禪詩와의 만남 /소동파

2010. 6. 1. 10:29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선불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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溪聲便是廣長舌 山色豈非淸淨身

夜來八萬四千偈 他日如何擧似人

 

시냇물 소리는 부처님의 설법이요.

산 빛은 청정한 법신일세.

밤 새 쏟아내는 팔만사천 게송을

다음날 어떻게 내보여 줄 수 있을까


- 소동파(1036-1101)-

 

 

무비 스님 /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초청강연에서

 


 
  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 입니다


아~~~~~~~~`
6월의 아침이다.

 
세상이 변하기를 소망하지 말고
그대 자신이 변하기를 소망하라.
세상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불만과 실패라는 이름의 불청객이
찾아와서 포기를 종용하고,


자신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성공과 희망이라는 이름의 초청객이 찾아와서 도전을 장려한다. 그대 인생의 주인은 세상이 아니라 그대 자신이다. 많이 아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많이 느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 많이 느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많이 깨닫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 태산같이 높은 지식도 티끌 같은 깨달음 한 번에 무너져버리나니. 그대가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것도 없고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는 처지라면, 그대의 인생길은 당연히 비포장도로처럼 울퉁불퉁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명심하라.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길을 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길을 가던 내가 잘못이냐 거기 있던 돌이 잘못이냐 넘어진 사실을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이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인생길을 가다가 넘어졌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당신이 길을 가면서 같은 방식으로 넘어지기를 반복한다면 분명히 잘못은 당신에게 있다.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으며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모셔온 글>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기에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임을 명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나와의 약속하고 다짐한것들을 멋지게 다 이루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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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지요

내 자신이 잘못해서 실패한 인생을 세상 탓으로

돌리면 안 됩니다.

내 삶은 누구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에 어긋나게

살고 있는 것이지요

항상 내 삶의 주인공은 자신임을 알고

어느 누구도 원망하지 말고

조금 힘들더라고 참고 견디며 살다보면

좋은일이 기다립니다.

아자 아자 화잇팅 !!!--

 

 

 

 

8급-2
 벗의 결점을 보지 않은 사람은
그 벗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알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