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4. 12:37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상념체와 수행에 필요한 조언들
사람이 염체를 만든 다음에는 그것이 계속 유지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에너지가
일부분 계속 흘러가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우리의 의식(에너지)이 계속 향해 있는 경우와 같다.
그러므로 함부로(아무 염체나) 만드는 것은 자신의 에너지를 나누어 주는 의미가 되며
때문에 하나라도 염체를 해체시킨다 함은 에너지의 흐름을 차단시키는 '루진'으로 가는 길임을 의미한다.
*
불교에는 수행을 어느 기간 동안 정해 놓고 하는 것을 '결제'라고 부르는데
이는 어느 기간을 정해 놓고 집중함으로 상념체를 만들기 위함이거나 상념체를 해체하기 위함이거나
하는 일이 강하게 또는 빠르게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기간을 정해 놓고 함으로 그 기간 동안은 그 목적한 바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 할 수 있음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그 목적한 상념에 더욱 깊이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념을 만드는 일에는 강력한 집중을 요하는 일이므로 더욱 많은 에너지가 응집되어 강력한 상념이
만들어 질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많은 수행자들이 어느 기간을 정해 놓고 기도를 한다거나
명상을 한다거나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부작용도 많이 따르고 있으므로 사전 많은 이해가 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모든 사람은 창조자이다.
기도나 주문을 할 때만 창조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알든 모르든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이며
예민한 사람은 환시 환청으로 느끼기도 한다. 사람의 주위에 있는 동물이나 식물도
오래 될수록 사람의 생각과 염체가 유입되어 그 사람의 염력이 작용하게 되는 일이 발생된다.
이런 의미에서 선물을 줄 때 자신이 쓰던 물건을 준다 함은 자신의 마음을 주는 것이며
자신의 정보(지혜)를 담아 주는 결과를 낳는다.
주의할 것은 부정적인 사람이 쓰던 물건은 부정적인 상념이 담겨 있기에 조심할 일이다.
그러나 그 높이가 높은데 있는 존재가 쓰던 물건일수록 그것을 선물로 받는 사람은
은혜를 입는 것이 되며 거기(물건)에 담겨 있는 정보는 그 사람에게 좋은 결과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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