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7. 14:47ㆍ일반/생물·과학과생각
5. 에너지 입자의 본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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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체복사(黑體輻射)에 대한 연구로부터 빛이라고 하는 전자기파의 진동수 ν와 그것이 한 일 E와의 관측 결과를 기초로 E/ν= 6.624×10-27 erg. sec로서 구해진 프랑크 상수 h란 어떠한 것인가, 그 본성을 밝혀 보기로 하자. 여기에 만물뿐만 아니라 만상의 근원이 불교의 근본도리가 가르키는 바와 같이 하나로 귀결되는 공(空)에 상당하는 것이 프랑크 상수 h가 되는 것이다. h 의 크기는 집중상태에 의해서 변하는 것이지 일정하지는 않다. 1cm³에 h가 1.36×1047 개가 집중했을 때가 1그램이므로 1cm³에 h 1개인 상태의 밀도는 1g/cm³가 되므로 h 1개가 최대로 팽창했을 때는 1cm³의 크기가 된다. 빛을 포함하여 이른바 전자기파의 종별 차이는 E=hν를 E/h=ν로 하면, 1초라는 시간의 캐파시티에 집중되는 h수가 사실은 진동수 ν가 되며, 진동수ν가 커지면, 이 경우 h 1개의 부피가 작아진다. 이른바 전자기파의 종별차도 h의 집중수의 차이에 의한 현상이다(그림5).
전기란 무엇인가? 그 정체는 오늘날에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전기량 1VA sec=1J(쥴)로서 1J은 107 erg이므로 h 1개가 나타내는 일 6.624×10-27 erg로 107 erg를 나누면 1VA.sec(1와트. 초)에 집중하는 h수가 1.51×1033 개가 되는데서 전기의 정체도 h라는 이치가 되어 h 1개는 6.624×10-34 VAsec의 전력량이 되는 것이다. 또 열량의 1칼로리도 4.185J의 일의 해당량(當量)이므로 1칼로리는 (4.185×107 erg)÷6.624×10-27 erg)=6.32×1033에서 h가 6.32×1033 개가 집중된 상태의 현상으로서 h 1개는 1.58×10-34 칼로리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
★* 통키타 포크송 모음 - 강촌 사람들 *★ 01. 목화밭 02. 내 일 03. 행복의 나라로 04. 나는 홀로 있어도 05. 낯설은 아쉬움 06. 등 불 07. 묻어버린 아픔 08. 비의 나그네 09. 빗속을 둘이서 10. 사랑의 눈동자 11. 사랑의 진실 12. 상아의 노래 13. 새벽 기차 14. 슬픈 계절에 만나요 15. 시인의 마을 16. 종이 학 17. 파 도 18. 해변으로 가요 19. 흰구름 먹구름 20. 난 바람 넌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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