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대입, 수능을 위한 기도를 해야 하는 이유-기도가 운명을 바꾼다!

2012. 8. 4. 10:4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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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대입, 수능을 위한 기도를 해야 하는 이유-기도가 운명을 바꾼다!


1.기도의 의미


 부모가 자녀를 위해 기도를 하는 것은 일종의 터를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자기 뜻을 펼칠 수 있는 기회와 장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결국 좋은 성적을 얻고 어떤 대학, 어떤 과를 가느냐는 것은 자기 인연이요 자기 복입니다. 자기 인연, 자기 복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불교의 화엄경에서는 구도자(求道者)인 선재 동자가 종국에 모든 덕행(德行)의 근원인 보현보살을 만나게 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가 크게 세 가지 인연에서라고 합니다. 하나는 부처님의 인연, 또 하나는 보현보살, 그리고 선재 자신의 인연입니다.


부처님의 인연이란 깨치신 부처님이 이 우주에 이미 계시므로 우리는 깨달음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이며, 또한 보현보살이 그렇게 덕행을 이미 실천하고 계시므로 우리는 보현을 만날 수가 있고, 끝으로 선재 자신이 보현보살을 만날 인연을 과거 생에 이미 심어 놓았기에 만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를 다시 비유하면, 부강하고 편안한 나라가 있으므로 우리는 나라 안에서 뜻을 이룰 수 있고, 공부를 시켜주고 우리를 길러주시는 부모가 계시므로 우리는 또한 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으며, 이런 사회 진출의 성공 여부는 결국엔 우리 스스로의 노력과 인연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니 이렇게 세 가지 인연에 의해 우리가 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아무리 좋은 조건이 구비되어도 결국 성취를 이루는 것은 자녀 자신의 몫입니다. 본인이 노력 안 하면 만수무휴인 것입니다. 사실이 이러하지만 좋은 환경,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터전과 복밭(福田)은 부모가 일구어 줄 수 있습니다.  물질적 터전이 과외나 좋은 환경이라면, 눈에 보이지 않는 터전이 바로 부모의 마음과 정성입니다. 이것을 극대화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또다른 비유를 들면, 기도는 아이가 혼신의 힘을 다해 담(고비)을 넘어가고 있을 때 밑에서 아이의 엉덩이를 살짝 밀어주는 것과 비슷합니다. 넘어가는 것은 아이 몫이지만, 밀어주면 훨씬 쉽게 넘어갑니다.

 

2.기도는 소망이 참되어야.
1)무엇을 구하는 기도는 참된 기도가 아님(無所救行).
2)아이가 바른 진리를 배우고, 진리와 가까운 삶을 살도록 소망해야.


대입 수능을 위한 기도는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나뿐 아니라 수능을 둔 모든 아이들과 부모의 소망을 함께 이루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기한 두 가지를 만족해야 합니다(현재 우리 사회가 얼마나 척박합니까?  얼마나 숨이 막힙니까? 얼마나 아이들, 부모들을 옥죄고 밝은 자성(自性)이 피어나는 것을 막습니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앞으로의 굳건한 삶의 터전을 이루고, 사회적으로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일체 이웃의 복밭을 일구며, 궁극적으로는 이 완전하고 밝은 진리 속에서 진리를 증명하는 그런 삶, 그리고 그런 진리를 실천하고 진리 속에 늘 밝고 환한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처음에는 작은 나, 이기적인 나의 소망을 충족하기 위해 입시 기도는 시작됩니다(祈福). 그러나 반드시 원만한 성취를 이루어 언젠가는 모든 존재, 그리고 우리와 같은 입장의 안타까운 모든 부모님과 그 아이들을 위한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따라서 시작은 비록 작은 나, 우리 아이로 시작하지만, 우리는 끝없이 우리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 일체 이웃들의 복밭을 마련하는 그런 위한 기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를 하지 않으면서, 참된 소망을 발하지 않으면서, 함부로 기도해도 소용없다 등등의 말을 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진리를 비방하는 말이요 기도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말이라 하겠습니다.

 

 

3. 자식을 위해 부모가 기도해야 하는 그 밖의 이유
1)부모의 인연, 허물은 자식에게 전해집니다. 따라서 자식이 공부 않고 딴 곳을 헤멜 때는 실망하고 원망하고 분노할 게 아니라 부모 스스로를 되돌아봐야 합니다. 자식의 허물에서 부모의 허물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허물은, 놀랍게도 자식이 아니라 부모가 참회함으로써 허물어집니다.

 

사실이 그러한데도 우리는  자꾸 자식의 허물만을 봅니다.  부모의 단점, 잘못된 사고, 생활이 자식에게 전이된 것은 모르고 그저 나타난 현상, 눈에 뜨이는 겉모습만 보고 자식만 나무라고 자식만 원망합니다. 마치 명령을 내린 마피아 두목은 외면하고 단순한 명령 전달자만 잡고 실갱이하는 꼴입니다.


 그래 가지고는 자식의 앞 날이 바로 서지 않습니다. 내가 뿌린 씨앗이기에 아이들의 잘못에 내가 먼저 참회하는 것입니다.


