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6. 20:18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염불 불보살 이야기
탐욕은 큰 마음의 병이다.
그것은 원수처럼 거짓으로 접근해와
아무도 모르게 해치는 것이다.
참으로 안에서 일어난 그 세력의 무서움은
세간의 불보다도 더 무섭다.
불은 세차게 타더라도 물은 이것을 끈다.
그러나 탐욕의 불은 쉽게 끄기가 어렵다.
맹렬한 불이 들을 태우더라도
풀은 이윽고 또 재빨리 나게 되지만
탐욕의 불이 마음을 태우면
정법이 생기기란 어렵다.
탐욕은 세상의 즐거움을 구하고
세상의 즐거움은 욕심을 증가시키고
욕심은 자신을 악도에 떨어뜨린다.
참으로 나쁜 마음 중에도
탐욕보다 더한 것은 없다.
또 탐욕은 사랑을 낳고
사랑은 탐욕이 더욱 커지게 하고
그 탐욕은 모든 괴로움을 초래한다.
악 중에서 탐욕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
반니원경
사람은 누구나 각자가 위대한 존재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불성」은 컴프터의 소포트 웨어 보다
더 많은 키 워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신이 가진 능력보다 실질적이다.
지구상에 존재 하는 불가사의하고 위대한 문화유산과 과학 은 인간의 능력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불경. 성경. 코란. 사서삼경. 모두가 인간이 이루어낸 거룩함이다.
부처님이 우리에게 특별히 부여 한것은 하나도 없다.
부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우리가 각자 이미 다가지고 있는 「불성」을 드러내 보이실 뿐이다.
우리에게 없는 기능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사장되고 잠재되어 있는 「불성」을 깨어나게 하는 역할을 하시는 것이다.
유내스코가 지정하는 석굴암 불상은 예술의 극치다.
팔공산 꼭대기에 다른곳에서 옴겨온 돌로 조성해 그곳에 앉힌 갓바위 부처님.은 불가능한 불사다.
길이 없어 갈수도 없고. 산이 높아 알수도 없는 곳에 터를 잡고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설악산 봉정암 .은
불가능 하고. 불가사의한 일이다.
신이 한 것이 아니요. 신통이 한것도 아니다.
모두가 인간이 가진 「불성, 불심」.으로 이러낸 불가능의 -가능이다.
중생 한사람. 한사람 의 「불성 불심」이 팔만 대장경을 만들고 불가사의 한 세계문화 유산
을 창조하고,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다.
달 나라에 쏘아 올린 인공위성, 세계를 손바닥에 올려놓은 스마트 폰,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의술
이 모두가 인간이 가지는 위대한 「불성」에서 나온 것이다.
자신의 위대함을 2-3%밖에 쓰지 못하고 사는 것이 우리들 이라 한다.
나머지 98%는 사장하고 살아간다니 깨어나지 못하니 억을하지 않은가.?
신.이 만든 것은 하나도 없다.
신.마저도 인간이 - 만든 신.이다.
모든 존재가 「불성」을 지닌 인간 이라는 사실 이 보다 휼륭한 가르침은 없다.
인간이 인간을 용서해야지 신.이 인간을 용서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은 다.
인간은 하찬은 종.이 절대 아니다
인간 개개인인 위대한 존재란 사실을 알고 살아갈때 모든 법죄가 사라지게 된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지만. 결국 한사람인 자기 문제다.
바로 당신인 「나」다.
내가 깨어나지 못하면 나를 상실하고 사는 것이요.
내가 나에서 깨어나면, 나 안에 존재하는 「불성」을 알아서 부처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깨어나면 현실에서.
천안통.천이통, 타심통. 숙명통,얻는다.
천안통.-지혜의 안목으로 볼줄알고,
천이통.-보리심 으로 들을줄 알고,
타심통.-자비심 으로 배려할줄 알고.
숙명통-.깨달음 으,로 행복한 삶을 얻는다.,
둘도 없는 위대한 존재
그가 바로 「자신」이다.
아름답고 향기롭고 무한이 슬기로운 사람이-
바로 당신 인 -「나」다.
산다는 것과 초월한다는 것
진정한 기쁨은
세상에 대한 모든 관념을 벗어던질 때 찾아온다.
이 세상 자체가 바로 관념들의 덩어리이다.
규칙적인 명상수행과 삶의 자체에 대한
신뢰감을 키워 나감으로써 우리는
그 진정한 기쁨의 경지에 다다를 수 있다.
삶의 과정에서 겪는
많은 일들 기쁨과 슬픔 성공과 좌절
이 모든 일을 삶의 성숙이라는 입장에서 받아들여보라.
그 때 존재의 차원에서 변화가 온다.
우리 안에 있는 참나는
순수의식 자체이며 스스로 빛나는 촛불과 같다.
인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거기에 만족이 있다.
찾아오는 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거기에 평화가 있다.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때 거기에 고통이 있다.
깨달음을 얻은 사람은
언제나 평화 속에서 있어서 그 평화가 주위로 퍼져나간다.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 평화는 정신적인 힘으로 높은데서 흘러내리는 물과 같다.
햇살이 주변을 밝히고 따뜻하게 하는 것과 같다.
몸 속에 깃든 영혼은 지고한 존재이다.
몸은 영혼이 거주하는 신전이다.
영혼 속에 신의 생명력이 숨쉬고 있다.
자유로운 선택으로 이루어진
이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집착을 원하면 욕망에 따라 고통을 얻을 것이요,
초연함을 원하면 그에 따라 평화와 자유를 얻을 것이다.
_바바하리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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