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 분노, 어리석음

2011. 5. 21. 20:40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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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 분노, 어리석음

 

5."어떻게 생각하는가, 칼라마인들이여. 사람의 마음속에 탐욕이 일어나면 그것이 그에게 이로움이 되겠는가 해로움이 되겠는가?"

"해롭습니다. 존자이시여!"

"칼라마인들이여, 이 사람은 탐욕에 빠져 정신이 그에 압도되고 정복되었기에 생명체를 죽이고, 주지 않는 것을 갖고, 남의 여자에게로 가고, 거짓을 말하게 된다. 또, 다른 사람마저도 그렇게 만들고 만다. 이런 사람에게는 해로움과 괴로움이 오래 가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존자이시여!"

 

6."어떻게 생각하는가, 칼라마인들이여. 사람의 마음속에 분노가 일어나면 그것이 그에게 이로움이 되겠는가 해로움이 되겠는가?"

"해롭습니다. 존자이시여!"

"칼라마인들이여, 이 사람은 분노에 빠져 정신이 그에 압도되고 정복되었기에 생명체를 죽이고, 주지 않는 것을 갖고, 남의 여자에게로 가고, 거짓을 말하게 된다. 또, 다른 사람마저도 그렇게 만들고 만다. 이런 사람에게는 해로움과 괴로움이 오래 가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존자이시여!"

 

7."어떻게 생각하는가, 칼라마인들이여. 사람의 마음속에 어리석음이 일어나면 그것이 그에게 이로움이 되겠는가 해로움이 되겠는가?"

"해롭습니다. 존자이시여!"

"칼라마인들이여, 이 사람은 어리석음에 빠져 정신이 그에 압도되고 정복되었기에 생명체를 죽이고, 주지 않는 것을 갖고, 남의 여자에게로 가고, 거짓을 말하게 된다. 또, 다른 사람마저도 그렇게 만들고 만다. 이런 사람에게는 해로움과 괴로움이 오래 가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존자이시여!"

 

8."어떻게 생각하는가, 칼라마인들이여. 이들은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나쁜 것입니다. 존자이시여!"

"비난받을 일인가, 그렇지 않을 일인가?"

"비난받을 일입니다. 존자이시여!"

"지혜로운 이에 의해 책방받을 일인가, 칭찬받을 일인가?"

"책망받을 일입니다. 존자이시여!"

"행해져 그대로 가면 해롭고 괴롭게 되는가, 아닌가? 그대들의 생각에는 어떠한가?"

"존자이시여, 행해져 그대로 가면 해롭고 괴롭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그렇게 생각됩니다."

 

* 9."칼라마인들이여,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말했던 것이다. 거듭 들어서 얻어진 지식이라 해서, 전통이 그러하다고 해서, 소문에 그렇다고 해서, 성전에 써 있다고 해서, 추측이 그렇다고 해서, 일반적 원칙에 의한 것이라 해서, 그럴싸한 추리에 의한 것이라 해서, 곰곰이 궁리해낸 견해이기에 그것에 대해 갖게 되는 편견 때문에, 다른 사람의 그럴듯한 능력 때문에, 혹은 `이 사문은 우리의 스승이시다'라는 생각 때문에, 그대로 따르지는 말라고."  그대 스스로 `이들은 나쁜 것이고, 이들은 비난받을 일이며, 이들은 지혜로운 이에게 책망받을 일이고, 이들이 행해져 그대로 가면 해롭고 괴롭게 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것들을 버리도록 하라." 

[칼라마경]*

 

타종교와 비교분석: 


========기독인들이여 정말 잘 들어 두시오!===============

- 정말 잘 들어 두시오. 아들(예수)은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그대로 할 뿐 아무 일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아들도 할 따름입니다.[요한 5:19]

- 나는 아무 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고 그저 하느님께서 하라시는 대로 심판을 할 뿐입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이기 때문에 내 심판은 올바릅니다.[요한 5:30]

 

-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오.,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7:21]

 

 

 

★자 보자! 어떻게 해야 예수의 말처럼 "하늘에 계신 예수의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야훼가 있는 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지"★

