
7)사찰음식의 천연양념과 향신료
8)절기와 사찰음식
9)선식과 차식
10)위생보건 교육

특전

사찰음식점 개업시 지원
행사및 출장요리사 기회제공
수강료 6개월 1학기당 150만원 (재료비 포함이니 과히 비싸지 않다고 봅니다.)
개강은 3월 21일 지났지만 사찰음식에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가 보십시오.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육류를 줄이고 건강을 지키는데는
사찰전통 음식은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사찰음식은 육식을 적게하고 내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일입니다.

 

방송에서는 먹거리방송이 인기가 있으니,  국민들이사 살이찌거나 말거나,

건강을 해치거나 말거나 군침 삼키는 최고의 먹거리를 찾아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축생을 마구 잡아  살생을 유도하는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습니다.

 

동물질을 먹으면 먹을수록 병이 깊어지는데도 보약처럼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보약은 산삼이라고 하는데

산삼은 식물성이며 보약재료는 모두가 식물성 입니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면 약이 없다고 합니다.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시는 분들,  
현재 병을 앓고 있는 분들,

음식점을 개업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 보시고

사찰 전통음식 배워보세요.


 

사찰음식 연락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사찰음식연구회 홍승스님 2058-0818 ,
선재사찰음식연구원 선재스님 3411-8103,
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 적문스님 031-682-3169
동산 불교대학 사찰음식과 02)732-1206
 
 
정광스님께서 육식을 하지말자는 켐페인을 하고 계십니다.
 
 
 
 
 
사찰음식으로 건강을 지키고 동물을 보호합시다~~

 

 

 

 

소중한 아름다움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다

계절없이 사랑받는 온실속의 화초 보다는
혹한을 참아낸 들꽃의 생명력이 더 강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의미는
뿌리를 살찌우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잘났거나 못났거나 선택받은 인생에는
각자에게 부여된 소중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세상에 사랑 없이 태어난 것 아무것도 없으니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사랑한다는 일이 힘들고 괴로워도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우리들의 삶 속에서-

 

 

 

독서포교는 신심 키우는 지름길


서울 면목동에 위치한 한성포교원(주지 법농스님)에서 지난 10여년간 ‘매달 불서 한권 읽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성포교원은 지난 17일 ‘사찰 개원10주년 기념법회’를 맞아 인근 건물을 매입해 마련한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 도서관은 전문교리 서적에서부터 에세이, 명상집, 초보자용 교리서적, 어린이 도서 등 3,500여종 4,500권의 도서와 독서공간이 마련돼 있다.


도서관 건립은 주지 법농스님이 “불자들이 불교를 공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은 불서를 읽는 것”이라는 원력을 세우고, 개원 초기부터 사찰을 찾은 불자들에게 책을 권하면서 시작됐다. 스님은 신도들의 수준에 따라 매달 다른 불서를 지정해 줬다. 어린이에게는 만화로 된 불서를, 초심자에게는 쉬운 에세이류에서 시작해 전문 교리서까지 차례로 권했다.


이날 도서관을 찾은 하인지(전농초 6년)양은 “전부터 스님에게 소개받은 책을 읽고 있는데 매우 재밌다”면서 “학교도서관 보다 분위기도 편하고, 좋은 책이 많아 친구랑 자주 찾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불서를 통한 포교는 신도회 구성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노년층이 주축을 이루는 신도층의 한계를 뛰어넘어 젊은층, 거사들이 신도회의 주축으로 자리잡았다. 또 어린이 포교도 활성화되고 있다. 법농스님은 “불자들이 흔히 불교가 어렵다며 교리를 멀리하는데, 불서를 한권 읽고나면 긍정적으로 변한다”며 “처음 책을 권할 때 각자의 성향에 맞는 불서를 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님은 사찰 신도에게 책을 권하는데서 한발 나아가 3년 전부터는 지하철 면목역에 독서대를 마련해 불서를 읽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 도서관과 마을문고를 비롯해 지역내 공공시설에 적게는 300권에서 500권 정도의 책을 정기적으로 보시하고 있다. 새로 개원하는 도심 포교원에는 아동 도서 중심으로 50권의 책을 꾸준히 보내주고 있다.


스님은 “재산은 한순간에 살아지지만 머리에 든 지식과 가슴으로 받아들인 교리는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면서 “보다 많은 사찰에서 불서 읽기 운동을 펼치면 불자들의 신심을 키우고, 불교출판시장 활성화에도 큰 기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직수 기자 jsahn@ibulgyo.com


♥결연카페의 인연공덕으로 회향한 군사랑법회  

 

☆저녁예불을 올리고 있는 수많은 호국신장들의모습:미래의 호법신장이기도하죠!

