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없는 세계가 부처님 세계다.
우리네 마음도 그 근본은 차별이 없다.
설혹 생각이 다르고 이해가 다를뿐.마음으로 보면 한 마음속 이다.
우리는 차별로 인해서.모든 괴로움의 고통을 스스로 받는 다.
탐.진.치.삼독심이 모두 차별에서 나온다.
유리 하고 불리하고 "분류와 차별로 평점을 매긴다".
모든 원죄의 근원은 "차별심이다.
사람이 사람을 평등하게 보는.부처와 중생 사람이 부처라는 사실"시삼무차별"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육조 스님의, 하기자성이 본래 청정이다.
우리는 본래 맑고 곱게 태여났다.
차별심이 없는 청정한 아기 였다.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이라는 말은.사람의 마음은 똑같다는 말이다.
우리의 마음이란. 생기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때가 묻지도 않으며, 깨끗하지도 않으며.
불어나지도 않고, 줄어들지도 않은 것처럼,부증불감(不增不減)이 본성은 그대로 차별이 없다.
인명을 경시하고 자살하며.사람을 차별하여,위하감을 주어.왕따하고.천대 하는 것은 저질적인 사람이다.
남의 인격을 존중해 주라.그 보다 더 좋은 보시는 없다.
자기를 인정해 주는 사람이 반가운 것이 "인지상정 이다.
사람에 대한 올바른 이해.생명에 대한 올바른 가치 이 보다 더한 가르침은 없다.
차별하지 않은 마음 ,비교하지 않은 마음을 "대자대비"라 한다.
걸림이 "차별"없는 것이 도(道)요. "아상"을 깨닫는 것이 도道.닦는 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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