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0. 20:21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제불조사스님
마하반야 바라밀, 우리도 부처님 같이...
해탈열반이 무엇일까요? 어떻게 해탈열반에 이를 수 있을까요?
대장경에 의하면 해탈은 이런 저런 의미이고 해탈을 증득하기 위해서는 오랜세월 이러저러한
수행법을 반드시 익혀야하고, 부모님 미생전 본마음을 보아야 하고...
니까야에 의하면 열반은 이러 저런 의미이고, 열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오랜세월 이러저러한
수행법을 반드시 닦아야하고, 누진통, 숙명통, 천안통이 열려야 하고....
이것이 정말 붓다께서 실제로 우리에게 보이신 해탈열반을 성취하는 길의 전부일까요?
붓다의 마지막 하루를 통해, 머리로 열반을 알려 마시고, 수행법으로 해탈을 이루려 마시고,
눈으로 해탈열반을 분명하게 보시길 바래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다함없는 연민과 헌신의 삶을 지켜보매 눈물이 흐릅니다.
(전체 화면으로 크게해서 보세요)
* 진주남강 유등축제-공작새등
무생법인- .
여래의 수명이 한량 없다.
모든 존재의 수명도 한량이 없다.
나팔꽃은 나팔꽃대로 호박꽃은 호박꽃대로 억겁으로 피었다가 시든다.
청개구리는 청개구리대로. 비단개구리는 비단개구리대로 태어나고 죽는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만 전부가 아닌 것이 사람이다.
보고 듣지 않아도 알 수 있는. 현상을 초월한 자리.
내면의 깊은 함정을 가진 것이 인간이다.
선 다라니-
풀어쓰면 돌이킨다는 말이다.
인간인 사람은 의식의 전환을 통해서 성공하는 지혜를 가진 무한 감성을 가진 동물이다.
세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
..........있다는 것에서 초월한 사람 들이다.
내 것이야 ! 내 법이야 ! 하는 것에 걸려 있다가 ?
아이냐 ! 텅- 빈 것이야 !
하는 의식전환이 될때 그 에게 기회의 공덕이 따라 성공하는 것이다.
선 다라니- 의식의 전환.
나쁜 습관에서 나쁜 버릇에서 의식 전환을 할수 있는 것이 사람이다.
돌을 조각하여 불상도 만들 수 있고 망부석도 만들 수 있다.
무엇을 만드느냐는 자신의 감각과 의식에 달린 것이다.
고착된 욕심과 야망을 숨기고
외형적인 위장술 욕망으로는 인생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성공을 할 수가 없다
설혹 그런 기회가 주어 졌드라도
돌리킬 수 없는 구멍난 함파선을 타고있는 것에 불과할 뿐이다.
가을 잔치가 지방 자치 단체마다 그럴듯 하게 벌어진다.
국민의 세금으로 꾸며지는 잔치가 정말 잔치다운 잔치가 되길 앙망한다.
먹거리 볼거리에만 치우친 관람유치가 유치하지 않길 바란다.
외로운 할머니가 돌아가신뒤 5년이나 방치되 해골만 남았다고 한다.
오늘의 풍요로운 물질과 환경 국가 발전이 있기까지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들의 노고다.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난과 피박에서 이룩해 놓은 것이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화생활이다.
복지 국가란. 보편타당한 인간의식의 문제요 가치관이라고 본다.
그 많은 학교와 대학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감사함을 가르치지 않고 있다.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집. 다니는 길. 기차 자동차 비행기
모두가 그분들이 이루어준 것이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남이 아니다.
경로당 요양실설에 봉사하는 모둔 분들은 무량대복을 받을 사람들이다.
빈 손으로 태어나고. 빈 손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그렇게 천만억 겁으로 사람이란 품종으로 태어나 호박꽃도 되고
장미 꽃처럼 형상을 바꾸어 왔다가 간다.
지혜란- 의식의 전환이다.
자비란- 감사하는 마음의 전환이다.
서원은- 실천하려는 의식의 전환이다.
문수.....
관음..... ,
보현 보살을 염송하고 부르면 「선다라니」를 통해서 무생법인을 알고 얻게된다.
오늘은 개천절-
하늘은 언제나 평화롭고 자유롭고 무한하다.
진주 남강 에서 강바람을 나누든 수월보살의 고운 모습이 생각난다.
생각되어 지고 그리워 지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이다.
"나는 행복한 사람" / 언더우드의 기도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언더우드의 기도 낙서장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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