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마음의 상처가 병이 되어 죽고 싶어요
2018. 12. 8. 13:38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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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 게 그래요.
살아야 할 이유도, 죽어야 할 이유도 없어요.
태어났으니까 사는 거예요.
산 기념으로 만나기도 하고
산 기념으로 헤어지기도 하지요.
한 사람을 만나
영원히 살라는 법은 없습니다.
함께 살아지면 살고
그럴 수 없으면 못 사는 거지요.
헤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 집착하니 괴로워집니다.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집착하면
사는 게 힘들어져요.
힘들면 매일 되뇌어보세요.
저는 행복합니다,
살아있어서 행복합니다.
남의 시선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봅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면
남의 눈치를 보고 살게 됩니다.
남한테 잘 보여서 뭐 하려고요?
피해만 안 주면 되죠.
남을 의식하는 건 습관이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올라오지만
거기에 사로잡히지는 마세요.
잘 보이고 싶을 때마다
‘또 잘 보이고 싶어 하는구나.
남을 의식하네’
이렇게 스스로 알아차리면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남의 시선에 사로잡혀
전전긍긍하며 인생을 살지 마세요.
남에게 잘 보여 뭐하려고요?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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