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5분 설법 제5회 [21세기는 어떤 시대인가!] | 마음의 향기

2017. 9. 3. 12:17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행복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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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는 어떤 시대인가!]


21세기는 둘이 하나임을 보여주는 시대입니다.
나와 나 아닌 것이 하나임을 깨닫는 시대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주위에서는 아직도
나와 나 아닌 것을 분리시켜 차별하고 있습니다.
우리편만 옳고 우리편만 지구에 살아야 된다고 외칩니다.
나머지는 이단이다 사탄이다 하면서 갈등을 부추깁니다.
얼마나 가슴아픈 일입니까?


달나라에서 보면 지구는 한 몸임을

너무나 쉽게 알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콩팥은 마음에 안드니

전쟁을 해서라도 없애야 한다고 외칩니다.
자기 몸이 온전할 수 있겠습니까?


한 몸인줄 모르는 시대는 이제 지나갔습니다.
세상이 법문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인터넷의 영향으로

순식간에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느 누가 이 물줄기를 거슬릴 수 있겠습니까?


독점보다 공유를, 폐쇄보다 개방을,

경쟁보다 협력을, 대립보다 조화를,

개인보다 전체를

먼저 살펴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됩니다.


21세기는 www. 시대입니다.
첫번째 w는 world로

전세계, 전 지구가 하나임을 알리는 것이요.
두번째 w는 wide로

편견없이 활짝 열려야 됨을 알리고 있으며.
세번째 w는 web으로

거미집, 즉 home 가정의 행복이 세상의 행복임을 알리고 있습

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언더 우드의 기도 낙서장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