2)부모와 자식은 이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자식이 어두울 땐 부모가 먼저 밝은 마음을 내어야 합니다. 부모가 밝은 마음을 내면 자식도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무슨 초자연적인 기적이 아니라 이 세상의 원리가 본래 그러한 것입니다.


세상에는 공명 현상이란 것이 있습니다. 물질마다 고유 주파수가 있어서, 그 주파수를 울리면 아무 외부 힘도 받지 않던 물질들이  같이 울리는 현상입니다. 아프리카 밀림에서 아빠 코끼리가 울부짖으면, 엄마 코끼리, 새끼 코끼리도 같이 웁니다.  타잔이 소리를 질러도 타잔과 같은 마음을 공유하는 사자, 침팬지 등이 같이 타잔에 부름에 응합니다.


비록 부모가 아무 잘못이 없다 하더라도, 자식이 내 마음과 같지 않을 때 부모가 먼저 밝은 마음을 내면, 그 밝은 마음은 자식에게 이어 집니다.  그래서 부모가 먼저 기도하는 것입니다. 어둡고 어린 아이들은 철모르고 지내더라도, 부모가 밝은 마음을 내고 부모가 기도할 때 어둡던 아이들도 눈을 뜨며 부모의 밝은 기운이 아이들에게 전해집니다.


그래서 부모가 참회하지 않으면 자식도 참회하지 않으며, 부모가 바뀌지 않으면 자식도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부모가 참회하면 자식도 참회하게 되고, 부모가 바뀌면 자식도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일체 중생을 위해 참회하시고,  예수님이 다른 분들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것은 이런 연유에서입니다.


 

*예전에 다른 글에 썼던 덧글:수능 백일을 맞아 다시 함께 올립니다..._()_

 

고3 수능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도 아직도 겉도는 부모님들이 많으십니다. 고3 시절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들이 인생에서 처음 맞는 가장 큰 고비입니다. 그러므로 학생 혼자에 맡겨 두지 마시고, 부모님이라면 전력을 다해 아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도와주시면 아이들이 이 고비를 넘기시기가 훨씬 쉬웁지요! 따라서 내 할 일이 많더라도, 그리고 좀 바쁘시더라도, 나의 일은 잠시 유보하시고 고3 아이가 우선이 되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 봅니다. 그렇지 않고 수능을 어디까지나 아이 일로만 생각하시고 부모가 무슨 도움?하시면 참 문젭니다...

 

 우리 주위에 이 글을 꼭 읽으셔야 하실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수능과 아무 상관이 없지만, 옆에서 지켜보기에 안타까운 점이 많아 꼭 보시라고 이 글을 '세간 속에..'에 올리지 않고 이곳에 올립니다. 이제 좀 있으면 수능 백일이 다가오는데, 지금부터라도 잠시 바쁜 나의 일을 거두고 아이를 위해 기도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수능 백일이 되면 본격적으로 기도를 해 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명상언어 354번에 있듯, 기도는 그냥 쉬운 마음으로 해서는 아니 됩니다. 그야말로 혼신의 힘을 다해 해야 합니다. 온 생각이 하루종일 기도에 가 있어야 하는 것입지요. 그러니 남자 분 같으면 술, 담배, 친구 만나기 등등을, 여자 분들은 잡담, TV시청, 얼굴이나 몸매 가꾸기, 사람 만나기..등등을  기도 기간에는 가급적 자제하셔야 합니다! 지금 세상이 불타고 있고 아이가 그 속에 있는데, 부모가 되어 가지고 유유자적(?), 내 하고픈 일 다 하고 그래서야 안 되겠지요?

 

 고군분투하는 아이, 수능날 흙빛으로 우는 모습 아니 보고 싶으시면, 지금부터 꼭 발심하시고 열공 기도하시길! 제가 옆에서 보기 넘넘 안타까와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부디 아이를 위해 지금부터라도 기도하십시오!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도 해 보시면 압니다! 지성껏 열성으로 드린 기도에는 반드시 그 보답이 온다는 것을...

 

이상하게 아는 문제만 나오고, 어려운 문제도 시험장에서 아이가 이상하게도 평소와 달리 술술 풀리는 방향으로 문제를 푸는 것을...

 

 

명문대 들어간 아이들, 그냥(?) 들어간 아이도 물론 있겠지만, 세상은 결코 혼자 가지 않습니다! 이 세상 자체가 '더불어'있습니다. 부모와 자식은 특히 '더불어 있는  한 몸'이기에, 부모님들의 기도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꼭 아시기를...*^*^*_()_

 

행복의 문을 여는 길

 

* 우리는 누구나 평화를 구하고 행복을 구하며 성공을 꿈꾼다. 진리의 실현과 깨달음을 구한다. 그래서 많은 수행, 많은 노력을 반복한다. 그렇지만 진리의 실현, 행복의 실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알고 있는 사람은 흔치않다.

