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길을 가라/무불스님

2010. 5. 20. 19:4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제불조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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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길을 가라/무불스님

 

 

불법을 만나는 것은 ......

새로운 삶의 눈을 뜨는 일이다.

사람이 자기에 대한, 자기 내면에 대한 깊은 이해,

자기의 존재 원리에 대한, 사고을 가질 때

또 다른 가치의, 존귀한 자기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부처님도 왕자로 태어나 제왕의 자리을 고집 하셨다면 .

오늘의 영원한 부처님의 자리에 계시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무한의 자격을 가지고 태어난다.

저 마다 가지는, 내면의 깊은 아이러니는 ........

공덕을 쌓기도 하고, 남을 해롭게 하여, 자기의 이익만 쌓기도 한다.

 

불법을 만나는 것은, 어두운 밤길을 가는 나그네가,

등불을 만나는 것과 같은 일이다.

무한한 가능의 존재을 가지고 태어난, 저 마다의 소질과 개성을 .

하루빨리 찾느냐..... 못찾느냐가 문제다.

비온뒤에 날이 개의고, 장마뒤에는 해빛이나기 마련이다.

오늘의 현실이 결코, 전부가 아님을 알고,... 새로운 내일을 맞으라.

 

잡철을 연마하면 금이 된다.

척박한 땅에도, 씨뿌리고 열심히 물주고 김메면, 수확이 있기 마련이다.

.......매일매일 빠짐없이 하루 한번 예경을 올리는 불자가 되야 한다.

천수천안 관자재 보살은ㅡ 예경을 올리는 가정에만 오신다.

 

모든. 법은 마음으로 부터 일어난다.

법을 보는 자가 부처를 본다 하지않은 가........?

.......법을 등불로 삼고. 자기를 등부로 삼으라 하지 않았는 가,.

예경을 의지 하여, 경을 보고, 참선을 하여야 한다.

 

신심은, 불심의 바탕이다.

신심은, 모든 복의 근원이다.

신심은 ,자기를 아름답게 하는 최고의 영양제다.

 

불법은 부처님을 의지해서,

자기가 부처되는 길을 가는 반야의 길을 말한다.

......보배롭고 존귀한 자기다.

가난하고 하잘것 없다고. 자격이 미달 되는 그런 법이 아니다.

못나고 천박하고, 똥푸는 직업이라도 다 자격이 있다.

 

지위고하,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누구든지

신심만 있으면 부처가 될수 있다.

...........이 말은 ..........ㅇ

사람은 누구나, 평등한 존재라는 것이다.

남을 업신 여기는 사람은, 스스로 못나기도 하지만,

범죄을 저지르는 일이다.

 

불법은 천상이나 ,천하에 평등으로 감사주시는 자비다.

........자비는 만물을 기러내는 감로수다.

 

자기양심을 속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는 일이다.

.........부처님께 올리는 예경은 ........

과거을 참회하고, 현실을 아름답게 하며,

미래세의 세상을 준비하는 지혜다.

 

.....자신을 예경 하는 사람이되라.........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