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호랑이를 만나도

소가 호랑이를 만나도

“한국, 마카오, 뉴질랜드를 돌아다니며 살고 있는데
아이가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아이의 혼란은
잦은 이사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에요
이사 다니면서 생긴 부모의 열등감과 두려움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 거예요. 
 
한국에서 태어나 살면서 한국말을 하는 게
한국인의 정체성이라면
여러 나라에 살아 보면서 몇 개의 언어를
하는 것도 하나의 정체성이 될 수 있어요 
 
소가 호랑이를 만나면 물러나지만
주인이 고삐를 쥐고 버티면 호랑이를 이깁니다.
이처럼 천하가 인정하지 않아도
엄마가 아이에게 ‘괜찮아!’하고 용기를 줘야 해요 
 
요즘처럼 다양한 세상에
여러 나라를 다니며 몇 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건
큰 장점이에요
아이를 격려하고 북돋아 주면
자신감이 생기고 혼란도 겪지 않을 겁니다. 

부부궁합

부부 사이가 안 좋으면
궁합이 안 맞다, 전생에 원수였다
별 핑계를 다 대지만,
이유는 딱 하나!
서로를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나는 상대를 모르니
이해할 수가 없고
상대는 나를 모르니
이해가 안 되는 것일 뿐
전생이나 궁합과는 상관이 없어요. 
 
부부 사이가 좋아지고 싶나요?
서로의 말을 잘 듣고
이해해 보세요.
저절로 금슬이 좋아집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우면

아이가 고집을 피우면
'내가 낳고 키워서
날 닮아서 저렇구나.' 생각하세요. 
 
부모인 내가 봐도 속 터지는데
내가 고집을 부릴 때마다  
우리 부모나 나랑 사는 배우자는
얼마나 답답할까 이해해 보세요. 
 
그러면 애를 보고  
빙긋 웃음이 나요. 
 
‘애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다’ 생각하면
나도 편하고 아이도 편해져서
내가 변하고 아이도 달라집니다. 

 

 

가슴저미는7080노래모음

 

 

1, 나 같은건 없나요

2, 약속

3, 작은새

4, 그저 바라만 볼수있어도

5,물안개

 

6, 사랑의 설물

7, 문밖에 있는그대

8, 내일

9, 사랑으로

10, 야화

 

11,하얀나비

12, 저별과 달을

13, 꿈의대화

14, 옛사랑

15, 달무리

 

16, 바다의 여인

17, 저녁놀

18,연인들의 이야기

19, 이별의 노래

20,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