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량심(四無量心)-자비희사

2012. 9. 21. 13:39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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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심(四無量心)



자무량심(慈無量心)


남에게 즐거움을 주는 마음을 '사랑'이라 한다.

만약 수행자가 선정 가운데서 중생이 즐거움을

얻도록 생각할 때, 마음의 작용 가운데 선정이

일어나면 이를 '사랑의 선정'이라 한다.

이 사랑에 상응하는 마음은 성냄도 없고

한(恨)도 없고 원망도 없고 괴로움도 없어서

잘 닦으면 지혜를 얻어 넓고 크고 한량없어

시방에 두루 가득하니,

이를 '사랑이 한량없는 마음'이라 한다.

 

 

 

사량무심(四無量心)

 

.비무량심(悲無量心)


다른 사람의 괴로움을 기꺼이 없애주는 마음을

'가엾이 여김'이라 한다.

만약 수행자가 선정 가운데서 괴로움 받는

중생이 벗어남을 얻도록 생각할 때, 마음 작용

가운데 선정이 생겨나면 이를 '가엾이 여기는

선정'이라 한다. 이 가엾이 여김에 상응하는

마음은 성냄도 없고 한(恨)도 없고 원망도 없고

괴로움도 없어 잘 닦으면 지혜를 얻어 크고

넓고 한량 없어 시방에 두루 가득하므로,

이를 '가엾이 여김이 한량없는 마음'이라 한다.

희무량심(喜無量心)


다른 사람이 즐거움 얻는 것을 기뻐하여

환희심이 나는 것을 '기뻐함'이라 한다.

만약 수행자가 선정 가운데서 중생이 괴로움을

벗어나 즐거움과 기쁨을 얻도록 생각할 때,

마음의 작용 가운데 선정이 일어나면

이것을 '기쁨의 선정'이라 한다.

이 기뻐함에 상응하는 마음은 성냄도 없고

한도 없고 원망도 없고 번뇌가 없어서

잘 닦으면 지혜를 얻어 넓고 크고 한량 없어

시방에 두루 가득하니, 이를

'기뻐함이 한량없는 마음'이라 한다.

사무량심(捨無量心)


만약 다른 사람을 반연하여 미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평등한 마음'

이라 한다. 수행자가 선정 가운데서

중생이 미워함도 사랑함도 없음을 함께 얻어

열반을 증득했을 때 처럼 고요하고

깨끗함을 얻도록 이렇게 생각할 때,

마음의 작용 가운데 선정이 일어 나면,

이것을 '평등한 마음의 선정'이라 한다.

이 평등함에 상응하는 마음은 성냄도 없고

한도 없고 원망도 없고 괴로움도 없어서

잘 닦으면 지혜를 얻어 넓고 크고 한량 없어

시방에 두루 가득 차므로 이를

'평등함이 한량 없는 마음'이라 한다.

 

 

 

   

 
 
 
Bevinda ....... Ja Esta (이젠 됐어요)
 
  
 
Ail se eu pudesse fazer
Do meu corac,a~o um jardim
Para plantar cravos e rosas
Para te desfolhar a ti
Neste mundo que ' ta~o triste
Quando o amor ja' na~o existe
A vida ' cheia de amargura
O dia ' noite, a noite ' escura
E neste mundo ta~o cruel
A vida assim continua

Quado vejo as estrelas
L a` no c'u sempre a brilhar
Por entre la'grimas eu chamo
Mas ningem me responde
Choro sem saber porque
E continuo a chamar

Mas Quando a noite
 
acabou
Vi que tudo foi a sonhar
E o jardim que eu plantei
Acabou por sec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이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