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같은 수행자

2019. 10. 13. 11:2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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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같은 수행자

수행자의 삶은
어느 계절과 가장 어울릴까요? 
 
가을입니다.
진정한 수행자의 모습은
가을과 같습니다.  
 
가을은
날씨는 상쾌하고
하늘은 청명합니다. 
 
가을처럼 수행자는 얼굴은 밝고
행동에서는 향기가 우러나
가을처럼 상쾌해야 해요. 
 
수행자는 가을 구름처럼
가볍고 자유로워야 해요.
어떤 일을 맡아도 가볍게 받아
‘네!’ 하고 합니다. 
 
얼굴은 밝고
행동은 향기롭고
소임은 가볍게 받아들이는 당신은
가을 같은 수행자입니다. 

좋은 태교

좋은 태교는 임산부가 편안해야 해요.
임산부가 편안할 수 있도록
주변사람들이 도와야 하지만
임산부도 아기를 위해
놀라거나 긴장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해요. 
 
흥분하면 심장이 영향을 받듯
몸의 일부인 아기집도 영향을 받아
아기가 놀라게 되고 심하면 신체장애나 선천성
불안증을 얻을 수도 있어요. 
 
일상에서 불편한 상황,
특히 마음을 많이 상하게 하는
부부간의 갈등은 없어야 합니다.
만일 남편의 행동이 맘에 안 들면
말은 해보되 아이를 위해 신경 쓰지 마세요.  
 
굶주리고 버려진 아이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도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에요.
농부가 곡식을 심기 전 밭을 갈고 밑거름 하듯
물질이나 마음을 널리 베풀면서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는 것이 최고의 태교입니다. 
원치 않는 부서이동에 퇴사하려 합니다
“회사 창립 멤버로 5년간
행복하게 일했는데
원치 않는 부서이동에 화가 나
퇴사를 할까 합니다.” 
 
감정이 상해서 퇴사를 하면
후회할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의 현실이 불행해서
행복을 찾아 나선다면
평생 행복을 쫓아다녀야 해요.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지금의 불편함을 해소한 뒤에 하세요. 
 
그동안 직장에 기여도 했지만
덕분에 먹고 살았잖아요.
그러니 고맙게 생각하는 마음
은혜를 갚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회사에 ‘그동안 먹고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줘서 감사합니다.’
또 새 직장을 구한다면,
‘새로운 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매일 아침 기도해보세요. 
자식들이 결혼할 기도 알려주세요
“자식이 서른여섯 살 마흔살 입니다.
천수경 기도하는데도 결혼이 안 됩니다” 
 
결혼생활이 좋고 행복했습니까? 
 
“아니요” 
 
그런데 왜 자식들한테 결혼하라고 합니까? 
 
“그래도 해야지요” 
 
어릴 때 부모님 사는 게
너무 힘든 걸 봤기 때문에
자식들 무의식 세계에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겁니다.
연애는 했는데 막상 결혼하려니 겁나서 물러서는 거지요.  
 
자녀들을 결혼시키고 싶으면
우선 부모가 깨가 쏟아지게 사세요.
애들이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며 부러워할 정도로.
그게 바로 소원 성취의 길입니다.  
 
그리고 아이들 인생엔 가능하면 간섭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엄마는 너의 선택을 전적으로 믿고 지원한다고 하세요.
왜? 내 아이는 훌륭하니까.
혼자 살겠어요. 오케이 좋다  
결혼을 하겠어요. 오케이 좋다
이혼한 남자랑 하겠어요. 오케이 좋다.  
항상 이렇게 모든 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너도 행복해지고 나도 행복해집니다. 



                커피향 진한 카페가요 모음 1. 사랑으로 2. 사랑을 위하여 3. 사랑을 잃어버린 나 4. 사랑의 눈동자 5. 겨울비는 내리고 6. 겨울애상 7. 너를 보내고 8. 눈 내리던 겨울밤 9. 너에게로 또 다시 10. 당신도 울고 있네요 11. 문밖에 있는 그대 12. 축 복 13. 하늘 땅 만큼 14. 허 니 15. 화려한 싱글 16. 너를 사랑해
     오늘은 음악 찻집입니다,,
    노래 감상하시면서 차 한잔 합시다,,행복마담 노래 듯고 싶어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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