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회 [나이 값] | 마음의 향기

제94회 나이 값

 

나이 값은 말과 행동을 따뜻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남기고 떠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재산이나 이름은 부수적인 그림자입니다.

얼마나 음덕을 베풀었냐가 더 중요합니다.

 

마음은 닦는 것이 아니라 잘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마음을 사용하느냐는 각자의 몫입니다.

복덕은 누가 주어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복을 짓고 덕을 쌓아서 자신이 받는 것입니다.

 

마음을 흐르는 물과 같이 사용하면

자신도 살아나고 상대도 좋아집니다.

따뜻한 마음을 내면 그곳이 천국이요.

차가운 마음을 내면 이곳이 지옥입니다.

 

세상에 이유 없는 결과를 보신 적이 계십니까?

어지럽고 불안한 것은 따뜻함이 부족한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던 간에 따뜻하게 대해줘야

이웃에 덕이 되고, 나이 값을 합니다.

 

‘좋다, 안좋다’를 하면 노인이 되어갑니다.

‘덕분입니다’를 하면 나이 값을 하는 어르신이 됩니다.

어려서부터 ‘덕분입니다’를 생활화하면

치매․중풍․암도 없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합니다.

 

나이 값은 상대방 덕분인 줄 깨달아서

감사하며 존중할 때 할 수 있습니다.

 

나이 값을 할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억의노래 모음

01. 라나에로스포 / 사랑해
02. 전 영 / 어디쯤 가고 있을까
03. 윤형주 / 어제 내린 비
04. 채은숙 / 빗물
05. 서유석 / 가는 세월
06. 정윤선 / 아들
07. 이용복 / 줄리아
08. 박양숙 / 어부의 노래
09. 고향(대사) / 별들의 고향
10. 이 숙 / 눈이 내리네

11. 김세화 / 작은 연인들
12. 박상규 / 조약돌
13. 블루진 / 서글픈 사랑
14. 사랑의 하모니 / 야화
15. 산울림 / 청춘
16. 이연실 / 그대
17. 이필원 / 약속
18. 해바라기 / 어서 말을 해
19. 정태춘 / 떠나가는 배
20. 정태춘 /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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