 

 

▶ ................................... 9월 23일 의 군사랑 일기 ♣

 

군사랑 정심사 카페가 개설된지도 벌써 4개월이 되었네요^^

첨엔 ....군법회 동참자료라도 '후기'를 만들어 갈무리해놓으려는

단순한 공간하나 만들어놓을려고 시작했었는데..

어느날 11기포교사도반인 '향정님'의 권유로 ~'결연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지요.

그곳에서 연꽃사랑님과의 귀한인연이 시작되었고....

그 이후로 ... 결연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이 ~

군사랑카페로 소중한 인연을 맺어주시게 되었답니다.

군사랑카페를 자기일처럼 열씨미 '홍보'를 해주시었으며

자비의손길로서 후원을 거들어주셨고,격려와 용기의 메세지로서

좋은글과함께 군사랑카페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대해서도 자상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이번 9월의 정심사 법회는 이렇게 수많은 인연들로 하여 이루어지게된

후원의 손길 -합작품으로 9월23일의 법회의 막을 올렸답니다.

☆서로의 어깨위에 손을 얹고서...스킨쉽을 통해 동료애를 다져보는 몸풀기동작!

 

 

멀리 서울에서 <함께하는 불교>카페지기 "연꽃사랑"님께서 법회에 동참한다는

소식을 접하고...오랜 기다림끝에 ...연꽃선우들과의 해후를 했습니다.

 <사찰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카페지기 공덕심님께서 보시해주신

맛있는 떡이 담긴 상자를 직접 전달받아 군법당까지 택배를 담당하신거지요 

 

연꽃사랑님과 합류..서둘러 제2수송교육단 정심사에 도착하니

줄을 지어가는 훈련병들의 무리들이 길게 늘어선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순간 저 장병들이 모두 군법당법회에 동참할까 싶었지요.

지난주 수요일저녁법회때는 30 여명정도였었는데,추석지내고나서 입대를 많이할거라고

그래서 어쩜..이번 법회때는 새내기훈련병들이 많이 없을거랬는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군법당에 도착.... 공양간에서 떡의 양을 대충 눈대중해보고..돌아서는데..

우째이런일이....길다랗게 줄지어선 장병들의 무리들은 정심사군법당을 향해

물밀듯이 밀려들어오는게 아닌가 !!

<황금 사물팀>의 신명나고 흥겨운 사물놀이 한마당 위문공연하고 있는 모습들!

 

 

이쯤되면 ...간식공양에 '비상'이 걸린셈이다.

아직 미처 도착하지못한 재무담당인 원경님에게 급히 연락을 취하고

경산시내에 있는  빵집을 수배해서...170인분의 빵을 구입하라는 전보를 치고..

 

오늘 새로 인연을 맺은 '자광님'은 행사진행을 위한 사회 멘트를 점검하며

<황금사물팀>의 사물놀이한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오늘 법회의 막을 올렸다

일주일에 두번씩 ~한달에 10번 정도의 군법회가 법문과 불교교리위주로 이루어지다보니

단한번만이라도 연꽃선우회가 주관하는 법회는 레크레이션프로그램으로

법회를 이끌어나가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신문지를 두번접고,그위에 10명이서 한쪽발로 딛고서는 게임:화합,단결게임!

 

흥겨운 사물놀이 한마당이 끝이나고.... 간단한 몸풀기 동작을 마친뒤에

레카페이션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다.

군법당에 모인장병들은 '해병대'와 '육군'에다가,입대한 날짜도 모두 다르기때문에

법당안에서도 보면 상.하가 뚜렷하게 구분되어질때가 참 많다.

 

그래서 스킨쉽을 통한 화합의 레크레이션프로그램이 단결하는데는 최고란다.

한장의 신문지를 두.세번정도 접은위에..10명이서 어떤방법으로든지

한쪽발만 딛고서.약 5초동안 정지되어있는 게임인데, 이 게임에서 이길려면

떨어지지않을려고 ...서로 부둥켜안을수밖에 없는...이런과정에서 더욱 밀착되고

끈끈한 협동심과 사랑을 느끼게 되는 소중한 체험을 하게 되는것이다.

