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속살] 김경수 도지사 구속 양승태 키즈, 성창호의 본심은?•2019. 2. 1

2020. 5. 28. 20:29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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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구속되었다

너무 노골적으로 의도가 보이는

김경수 도지사 구속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김경수 도지사 측

심지어 법조 기자가 보기에도

납득이 안 갔던 판결

25일 선고 예정이었으나 연기

양승태 구속 여부 확인하고 처리하려고?

말도 안되는 소리들이

다 받아졌다

더 자세한 분석은

김프로와 함께

아프리카의 가젤, 사자가 나타나면

제자리에서 뛰기 시작

사실은 미친 짓 사자눈에도 잘띄고 체력도 고갈

재미 있는 건 사자가 그 가젤을 보고

그냥 지나친다는 것

뭘 잘했다고 떠들어 경찰이 최민식을 때리니

빡친 최민식이 경찰관 얼굴을 주먹으로 냅다 갈겨

말로 사랑해 진정으로 사랑해 내가 널 어떻게 믿어 날 사랑한다는 사람이 줄을 섰는데

희생이 따라야 내 신호를 믿어

가젤처럼

니가 서장하고 친구야 난 트럼프와 불알친구야 나온다

하지만 주먹으로 냅다갈겨 경찰관 폭행에 공무집행 방해 추가의 위험

그렇다면 

성창호 판사의 경우는?

그런데 양승태는

사법부의 판단으로 구속되었다

게다가 이미 양승태는 구속되어서

별다른 끗발이 없는 상태

보통 리런 사람들은

(끈 떨어진 보스한테)의리가 별로 없다

그렇다면 신호는 다른 곳으로 향하는데

지금부터는 추정

이 신호가 자유한국당과

보수진영에게 보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판사로서 미래가 없는 상황이니

다른 쪽으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정치를 할 생각일 것이다

이런 사람이 민주당으로 갈 이유는 없으니

자유한국당으로 갈 텐데

보수진영에서는 성창호를 모르니

성창호의 입장에서는 신호를 보내야 한다

판사 그만두고 자한당 입당해봐야

그건 싸구려 신호밖에 안 된다

어지간한 신호는 보내봐야 먹히지 않는

자유한국당

MBC를 말아먹은

김재철도

자한당 당내 경선(사천시장)에서 물먹었다

 

이 정도라면 자한당내에서도

충분히 먹어줄 만한 신호가 된다

성창호는 본인이 대법관이 되고

대법원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

이건 전부 추정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게 아니면 이해가 안되는 판결

대부분의 신문들이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고 얘기

아니 도대체 언론들은

왜 늘 이 모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