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5. 18:49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불교 경전의 분류
초기 경전
숫타니파타, 법구경, 자설경, 여시어경, 장로(니)게경
선생경, 기세인본경, 대반열반경
인연 ․ 설화 경전
본생경, 불본행집경, 출요경, 인과경, 비유경,
현우경, 백유경, 육도집경
삼매 ․ 수행 경전
안반수의경, 수행도지경, 반주삼매경, 관불삼매경,
금강삼매경, 능가경, 해심밀경
반야 경전
반야심경, 금강경, 팔천송반야경, 문수반야경,
대품반야경,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방등 경전
대집경, 대보적경, 대방등여래장경, 유마경, 승만경,
원각경, 능엄경
법화 ․ 화엄 경전
법화경, 대승열반경, 십지경, 화엄경
밀교 경전
대일경, 금강정경, 유희야경, 천수경
계율 경전
우바새계경, 범망경, 보살영락본업경, 보살지지경
신앙 ․ 찬탄 경전
정토삼부경, 미륵삼부경, 지장보살본원경, 약사여래본원경,
비화경, 금광명경, 인왕반야경
교계(敎誡) 경전
유교경, 사십이장경, 부모은중경
※ 내용출처 : http://www.buddhistbook.co.kr/books/42.html 불교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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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 김용택
강가에서
세월이 많이 흘러
세상에 이르고 싶은 강물은
더욱 깊어지고
산그림자 또한 물 깊이 그윽하니
사소한 것들이 아름다워지리라.
어느날엔가
그 어느날엔가는
떠난 것들과 죽은 것들이
이 강가에 돌아와
물을 따르며
편안히 쉬리라.
1
이치를 깨달아도 本來와 다르지 않거늘
깨달은 뒤에 누가 늦고 누가 이르다 하리오.
法界의 크기는 큰 虛空과 같거늘
중생들의 지혜는 스스로 작도다.
다만 자기라는 것을 일으키지 않으면
열반의 법식으로 항상 배가 부르리라.
2
큰 도는 항상 눈앞에 있다.
비록 눈앞에 있지만 보기는 어렵네.
만약 도의 참 모습을 깨닫고자 한다면
사물과 소리와 언어를 없애지 말라.
大道常在目前 雖在目前難覩
若欲悟道眞體 莫除色聲言語
- 지공(誌公,418-514) 화상
* 우리는 항상 道와 함께 살고 있으면서도
육신을 나로 알고 물건과 소리와 말에 사로잡혀서
주인을 잃어버리고 경계에 휘둘려 살아갑니다.
我空法空이니 눈앞을 살필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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