 

오늘날 널리 행해지고 있는 염불이나 기도에서도 착실한 수행의 마음가짐을 알고 있거나 가지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평화, 행복 그 모두는 진리에서 오는 것이며, 법에서 오는것이다.그러므로 진리의 실현으로서의 행복은, 마땅히 진리의 은혜, 부처님의 은혜를 생각해야한다.

 

우선 단정히 앉아 호흡을 조절한다. 호흡을 완만하게 반복하면서 그 호흡을 마음의 눈으로 계속 지켜 가는 것이다. 그리고 부처님의 진리광명 무한공덕이 자신에게 충만한 것을 확신하고 감사하며 염불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두가 진리이신 부처님,은혜이신 부처님으로부터 완전하게 무한으로 공급되고 있는 것을 깊이 믿고 감사하는 것이다.

 

여기서, 장차 받을 은혜가 아니라 이미 받고 있는 현실적인 은혜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현실적인 은혜에 대한 감사, 이것이 행복의 문을 여는 기본이다.

 

 

**우리에게 인식되는 현상이 어떻게 나타나 보이더라도 진리이신 부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셨다는 사실을 깊이 믿어야 한다.

 

부처님의 은혜가 우리가 인식하는 현상계에 나타나느냐 그렇지 못하는냐는 전적으로 우리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다.

 

부처님의 은혜로운 축복을 마음에서 깊이 긍정하고 그 구체적인 현실화를 확신해야 한다. 가령 비디오 테이프에 녹화된 영상이라 하더라도 텔레비젼 세트에 장착해야 화면에서 그 내용을 볼 수 있다.텔레비젼 세트에 장치하는 행동이 바로 부처님 은혜에 대한 감사이며, 은혜로운 부처님에 대한 확신에 찬 감사행이라 할것이다.

 

진리에서 주시는 바를 현실적으로 받으려면, 부처님께 구하는것에 못지 않게 이미 주신 것을 믿으며, 스스로도 남에게 베푸는 마음을 갖고 실천할 때, 진리이신 은혜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속에서 구체적 형태를 갖추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주신 부처님 은혜를 확신하는 감사행이 행복 성취의 관문이라 할 것이다.

 

*** 우리는 자칫 다른 사람이 누리고 있는 행복과 자신이 누리고 있는 행복과 자신이 누리고 있는 행복과 비교하기 쉽다.

 

그래서 자신이 남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오만해지던가, 또는 그 반대로 다른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하고서 비굴해지거나 부러워할 수 있다.

 

이것은 마땅치 않는 태도다. 진리이신 부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를 모두 주셨고, 다만 그것이 우리의 현실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과정에 있는데, 만약 비굴해지거나 오만해진다면 부처님 은혜의 통로를 어둡고 거친 감정으로 가로막는 일이 되고 만다.

 

행복은 진리에서 오며 진리는 절대이다.절대 실현이다. 그 연장에서 오는 행복은 이것 또한 절대자의 자기 연장이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의 행복과 남의 행복을 비교해서는 안된다.

 

부처님의 은혜는 크신 은혜,

        절대의 은혜임을 깊이 깨닫자. 믿자.

 

도피안사 刊, 광덕큰스님 법어집, "반야의 종소리" 39~41p

 

향기로운 대화법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떤 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평생 5백만 마디의 말을 한다는 것이다.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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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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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 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라.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지 말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율은 생기게 마련이다.
 

 

 

 

상대방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풍부한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 조미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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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한 말을 두번 다시 하지를 말라.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일관성 있게 말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말을 독점 말고
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교류다.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라.
말을 자꾸 가로채면
돈 빼앗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들여라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죽는 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 남지 못한다.

 


 
상대방이 말할 때는 열심히 경청하라.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불평불만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재판관이 아니라면
시시비비를 가리려 말라.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으로도 말을 하라.

조리있게 말하라.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된다.


 

 

 결코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있는 사람의 태도다.

편집하며 말하라.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높은 예술이 된다.

 
미운 사람에게 각별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향해 쏘아올린 화살이

자신의 가슴에 명중된다.

 

 

 

 
 
 
 재미있게 말하라.
사람들이 돈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선한 말로 기분좋게 해주어라.
그래야 좋은 기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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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듣고 싶어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말에도 맛이 있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고
감칠 맛나는 말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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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 알아듣도록 말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하는지 욕하는지 남들은 모른다.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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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부정적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타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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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이해될 때까지 열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라.
듣기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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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높여서 말하라.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하라.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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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화제를 선택하라.

화제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 된다.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 나오는 말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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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맞는 말을 하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하는 말도 다르게 마련이다.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품위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자만, 교만, 거만은 적을 만드는 언어다.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하라.

 

 

  

 

기어 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말라.

그것은 임종할 때 쓰는 말이다.

 

표정을 지으며 온 몸으로 말하라.

드라마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활기있게 말하라.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솔직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하라.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말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말라.

실언이 나쁜 것이 아니라 변명이 나쁘다.

실언을 했을때는 곧바로 사과하라.

 

 

  

 

말에는 메아리의 효과가 있다.

자신이 한 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말이 씨가 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말하는 방법을 전문가에게 배워라.

스스로는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하지 못한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