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법화경-관세음보살 묘음보살/무불

2013. 10. 17. 21:3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법화경·관세음보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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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법화경/무불

 

부처님 께 올리는 공양중에 법공양이 으뜸이라 배웠다.

법당을 새로 짓고 불상을 새로 조성하는 데는 시주가 잘된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책 출판 불사에는 시주를 권해도 잘하려들지 않은다.

금강경이나 법화경 많은 경전에서 금은보석 칠보로 항하사수 모래처럼 많은 숫자로 보시하는 것 보다

부처님의 말씀 네구절 만이라도 남을 위해서 보시하는 공덕이 더 수승하다고 배운 사람 들도

책 출판 불사에 잘 동조하지 않은 다.

재물을 재물로만 쓰지 말고. 금을 팔아서 책을 선물하는 것이 더 좋은 인연공덕이 된다는 점을 권한다.

빛 중에는 햇빛 태양이 제일이다.

모든 별 가운데 달이 제일이다.

모든 물 가운데 바다물이 제일이다.

많고 많은 사람중에 부모님이 제일이다.

세상의 모든 학문가운데 부처님 경전이 제일이다.

사람의 인품 가운데 자비심이 제일이다.

사람 사람중에 제일은 바로 자신이다.

부처님 팔만사천 법중에 요긴하고 쉬운 수행법은 염불이다.

염불을 꾸준히 열심히 하면 .

모든 괴로움을 여의게 하고

모든 사람들을 이익하게 하여 소원을 만족하게 하며.

마치 시원한 물이 목마른 이를 만족하게 함과 같으며.

추운이가 불을 얻음과 같으며 헐벗은 이가 옷을 얻음과 같으며

사업 하는 사람이 자본가를 만나는 것과 같으며 아들이 어머니를 만나는 것과 같으며.

강을 건너는 이가 배를 만나는 것과 같으며

병이 난 이가 의사를 만남과 같으며 어두울 적에 등불을 만나는 것과 같으며

가난한 이가 보물을 얻음과 같으며 무지한 사람이 선지식을 만나는 것과 같으며

 

어두운 밤길에 전기불 얻은것과 같은 인연을 가저오게 되는 것이다.

염불을 꾸준히 하면

사람의 심근에 무한 힘과 능력이 저절로 스스로 일어나게 하여

모든 고통과 모든 병적인 것들 을 여의게 하며 삶의 역경과 고통을 이겨내고 보람과 긍지

성과를 거두는 부처님의 가피가 두루두루 보살펴 주시고 괴로움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마침네 성불하게 하여 주신다.

염불을 꾸준히 한 사람은 반듯이.

임종시에 극락세계 아미타불이 나타나시여 극락국토 보살대중들에게 둘러싸인 곳에 가서

연꽃속에 있는 보좌위에 태어나게 하여 주신다.

불교를 학식으로나 교리적으로나 논문 철학으로 풀어슬수가 없는 것이다.

금강경을 종휭무진으로 알고 외우고 최고의 일인자 일지라도 .

떡 파는 노파 할머니 의 물음 과거심 현재심 미래심이 있다는데 스님 께서는 어느곳에다 점을 찍으시렵니까.?

라는 물음에 덕산 스님은 말문이 막히고 앞이 캄캄하였다는 것 처럼. 죽음에 다다르고 말할수 없는 난공불락의 일이

탁첬을때 학문과 논설로는 풀수없는 무용지물이 되고 마는 것이다.

「나무 관세음 보살 」

이보다 쉬운 공부. 맑은 신심은 없다.

만유를 포함 하고. 만유를 공생하고. 만유을 이익.되게 하는 염불수행 법이다.

묻지도 말고. 따지지 말고. 요행을 바라지도 말고 .

꾸준히 일상에 염불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불교 신앙중에 가장 위대한 신앙이 관세음 보살이다.

불에 타고 물에 떠내려 갈때도 지극히 일심으로 부르면 언제 어느때나 나타나 구해주신다.

남방불교든 북방 불교든 관세음 보살의 위신력은 구원의 보살이다.

 

불교를 처음 입교할때 관세음 보살을 칭명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어린아이처럼 이것좀 이루어 주세요 저것좀 구해주세요.

병를 고처주세요 대학에 합격하게 해주세요

사업이 잘되고 제수가 대통하여 만사가 형통하게 해주세요

끝없이 빌고 부른다.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난공불락의 일들이 정복되고 해결되기를 소원하는 것이 관세음 보살이다.

지금도 절마다 수능시험 고득점 합격을 위해 몇십만명의 학부모들이 경을 독성하며 절하고 염불 하고 있다..

순수한 마음 과 정성으로 저마다 간직한 소견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관세음 보살의 위신력은 인간의 무한 능력 개발을 뜻하고 말한다.

하근기의 신앙은 이거해주세요 저거해 주세요 소박한 소견의 바램이다.

중근기의 신앙은 어두운 길을 넘어지지 않으려면 전등을 켜고 가야 겠다는 알아차림의 지견이다.

상근기의 신앙은 내가 관세음 보살의 입장이 되어서 인류와 사회를 구하겠다는 혜안을 여는 사람이다.

 

내가 가는 곳 마다 관세음 보살의 역활을 하자는 것이 제대로 하는 관세음의 상근기의 신앙이다.

성인의 명호를 어떤 자세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부르는 가 이다.

하근기의 입장에서 중근기의 입장에서 상근기의 입장에서........

 

자기 소원만 원한다고 저급한 것은 아니다.

관세음 보살의 원력을 자기 자신의 원력으로 이끌어 낼때 무한의 자성가피가 현현한다는 것이다.