======이스라엘민족(기독교인)이 믿고 따라야할 야훼하나님의 직접하신 말씀이다.======

+ 주위에 있는 백성들이 섬기는 신들 가운데서 어떤 신이든지 그 신을 따라가면 안 된다. 너희 하느님께서 화를 내시어 너희를 땅 위에서 쓸어버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계시는 너희 하느님 야훼는 질투하는 신이시다.[신명 6:14-15]

+ 너희는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너희에게 넘겨주는 (다른)민족을 전멸시켜야 한다. 그들을 가엽게 보지 말고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아라.[신명 7:16]

 

+ 너희는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너희에게 넘겨주는 민족을 전멸시켜야 한다. 그들을 가엽게 보지 말고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아라.[신명 7:16](이집트 노예 생활에서 탈출해 나라 없이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이 살아갈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서 이미 터잡고 평화롭게 잘 살고 있는 토속 민족들의 땅을 뻬앗기 위해  전멸시키라고 명령한다. 이스라엘의 야훼신은 다른 민족들과 화합해서 같이 잘 살기를 원치 않는다)

 

(야훼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명령한다)

+ 너는 당장에 가서 아말렉을 치고 그 재산을 사정보지 말고 모조리 없애라. 남자와 여자, 아이와 젖먹이, 소떼와 양떼, 낙타와 나귀 할 것 없이 모조리 죽여야 한다.[사무엘 상 15:3](분명히 이스라엘의 야훼신은 다른 민족들과 화합해서 같이 잘 살기를 원치 않는다.)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애굽 20장 5절]

 

 

+ 어찌하여 이렇게 여자들을 모두 살려 주었느냐 ‥‥ 아이들 가운데서도 사내 녀석들은 당장 죽여라. 남자를 안 일이 있는 여자도 다 죽여라. 다만 남자를 안 일이 없는 처녀들은 너희를 위하여 살려 두어라 ‥‥‥(기독신은 처녀 매니아???ㅋㅋ) 군대가 약탈해 온 전리품 가운데 살아남은 것은 양이 육십칠만오천 마리, ‥‥ 사람은 삼만 이천 명이었는데, 이들은 모두 남자를 안 일이 없는 처녀들이었다. 그 절반은 싸우러 나갔던 자들의 몫으로 돌아갔는데 ‥‥‥ 나귀는 삼만 오백 마리였는데 그 가운데서 야훼께 드린 헌납품은 예순 한 마리였다. 사람은 만 육천 명인데, 그 가운데서 야훼께 헌납된 사람은 서른 두 명이었다.[민수기 31:17~40] 


 

♂♀==쾌락의 극치 "아가 7장" 애로시.==참고===>♂♀

 

1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꿰미 같구나

2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3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4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5 머리는 갈멜 산 같고 드리운 머리털은 자주 빛이 있으니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

6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쾌락하게 하는구나

7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송이 같구나.// ㅋㅋㅋ

+

(신명기 20; 10~17)에서 야훼(하나님)가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르친 말쌈을 보겠습니다.

 

[“어떤 성에 접근하여 치고자 할 때에는 먼저 ‘평화를 맺자’고 외쳐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을 맺기로 하고 성문을 열거든,

너희는 그 안에 있는 모든 거주민을 모두 노예로 삼아 너희을 섬기게 할 것이요.

(참고비교: 마가복음 12장31,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등의 말이 신약에

있다.

결국 네 이웃이란 말은 이스라엘 동네의 이웃을 말하는 것일 뿐 다른 나라의 성민을

이웃으로 말하는 것이 절대 아님을 알 수 있다.)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을 맺을 생각이 없어서 싸움을 걸거든,(온갖 달콤한 미끼에도

속지 않을 때는 너희는 그 성을 포위 공격하라는 병법서와도 같습니다. )

너희 신 여호와께서 그 성을 너희 손에 부치실 터이니,

거기에 있는 남자를 모두 칼로 쳐 죽여라. (이 대목이 주는 뜻은 명백히 야훼란 신이

천지창조니 구원이니 하는 소리도 다 이스라엘이란 작은 나라의 하늘과 땅과 성민에

한계를 둔 민족 신앙임을 명백히 드려내고 있고 성품도 포악 잔인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여자들과 아이들과 가축들과 그 밖에 그 성안에 있는

다른 모든 것은 전리품으로(성 노리개로) 차지하여도 된다.

