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이 부처의 어머니다/무불

2014. 6. 11. 19:58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제불조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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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이 부처의 어머니다./무불  

 

 

"평등심"을 가져야 한다.

유리하다고 친절 하고. 불리 하다고 불친절 하지마라.

사람과 사람사이에 편견을 두고,차별하여 상대하는 것은 잘못된 견해다.

 

중생이 부처다 라는 부처님의 말씀은 인류사에 이보다 더한 평등한 진리의 가르침은 없다.

최상승의 깨달음 중생과 부처를 둘이 아니다. 평등"하게 본다는 것이다.

 

불자나, 지성인은 그 기본 마음을 "평등심"에 두어야 한다.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학생에게 인격의 차별을 두어 "평등심"을 잃으면

어린학생에게 일생의 상처를 주게 된다.

집안 에서도 공부잘하고 못하고, 큰 아이 작은 아이 편을 갈라 대하면 그 보다 잘못된 어리석음은 없다.

 

배푸는 마음에는 더더욱 "평등심"이 있어야 한다.

평등하지 않은 베품은 상처만 주게 된다.

무주상 보시도 알고보면 "평등심"을 잃지 말라는 가르침에서 이다.

차례와 순서는 있드라도. "평등심"으로 나누어 가지게 해야한다.

 

차별없는 평등"한 가치.사회의 지성인들이 가져야 할 덕목이다.

먹는 음식도 평등"해야 하지만,

모든 법의 이치가 평등함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구상의 모든 나라가 법치 국가을 지향한다.

평등"이 모든 법의 우선 이기 때문이다.

독재을 싫어하는 것은, 평등"이 결여되기 때문에 있다.

 

부처님의 마지막 말씀도 법"을 등불로 삼으라는 말씀이다.

불교를 불법이라 하는 표현도, 그 깊이의 저변에 법은 "평등"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이다.

 

평등"한 대우를 받고 싶은 것이 누구나. 다.

내가 평등"한 대우를 받으려면, 남을 평등"하게 대우해 주어야 한다.

동문이나 어떤 권력의 힘을 빌어 "평등하지 못하면 그 모임이나 단체는 스스로 장벽을 만들어 자유에 철조망을 치는 격이다.

 

법"답게 사는 것이 평등"하게 사는 삶이다.

상대를 존중해 주고 인정해 주는 것도.평등한 생명의 가치다.

평등"한 사고의 가치는 인간이 지향해야 할 최상의 진리 이다.

나의 존재도 타인의 존재도 평등"하게 보는 "안목이 계,정.혜 삼학이다.

 

물이 땅속으로 스며 들 듯이 모든 사고가 자연스러워야 한다.

골 고루 스며드니 싹이 트고 잎이 피고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린다.

더 많은 사람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자성을 깨달아 만믈을 평등하게 접해야 한다.

 

만공스님 왈,

백초시불모(百草是佛母)-중생이 곧 부처의 어머니다.

 

손무(孫武)선생 동상

 

은작산(銀雀山) 손무 기념관

 

 

중국 산동성 린니 (臨沂 Rin Yi) 시에 있는 손무선생 기념관

  

 

손자 孫子〉·〈오손자병법 吳孫子兵法〉·〈손무병법 孫武兵法〉 등으로도 불린다.

춘추시대말 손무(孫武)가 지었다.

〈한서 漢書〉 예문지(藝文志)에는 82편, 도록 9권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지금 남아 있는 송본(宋本)에는 계(計)·작전(作戰)·모공(謨攻)·형(形)·세(勢)·허실(虛實)·군쟁(軍爭)·

구변(九變)·행군(行軍)·지형(地形)·구지(九地)·화공(火攻)·용간(用間) 등의 13편만이 전해진다.

1972년 산둥 성[山東省] 린이 현[臨沂縣] 인췌 산[銀雀山]에 있는 전한시대 묘에서

죽간(竹簡)으로 된 〈손자병법〉 13편이 출토되었는데 기본적으로 당시 동행되던 송본과 같다.

그밖에 오문(吳問)·황제벌적제(黃帝伐赤帝) 등의 중요한 유실문이 있다.

이 책은 춘추 말기의 군사학설 및 전쟁경험을 모두 묶은 책이다.

