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매가 종교가 달라 화목하지 않습니다

2018. 12. 1. 10:16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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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매가 종교가 달라 화목하지 않습니다

“어머니가 92세인데 돌아가셔도 
형제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들 것 같습니다.”

모이는 것과 종교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각자 자기 종교를 가질 자유가 있어요.
형제끼리 종교 문제로 배척해도
한 사람만 역할을 제대로 해주면 됩니다.

자기들끼리 싸우든지 말든지 놔두세요.
싸울 때 커피 끓여다 주고 과일도 깎아다 주세요.
이것 먹고 화해하라는 마음으로요.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이쪽에는 십자가 붙여놓고 저쪽에는 만(卍)자를 붙이세요.
불교인은 절하고 향 꽂고
기독교인은 국화꽃 놓도록 배려하면 되지요. 

부모님이든, 하나님이든, 부처님이든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걸 좋아하지
싸우는 걸 좋아하시지 않아요.



아! 다행이다

오래된 연인과 헤어졌다면
괴로워하지 말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 
‘아, 다행이다!’ 해보세요.

계단을 내려가다 다리를 다치면
“아 재수 없어!” 하지 말고
멀쩡한 다리를 붙잡고
한쪽이라도 성해서 
‘아, 다행이다!’ 해보세요.

아이가 성적이 뚝 떨어지면
야단치지 말고
다음에는 올라갈 일만 있으니,
‘아 다행이다!’ 해보세요.

세상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을
내 뜻대로 바꿀 수는 없지만
내 마음은 바꿀 수 있어요.

‘이미 벌어진 일은 좋은 일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대로여도
나는 행복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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