☆게임에서 이긴팀:<연꽃의소리>님이 보시해주신 CD음반을 선물로 받고~찰칵^^

 

 

이긴팀에게 선물이 주어진다.상품이있으면 자연스레 승부욕이 따르는법이니까 ㅎㅎ

이번에는 <연꽃의 소리>카페지기 설보리님께서 보시해주신

"패랭이꽃과 나그네"라는 불자가수 ''강 혜윤양과 지허스님'의 음성이담긴 아주 귀한음반이었다.

훈련병의 부대법규상 ,CD음반을 소지할수없게 된터라

일단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택배로 보내드리기로 했다

<향기품은 군사우편>과 함께... 군사랑정심사카페...연꽃선우회의 사랑을 담아서 가을편지로...!


<사찰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 공덕심님이 보시해주신 맛있는 떡공양사진^^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끝이나고,사홍서원을 부르며,,,산회가에 이어

맛있는 간식공양 순서가 돌아왔다.

해병대훈련병들은 PX출입이 금지되어있는관계로 군법당에 오면

간식공양을 게눈감추듯....한입에 꿀~떡 ~ .......

한창 먹을때가 된 나이니 만큼,먹고 돌아서면 또 금새 배가 고프단다.

<지혜바둑불교동호회>에서 주신 후원금으로 마련한 170인분의 빵공양 ^^

 

그래서 부랴~부랴  ~빵을 170인분 대기해놓은 상태 (비상식량으로 ㅎㅎ)

공덕심님이 보내주신 예쁜떡은 ...눈요기한번 살짝하고...사이좋게 나눠먹어야 한다.

소보루빵은 각자 한개씩 음료수캔과 함께 ..먹을수있다 ('질'보다 '양'이 우선이라서...)

연꽃사랑님과 다미화님의 요술풍선꽃만들기에 한창인모습(공양간에서..)

 

오늘은 그동안 문화센터에서 배운솜씨로 '요술풍선꽃'을 만들어 선물도 했다

평소에 다미화님과 함께 '페이스페인팅'과 더불어 배우게되는 솜씨이다.

군법당후원활동을 하려면.... 간식공양한가지만 달랑 가지고도 안되는것을

시간이 갈수록 뼈저리게??? 체험해본다.

그래서 특기나 레크레이션프로그램을 응용해서...재미있고 즐거운 법회를

구성해보려고...여러가지 방편을 총동원해서 연구중에???? 있다

 

이렇게 카페결연을 통해 다져지는 눈에 보이지않는 군포교사랑을 후원해주시는

여러님들이 계시기에 ,,,,군불교포교의 앞날을 새벽의 여명처럼 밝아져옴을 느낀다.

앞으로 더욱 향상되고 발전되어 가는 ..재가불자 중심의 군불교후원 공동체가

전국적으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날수있는 초석이 되어야함을 공감하면서

이번 9월법회에 후원해주신....군사랑님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합장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호국신장이....

                  부처님의 법을 수호하는 '호법신장'으로 거듭나는 그날까지

                      군포교후원의 길은 계속되어집니다...아쟈 ~~ 파이팅 !!!

>>>>>>>>>>>>>>>>>>> 군법당정심사 지킴이 :연꽃선우회 일동 합장 <<<<<<<<<<<<<<<<<<<

 

 



☆법회를 마친후 모두모여서...단체사진 촬영을 했답니다...김~~~ 치 ^^

 

정심사 카페 지혜심님 글입니다.



[불교신문 2123호/ 4월22일자]

인드라야 파트
브라흐미니예 파트
루드라야 파트


비스나비예 파트
비스네비예 파트
브라흐미예 파트


아그니예 파트
마하카리예 파트
로드리예 파트
카라단디예 파트


아인드리예 파트
마트리예 파트
차문디예 파트
카라라트리예 파트
카파리예 파트


아디뭌토카스마사나 바시니예 파트

 

포탈라궁 (布達拉宮)

中國   西藏 (티베트)

世界文化遺産    1 994年 指定

중국 시짱(西藏:티베트) 자치구의 주도(州都) 라싸에 있는

다라이라마의 궁전.

티베트 전통건축의 걸작으로서 훙산산 ( 해발 3600m) 기슭에

요새 모양으로 지은 고층 건축군이다.

토번 ( 왕 손챈감포가 축조하였다는 홍산궁전의 자리에

다라이라마가 5세가 17세기 중반에 건설하였다.

외관 13층, 실제 9층으로 되어 있고 전체 높이 117m,

동서 길이 360m, 총면적 10만㎡에 이르며 벽은 두께 2∼5m의

화강암과 나무를 섞어서 만들었다.

건물 꼭대기에는 황금빛 궁전 3채가 있고

그 아래로 5기의 황금탑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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