그 가운데 "적을 알고 나를 알면 100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知彼知己百戰不殆),

우세한 병력의 집중, 민첩한 기동작전 등의 수많은 기본원칙은 세계 각국 군사가들의

높은 평판을 얻었다. 조조(曹操)를 포함한 11명이 주를 달았으며,

영어·일어·프랑스어·독일어·체크어·러시아어·한국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인터넷에서 발취한 참고 문헌

 

 

 

싸워서 반드시 이긴다는 것은 최상의 用兵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최상이다.

 

 

中國 春秋時代에 '孫子兵法'을 쓴 孫武의 肖像

孫子는 孫武에 대한 존칭이다.

孫子兵法은 中國最初의 兵書이다

 

 

◈★孫子兵法의 人生 13 計★◈



1
: 초윤장산(礎潤張傘)

주춧돌이 있으면 우산을 펄쳐라.
상대의 작은 언행.
주변의 사소한 조짐에서 결과를 예측하라.


2
: 난득호도(難得糊塗)

때로는 바보처럼 보여 상대의 허를 찾는다.
매도 먹이를 채려고 할 때는 날개를
움츠리며 나직이 난다.

3
: 화광동진(和光同塵)

내 광채를 낮추고 세상의 눈높이에 맞춰라.
권위주의 영웅주의는 버려라.

4
: 교토삼굴(狡兎三窟)

똑똑한 토끼는 세 개의 굴()을 가지고 있다.
준비된 사람은 언제든지 위기에서
벗어날 대안을 가지고 있다.


5
: 이이제이(以夷制夷)

적을 통해 적을 제압하라.
또 다른 상대방과 역학관계를 만들어

그들끼리의 경쟁을 통해 나의 이익을 유지하라.

6
: 주위상책(走爲上策)

역량이 안되면 도망가는 것이 상책.
적극적인 후퇴는 적을 유인해 승리의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

7
: 공성신퇴(功成身退)

공을 이루었으면 몸은 빠져라.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이룬 공을 자랑하지 않는다.

8
: 위위구조(圍魏救趙)

위 나라를 포위하여 조 나라를 구하라.
조직은 그물망처럼 얽혀 있는 유기체,

그 연결코드를 읽어라.

9
: 득어망전(得魚忘箭)

물고기를 잡으려면 통발을 잊어라.
기존의수단과 기술을 버려야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10
: 비위부전(非危不戰)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싸우지 마라.
자존심 때문에 무리한 결정을 내려선 안 된다,
고수는 자주 싸우지 않는다.


11
: 차도살인(借刀殺人)


남의 칼을 빌려 적을 제거하라.
갈등 해결 과정에서 자신의 역할을 최소화하라.

12
: 장수선무(長袖善舞)
소매가 길면 춤도 예쁘다.
외모, 말씨, 이미지는 얼마든지 포장할 수 있다.


13
: 쾌도난마(快刀亂麻)

복잡할 땐 한 칼로 끓어라.
조직의 생존을 위해서는 결단과 돌파 능력이 필요하다.


<옮긴 글>

 

 

 

  

 

정문

 

 

 은작산 설명 기념비

비석 우측으로 길게 전시관같이 30여m에서 ㄱ자로 또 50여m로 지난날의 설명 사진과

모택동주석부터 현재의 중국 지도자들 방문 기념 사진까지 상세히 전시되어 있다.

 

전시물을 보며 돌아 들어가면 은작산 묘소 발굴한 기념관

기념관안에는 중앙에 아래 사진과 같이 깊이 약3m정도 깊은곳에 유해 안치되었던 유적이 있고

건물 사면에는 발굴당시의 사진들이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건물실내 중앙에 있는 묘소 발굴후의 흔적을 관람객이 잘 볼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깊이 약 3m)

 

묘소건물 뒤 연못에 핀 연꽃.

 

 2층으로된 유물 전시실

 

 전시실내부의 전시 유물

 

 

 

 

 

 

 

 

 

전시실에서 안내원의 설명을 듣는 내국인 관광객

 

관람이 끝나고 나오면서 정문 막 나오려는데 담밑에 특별관리되고 있는 "은작화" 라는 꽃

 

인구 200만의 린니시내를  아름답게 하기 위한 인공보

 

 

- 원호님이 올린 글과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