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은 . .

2010. 9. 9. 16:5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728x90



불법은 . .

 

 

불법은 만 복을 구하는 길을 제시할 뿐이다
행복을 바란다고 행복이 주어지진 않는다

부처는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할 뿐이다
행함도 없이 떡이 생기기를 바라는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목마른 자는 스스로 우물을 파서 그 물을 마셔야만 한다
스스로의 복은 스스로 복밭을 일궈 가꾸어가야만 한다

부처님 말씀(진리)따라 생각하고 말하고 행할때
복은 저절로 굴러온다
부처님은 복을 주지 않는다 다만 겸손한 마음으로
간절히 바램할 때 원하는 그 길을 밝힐 뿐이다

깨달음을 원하는 이에겐 깨달음에 이르는
업장소멸을 원하는 이에겐 업장소멸에 이르는
이정표가 되어질 뿐이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에 세상부귀영화를 다 주어
행복하게 하고 싶지만 그 행복을 찾는건 자식의 몫이다
부처님 또한 이와 다를게 없다
품안에 깃든 삼라만상이 공존속에 평화롭기를 바라지만
그 행복은 스스로 찾아 가꾸어나가야 한다

부모가 돌아온 탕아를 더 큰 사랑으로 품에 안듯
부처님 또한 잘 못 살아온 삶을 진심으로 참회하고
불법안에 살아갈 때 더 큰 사랑으로 거두리라

 

 

      성불하십시오 _()_

 

 

 

 

아름다운 번뇌

 

이 세상 모든 일들이 마음대로 된다면

가난이  있겠습니까?

너무 괴로워 하기보다  이 순간을

내 시간!으로 만들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것이 행복의 길이 아닐련지요?

저도 잘 모릅니다.항상 이런

마음과 생각으로 가득 하지만

어디~~마음대로  되어야 말이지요,

오늘 아침은  가을을 맞이하는  기분 입니다.

이  가을!!

멋진 계획으로 희망 가득한 가을 만들어  보세요()

 

 

 

 

잠시 쉼표가 주는 여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

한번 더 뒤돌아 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좋은글중에서-

 

 ♬배경음악:Love / Letter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