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속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조중동의 헛발질, 매국노가 따로 없네•2019. 1. 30

2020. 5. 24. 17:00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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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의 신박한 논리->쪽박차는 논리

불참도 부결, 조건부 참여도 부결 결국 결론 못내려

나중에 정호희 대표님게 여쭤보면

속사정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실 것

경불진-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

지돈으로 물어줄 것도 아니면서 그야말로 매국노에 가까운 짓

자기 돈 아니라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니다

'한 푼도 못 올려, 아니 깎아!'

이런 여론이 형성되어야 협상카드가 늘지

그런데 유력 일간지에서

'두 배 못 올릴 건 뭔가'라니...

이런 거 쓰려면 경제 기자한테 

물어보고 나서 씁시다

1월 26일 조선일보

팩트체크 부분입니다

군사건설비, 인건비, 군수지원비로 나누어서 사용되는데

인건비는 주한미군에 근무중인 군무원 등 한국인 근로자 임금이다

군사건설비는 주한미군의 막사 , 환경시설 등을 개보수하는 것이다

군수지원비는 항공기 정비, 철도차량 지원 등 용역 및 물자 지원이다

국방백서에 따르면 이렇게 지원되는 방위비 분담금은

실제로 상당부분 국내에서 쓰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방백서에 그럼 그렇게 적지

뭐라고 적습니까?

우리 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건

기재부에서 하는 것

조선일보는 다 우리에게 돌아오니까

아끼지 말고 퍼주자고 주장하는 것

그렇게 따지면 정부 예산을 현금화해서

광화문에서 뿌리면 되겠다

그 돈 다 한국인들이 

집을 텐데?

100% 한국인 손에...

농산물도 다 국내꺼고

급식회사도 다 한국회사이고

그 예산 한국경제에 다 이바지

그런데 예산 낭비라고 지랄

그 돈이 효율적으로 쓰이고 있는지가

정말 중요한 것이다

아이가 유리창 깼어. 혼내지마 유리창 사장님이 돈을 벌거 아냐

유리창 사장님도 다른 걸 살거잖아

니 자식이 유리창을 깨는 바람에

우리 마을에 소득과 고용이 늘어난 거야

오히려 아들을 칭찬해줘 마을경제가 활성화 되었어 이런 주장은 개소리

빵집주인은 유리창 안깼으면 그돈으로 다른 걸 살 수있는 기회비용을 날린 것

깨진 유리창 복구하느라 신발을 못사게 돼
원래되로 신발을 샀으면

신발가게 주인이 돈벌고..등등 똑같은 방식으로 소득과 고용이 늘어

결국 빵집주인은 둘다 마을경제는 활성화되었지만 만족도만 떨어진것

그 덕에 세계적인 IT강국이 되어

 

신발 살돈으로 하필이면 주한미군 따깔이해야하나

부담금 줄여서 더 효율적인 곳에

쓸 수 있는데~

벌써 여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

한미동맹청년연구회 시위

방위비 분담금 4천억원 더 줘라

조선일보의 개논리가 하루빨리 제압당하고

우리 정부의 협상이 잘 되길

토착왜구들, 토착양키들 폐해가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