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4. 17:00ㆍ일반/금융·경제·사회
조중동의 신박한 논리->쪽박차는 논리
불참도 부결, 조건부 참여도 부결 결국 결론 못내려
나중에 정호희 대표님게 여쭤보면
속사정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실 것
경불진-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
지돈으로 물어줄 것도 아니면서 그야말로 매국노에 가까운 짓
자기 돈 아니라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니다
'한 푼도 못 올려, 아니 깎아!'
이런 여론이 형성되어야 협상카드가 늘지
그런데 유력 일간지에서
'두 배 못 올릴 건 뭔가'라니...
이런 거 쓰려면 경제 기자한테
물어보고 나서 씁시다
1월 26일 조선일보
팩트체크 부분입니다
군사건설비, 인건비, 군수지원비로 나누어서 사용되는데
인건비는 주한미군에 근무중인 군무원 등 한국인 근로자 임금이다
군사건설비는 주한미군의 막사 , 환경시설 등을 개보수하는 것이다
군수지원비는 항공기 정비, 철도차량 지원 등 용역 및 물자 지원이다
국방백서에 따르면 이렇게 지원되는 방위비 분담금은
실제로 상당부분 국내에서 쓰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방백서에 그럼 그렇게 적지
뭐라고 적습니까?
우리 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건
기재부에서 하는 것
조선일보는 다 우리에게 돌아오니까
아끼지 말고 퍼주자고 주장하는 것
그렇게 따지면 정부 예산을 현금화해서
광화문에서 뿌리면 되겠다
그 돈 다 한국인들이
집을 텐데?
100% 한국인 손에...
농산물도 다 국내꺼고
급식회사도 다 한국회사이고
그 예산 한국경제에 다 이바지
그런데 예산 낭비라고 지랄
그 돈이 효율적으로 쓰이고 있는지가
정말 중요한 것이다
아이가 유리창 깼어. 혼내지마 유리창 사장님이 돈을 벌거 아냐
유리창 사장님도 다른 걸 살거잖아
니 자식이 유리창을 깨는 바람에
우리 마을에 소득과 고용이 늘어난 거야
오히려 아들을 칭찬해줘 마을경제가 활성화 되었어 이런 주장은 개소리
빵집주인은 유리창 안깼으면 그돈으로 다른 걸 살 수있는 기회비용을 날린 것
깨진 유리창 복구하느라 신발을 못사게 돼
원래되로 신발을 샀으면
신발가게 주인이 돈벌고..등등 똑같은 방식으로 소득과 고용이 늘어
결국 빵집주인은 둘다 마을경제는 활성화되었지만 만족도만 떨어진것
그 덕에 세계적인 IT강국이 되어
신발 살돈으로 하필이면 주한미군 따깔이해야하나
부담금 줄여서 더 효율적인 곳에
쓸 수 있는데~
벌써 여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
한미동맹청년연구회 시위
방위비 분담금 4천억원 더 줘라
조선일보의 개논리가 하루빨리 제압당하고
우리 정부의 협상이 잘 되길
토착왜구들, 토착양키들 폐해가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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