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속살] 삼바 상장폐지, 투자자보호보다 중요한 그것은•2018. 12. 7

2020. 5. 2. 21:51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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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투자자 보호관점은 옳은가

상자: 주식을 매매 대상으로 하기 위햐여

해당 거래소에 일정한 자격이나 조건을

갖춘 거래 물건으로 등록하는 일

주식이 증시에 올라와 있는 상태

온국민에 개방 공개 자유롭게 거래 가능

상장회사는 많은 투자 받고 온국민이 거래할 수 있기때문에

매우 투명하고 공정한 상태여야

사기나 치고 범죄 저지르는 기업이 거래되어서는 안돼

DAS도 상장을 시키려고 했을 것

국민들이 상장 전에 막아낸 것

그만큼 상장 심사는 엄밀하다

상장심사는 통과했더라도

이후에 사기를 치거나 나쁜 짓을 하거나

상장기업으로서 온국민이 거래를 하면 안될 정도로

경영이 나빠지거나..한 경우가 있어

회사의 상황에 따라 폐지 가능

정우현 회장 MP그룹 미스터피자회장

코스닥 상장 되어 있었어

정우현의 폭행, 각종 갑질 불거지며

회사 경영이 안좋아져

미스터피자(MP그룹) 역시

횡령 배임 혐의로 상장 폐지 수순

미스터피자 10월 상장적격성 심사 대상이 돼

지난 월요일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상폐시키겠다 발표

상장 폐지는 회사 망하는 것하고는 상관 없어

주식 거래만 불편할 뿐이지 회사는 망하지 않아

삼성바이오 로직스도 마찬가지

11월14일 증권선물위원회가 삼바가 고의로 분식회계를 했다 결론 내려

징계 건의

온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쳐...

분식회계와 같은 부도덕한 행위

상장폐지 사유로 보는 증선위

최근 언론과 증권사들 삼바가 상장폐지되어서는 안된다

삼성측도 부당하다고 소송을 해

투자자 보호를 위해

삼바 상폐는 옳지 않다고 보는 언론사 행태

삼성바이오로직스 시가총액

22조 1,322억원

상폐되면 그 자체만으로 기업가치 폭락

주주들이 주식을 사고 파는 일이 막혀버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폐지

폐지는 맞는데 그 이유는

삼성이 미워서가 아냐

분식회계를 저질렀으면

아주 좋은 회사라도 폐지!해야

동아일보는 신문을 폐지로 만들어 버려야..

금융산업은 제조업과 완전 다른 산업

제조업은 뭔가를 만들어

삼성전자는 휴대폰과 반도체를 만들고

현대자동차는 자동차를 만들어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은 무엇을 만드나요?

소비자는 삼성전자라는 회사를 평가할 때 제품을 보면 돼

금융은 뭘보고 판단? 눈에 보이는 제품이 없어

'신뢰'는 금융에서 가장 중요

통장에 찍힌 금액을 내준다는 신뢰가 없으면

금융업은 성립 자체가 안돼

뱅크런 부실징후가 보이는 금융회사에

예금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예금을 인출하는

집중적 대규모 예금인출 사태를 말한다

쉽게 말하면 은행이 망할 것 같은 조짐이 보이면

예금자들이 돈이 떼일까봐 우르르 몰려가서

내 돈부터 내놔라 이러는 것

이것때문에 사실은 망할 것 같지 않은 은행이 망한 경우가 부지기수

신뢰가 부서진 금융기관은 망한다

참여정부때 증시가 상당히 괜찮았어

간접투자문화가 활성화되면서

투자문화도 건전해지고

종합주가지수도 역사상 처음으로 2000을 꿰뚫어

2007년 11월 KOSPI 2085가

이명박 초기집권

1년만에 892까지 폭락

시총의 60%가 날라가

미네르바라는 논객이 500까지 떨어져

나라경제가 망할 것이라 전망

원인은 미국에서 벌어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공포의 도가니

2008년 10월 진짜 살벌해

1450대였던 지수

한달만에 890

이유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 하락

세계에서 제일 큰 금융자본이 월가인데

월가가 전세계 민중들을 속인 것

미국의 에너지회사 엔론사-분식회계의 상징

분식회계 규모가 13억 달러

우리돈으로 1조 4000억 정도

우리나라 분식회계 금액 규모에 비하면 얼마 안돼

1997년 기아차 분식회계규모 4조

2000년 대우그룹 분식회계 규모 무려 41조

엔론은 대우그룹의 1/3밖에 안돼

41조 분식회계를 한 김우중씨는 감옥 1년

1조 4000억 분식회계를 한 엔론 직스

 