모두를 걱정하는 마음이 상근기 마음이다.

수험생인 청년의모든 고민과 갈등 세계 각국의 청소년 문제를 도와주고 이끌어갈 지혜를 일구어 내는 마음이 상근기란 말이다.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 좋은 학점으로 졸업하여 좋은 직장에서 사회와 국가에 봉사하고

더 나아가 세계 인류에 기여하는 그런 자녀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이다.

 

하.중.상.은 견해의 소치이지 차별의 이치는 아니다.

신앙은 한걸음 부터 이다.

조금식 조금식 꾸준히 깊은 이해와 소견을 열어서 자부심과 긍지를 이끌어 내는 신앙이 되야 한다.

급하고 필요 할때만 부르고 기도 하는 것은 욕심에 불과할 뿐이란 말이다.

합격하고 성공하려는 것이 나쁜것이 될수는 없다.

그르나 순간적으로 필요할때만 찾는 그런 신앙은 절대로 영험이 나타나지 않은 다는 것이다.

 

관세음 보살은 구고 구난의 보살이다.

하늘이 되시고 땅이 되시고 물이 되신다.

어떠한 경우라도 어떠한 난간과 위험에서도 지극한 마음으로 열심히 부르면 나타나 구원해 주신다.

 

나를 불편하게 하고 나를 화나게 할때도 관세음 보살 세번만 부르면 화가 가라앉은다.

캄캄하고 앞이 꽉 막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생각이 나지 않을때 10번만 부르면 보여지고 생각이 나게 되어진다.

신앙의 힘 믿음의 능력은 각자의 마음에 숨어있고 잠재되어 있는 무궁무진한 에너지를 찾아 발산하는 힘이다.

 소견 ,지견 그리고 혜안을 열때 무한하고 무량한 광명을 얻어서, 인류와 세계에 기여하는 큰 사람이 되는 것이다.

 

노벨상을 받는 사람들은 보살심으로 살아왔고 살아가려는 현존하는 관세음 보살들이라 말해도 무방하다.

당신의 아들이 딸들이 그런 사람이 되기를 위하여 관세음 보살을 부르기 권 한다.

 

 

묘음보살.

들뜬 마음으로는 지혜로움이 나타나지 않은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좌선이나 명상을 할때 지혜가 나타난다

마음이 답답하고 문제가 풀리지 않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조용히 앉아 주력이나 염불 참선이나 명상을 잠시 하게 되면 마음이 가라앉고 문제를 풀수있는 지혜가 떠 오를 것이다.

 

사람은 사람사람이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고 느끼고 소중한줄 아는 것이사람이다.

남을 업신여기지 말아야 한다.

얼굴이 못생기고 가난하게 산다고 업신 여기고 무시 한다면 축생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다.

독수리 쌔끼들은 두마리중 강한놈이 약한놈을 쪼아서 죽어린다.

 

부자로 산다고 가난한 이를 주눅들게 하고 돈의 힘으로 남의 인격을 무시하는 것은 독수리와 같은 인간이다.

사람이 이세상에 제일 주의 해야할 것이 남을 업신 여기고 무시하는 하는 일이다.

개개인의 프라이버시를 가장 존중해 주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요. 진리 그 자체다.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몸매와 미모에 대한 상품선전이 모든 광고를 장악하고 있다.  

견물생심........상경중생......

사람은 사물을 보고 생각을 내고. 모양을 보고 마음을 낸다.

자기 미모만 찾는다면 자식을 휼륭하게 키울수가 없다

왜.?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의 가치관이 전도되 있기 때문에 휼륭한 교육을 보고 자랄수 없다.

인간은 내면의 지성을 지닌 감정의 동물 이기 때문이다.

얼굴 보다 는 마음이 이뼈야 된다는 것은 모두가 잘알고 있는 상식이 아닌가.?

사람의 내면의 세계를 보고. 읽을 줄아는 그런 눈이 있어야 한다.

 

자기 중심이 선 사람이 묘음보살 이다.

겸손하고 공손하고 차별없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자비가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묘음보살이다.

선근 공덕,

남을 업신 여기면 자기를 업신 여기는 사람이 생긴다.

남을 무시하면 자기를 무시 하는 사람이 생긴다.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선근이다.

사람을 업신여기지 않은 마음이 참 공덕이다.

 

백팔천 만억 나유타 세계가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계다.

부처님 광명의 지혜가 없다면 꾸려가기 어려운 세상이다.

모든 생명을 부처로 섬기는 불심"이 백천나유타 세계을 지키는 질서이다.

 

계향-모든 주변을 정리정돈하는 것이 계향이다.

정향-안정을 취하는 것이 정향이다.

혜향-안정을 취하면 지혜는 저절로 생기는 것이 혜향 이다.

혜탈향-모든 문제는 지혜로서 회향 혜탈향이 되는 것이다.

 

불스님 향불회

 

 

 

 지혜롭고 믿음직스러운 사람

지혜로운 사람은
걱정과 근심이 있을 때도 나약해지기보다는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알며
남다른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일을 잘 이겨나가는 사람입니다.

베풀 줄 아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것에서부터 진정한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따뜻한 사랑이 있는 사람입니다.

칭찬 받을 만한 사람은
억울한 일로 참을 수 없는 순간에도
감정을 억제하며 깊은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마음이 넓고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남의 허물과 단점이 보일 때도
쉽게 드러내기 보다 넓은 가슴으로 감싸 안으며
그 영혼이 잘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겸손한 마음으로
무릎 끓고 두 손 모아 기도해 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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