너희 신 여호와께서 너희 원수(이스라엘민족이 아닌 타 민족사람)들에게서

빼앗아 주시는 전리품(노리개)을 너희는 마음대로 쓸 수가 있다.

여기(근처)에 있는 (이스라엘)민족들의 성읍이 아니고, 아주 <먼 데 있는 타 성읍>들에는

모두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너희 신 여호와께 유산으로 받은(강제로 탈취해서 ?은) 이 민족들의 성읍(이스라엘

근처)들에서는 숨 쉬는 것을 하나도 살려두지 마라.( 이 대목으로 짐작하건대 신화를

바탕으로 한 원시적 사고의 인간 감정으로 인간에 의해 창작된 국지적인 민족 신앙임을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니,

헷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브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은 너희 신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전멸시켜야 한다.”](신명기 20; 10~17)

(분명히 이스라엘의 야훼신은 다른 민족들과 화합해서 같이 잘 살기를 원치 않는다. 그런데 어떻게 세계의 복음을 외칠 수 있단 말인가? 신약은 구약의 악의를 숨기고 복음이란 그럴듯한 구호로 타민족의 정신적 식민지를 삼기 위한 술수에 불과 하다. 창조주란 말은 이스라엘 민족을 창시했는 말이지 지구 전체를 창조했단  의미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어리석기 짝이 없는 말이다.)


+ 자기 남종이나 여종을 때려 당장에 숨지게 한 자는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 다만 그 종이 하루나 이틀만 더 살아 있어도 벌을 면한다. 종은 주인의 재산이기 때문이다. [출애굽 21:20~21]


+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화상은 화상으로, 상처는 상처로, 멍은 멍으로 갚아야 한다[출애굽 21:24~25]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聖民=거룩한 이스라엘백성)이라.

무릇 스스로 (병들어)죽은 것은 먹지 말 것이니,

그것을 성중에 우거하는 객(客)에게 주어 먹게 하거나,

이방인에게 팔아도 가(可=인가 한다는 뜻)하니라”.](신명기 14; 21) 어떻게 이렇게 양아치 같은 신을 구원 주로 믿어라 할 수 있단 말인가?


 

(예수가 말하지 않았든가? "~!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7:21]고,

이렇게 개독들은 창조주 야훼가 시키는 대로 믿고 행동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단다. 나쁜 살인귀 두목신이 있는 그 곳으로...ㅋㅋ)

 

*어떤 것이 외도인지를 분석할 수 없다면 그가 설사 대승 소승을 장관 설명하고 있더라도 앵무세일 뿐 정도의 실체도 모른다고 봐야 한다. 마치 유리로 만든 가짜 다이아몬드에 속아서 진짜로 인정하는 것과 같이 진짜와 가짜를 구분 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또한 세속일이야 적당히 타협할 수 있는 일이지만 진리를 어떻게 적당히 타협으로 인정할 수 있는 것이 되겠는가? 


 

 

 

자존심을 버리면 사람들이 다가 옵니다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면
공허함과 허무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를
벗겨내는 데는
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올 때는
자존심 없이 태어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반평생은 자존심을 쌓고,
 
다시 그것을 허무는 데
남은 반평생을 보냅니다.
 
그리고 힘든
인생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우리를 자신 안에
가두고 있는 자존심을 허물 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과 기회를 얻게 됩니다.
 
자존심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체면 손상 때문에
사람들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
고민하거나 긴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많은 사람과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마음이 상해서 잠을 못 이루는 밤도 없어집니다.

 

 
 
필요 없는 담은
세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세워져 있는 담이
필요 없을 때는 빨리 허무는 것이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비결입니다.
 
자존심은 최후까지
우리를 초라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인식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워오던 자존심을 버리면
우리에게 많은 사람들이 다가옵니다.
 
그 순간, 그들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김홍식/ 자존심을 버리면 사람들이 다가온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