상장폐지

 

투자자 보호관점은 옳은가

 

상자: 주식을 매매 대상으로 하기 위햐여

 

해당 거래소에 일정한 자격이나 조건을

 

갖춘 거래 물건으로 등록하는 일

 

주식이 증시에 올라와 있는 상태

 

온국민에 개방 공개 자유롭게 거래 가능

 

상장회사는 많은 투자 받고 온국민이 거래할 수 있기때문에

 

매우 투명하고 공정한 상태여야

 

사기나 치고 범죄 저지르는 기업이 거래되어서는 안돼

 

DAS도 상장을 시키려고 했을 것

 

국민들이 상장 전에 막아낸 것

 

그만큼 상장 심사는 엄밀하다

 

상장심사는 통과했더라도

 

이후에 사기를 치거나 나쁜 짓을 하거나

 

상장기업으로서 온국민이 거래를 하면 안될 정도로

 

경영이 나빠지거나..한 경우가 있어

 

회사의 상황에 따라 폐지 가능

 

정우현 회장 MP그룹 미스터피자회장

 

코스닥 상장 되어 있었어

 

정우현의 폭행, 각종 갑질 불거지며

 

회사 경영이 안좋아져

 

미스터피자(MP그룹) 역시

 

횡령 배임 혐의로 상장 폐지 수순

 

미스터피자 10월 상장적격성 심사 대상이 돼

 

지난 월요일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상폐시키겠다 발표

 

상장 폐지는 회사 망하는 것하고는 상관 없어

 

주식 거래만 불편할 뿐이지 회사는 망하지 않아

 

삼성바이오 로직스도 마찬가지

 

11월14일 증권선물위원회가 삼바가 고의로 분식회계를 했다 결론 내려

 

징계 건의

 

온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쳐...

 

분식회계와 같은 부도덕한 행위

 

상장폐지 사유로 보는 증선위

 

최근 언론과 증권사들 삼바가 상장폐지되어서는 안된다

 

삼성측도 부당하다고 소송을 해

 

투자자 보호를 위해

 

삼바 상폐는 옳지 않다고 보는 언론사 행태

 

삼성바이오로직스 시가총액

 

22조 1,322억원

 

상폐되면 그 자체만으로 기업가치 폭락

 

주주들이 주식을 사고 파는 일이 막혀버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폐지

 

폐지는 맞는데 그 이유는

 

삼성이 미워서가 아냐

 

분식회계를 저질렀으면

 

아주 좋은 회사라도 폐지!해야

 

동아일보는 신문을 폐지로 만들어 버려야..

 

금융산업은 제조업과 완전 다른 산업

 

제조업은 뭔가를 만들어

 

삼성전자는 휴대폰과 반도체를 만들고

 

현대자동차는 자동차를 만들어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은 무엇을 만드나요?

 

소비자는 삼성전자라는 회사를 평가할 때 제품을 보면 돼

 

금융은 뭘보고 판단? 눈에 보이는 제품이 없어

 

'신뢰'는 금융에서 가장 중요

 

통장에 찍힌 금액을 내준다는 신뢰가 없으면

 

금융업은 성립 자체가 안돼

 

뱅크런 부실징후가 보이는 금융회사에

 

예금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예금을 인출하는

 

집중적 대규모 예금인출 사태를 말한다

 

쉽게 말하면 은행이 망할 것 같은 조짐이 보이면

 

예금자들이 돈이 떼일까봐 우르르 몰려가서

 

내 돈부터 내놔라 이러는 것

 

이것때문에 사실은 망할 것 같지 않은 은행이 망한 경우가 부지기수

 

신뢰가 부서진 금융기관은 망한다

 

참여정부때 증시가 상당히 괜찮았어

 

간접투자문화가 활성화되면서

 

투자문화도 건전해지고

 

종합주가지수도 역사상 처음으로 2000을 꿰뚫어

 

2007년 11월 KOSPI 2085가

 

이명박 초기집권

 

1년만에 892까지 폭락

 

시총의 60%가 날라가

 

미네르바라는 논객이 500까지 떨어져

 

나라경제가 망할 것이라 전망

 

원인은 미국에서 벌어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공포의 도가니

 

2008년 10월 진짜 살벌해

 

1450대였던 지수

 

한달만에 890

 

이유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 하락

 

세계에서 제일 큰 금융자본이 월가인데

 

월가가 전세계 민중들을 속인 것

 

미국의 에너지회사 엔론사-분식회계의 상징

 

분식회사장 계 규모가 13억 달러

 

우리돈으로 1조 4000억 정도

 

우리나라 분식회계 금액 규모에 비하면 얼마 안돼

 

1997년 기아차 분식회계규모 4조

 

2000년 대우그룹 분식회계 규모 무려 41조

 

엔론은 대우그룹의 1/3밖에 안돼

 

41조 분식회계를 한 김우중씨는 감옥 1년

 

1조 4000억 분식회계를 한 엔론 대표 제프리 스킬링 24년형

회계 감사 법인은 파산

개인적으로 과하다 생각 처음 들어

박근혜 처럼 지위를 이용한 뇌물수수도 아니고

사람을 죽인 것도 아니고

41조 분식회계한 김우중도 1년정도밖에 감옥 안있어

외국계 투자회사 임원에 과하지 않느냐 질문에

"기자님, 금융은요

신뢰를 사고 파는 산업입니다"

"24년요? 절대 과하지 않습니다

저런건 종신형에 처해야 됩니다"

"강하게 처벌을 해야

투자들한테 시장이 신뢰를 얻을 수 있다"

투자자에 신뢰가 깨지면

금융이 깨지고

금융이 깨지면 나라가 깨집니다

자동차는 제품을 잘못 만들면 리콜을하면 돼

금융은 사고를 내면 리콜을 해도 소용없어

신뢰가 깨져서 사고낸놈 싹 다 잡아서 감옥에 보내야합니다

이게 금융과 제조업의 차이입니다

그렇게 깨진 신뢰를 최소한으로 막아야 금융이 살수 있습니다

금융은 신뢰를 사고파는 산업이구나

여기서 사기를 찬놈은 이 바닥에 절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엄벌을 해야 금융업 자체가 유지될 수 있겠구나 깨달아

삼성바이오 로직스를 폐지하면

투자자가 큰 손해를 입는다

그래서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 상장폐지해서는 안된다

투자자 보호한다고 분식회계 그냥 넘어가면

한국증시 전체에 대한 신뢰가 깨지는 것

저 나라는 분식회계를 해 투자자에 손실을 입혀도

징계를 안하네 이런 생각이 퍼지잖아요

중시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게 돼

증시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딱 한달만에

1450하던 지수가 890으로 떨어져

삼바투자자보호한다고 우리 전체 증시 신뢰가 망가지면

이건 투자자 보호가 아니고 전체 투자자를 다 죽이는

미친 짓

삼성이어서 상폐를 주장하는게 아니고

금융시장의 근간을 지키기 위해서

상장폐지를 해야

분식회계 사실이 확정되면

이를 주도한 사람들이재용이건 누구건

이재용이 미워서가 아니라

금융시장 보호를 위해서 어마무시한 형량을 때려야

제프리 스킬링처럼

금융시장 신뢰가 깨지지 않아

나라경제를 보호하는 것

투자자보호 주장은 굉장히 위험한 일

소비자 투자자 보호자 넘어

나라의 위신 신뢰가 무너진다

삼성 과보호는

국가 신뢰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