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속살] 고센의 1, 2법칙, 재벌 2, 3세들이 마약에 빠지는 이유•2019. 4. 4

2020. 6. 8. 14:49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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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의 조카로 알려진

'최영근'-최인원의 아들

정몽일 현대미래로 회장의 아들

해외로 도피한 '정현선'

정몽일에게는 1남1녀가 있는데

딸 정문희 역시 2012년 마약혐의로 적발 대마초 남매

주한미군을 통해 대마를 공급받았던

'정광선' 2013년 구속  28세 정순영-정몽훈-정광선

2009년 19의 나이에 대마를 했던

'정인선' 정순영-정몽룡-정인선

어이 해봤어가 대마초 ㅋㅋ

2015년 마약 판매를 했었던

남양 회장 외손녀 '황하나' 홍두영-홍영애-황하나

몇 차례의 혐의가 있었지만

단 한번도 조사를 받지 않았던 황하나

마약 관련해서 4차례나 오르지만

검찰까지 나서서 피한 황하나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배후에 든든한 백(엄마, 경찰정창과 베프인 외삼촌)이 있었던 것

대리점주 등을 내세워 황하나와 남양을

연결짓지 말라는 뻔뻔한 남양

프로포폴(우유주사)을 상습 투약한 혐의

'이부진'

2012년 대마초 피우다 걸린

한화생명 상무 김동원(김승연 2남-김승연 보복사건주인공)

김동원 역시 대마초를

주한미군을 통해 공급받았다

롯데그룹의 신동학

1996년 코카인과 대마 동시 투약

임신한 동거녀에게 이별선언

이에 분노한 동거녀가 투약 자수

1854년 발표

같은 재화를 반복적으로 소비하면

사람이 느끼는 만족도가 점점 떨어진다

첫그릇의 자장면 만족도가 10이라면 

두번째 만족도 8로 떨어진다

세번째 만족도 3으로떨어져

네번째 만족도 마이너스 1

각 재화별로 느끼는 만족도가 다양하기 때문

골고루 지점 밝혀

재벌들의 엄청난 소비

처음엔 좋겠지만 반복되면 어떨까?

아무리 좋아도 반복하면

만족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극단적인 만족을 추구하는데

자꾸 소비할수록 만족이 떨어지지않아 오히려 중독이 되어 더 끌려(물론 양을 늘려야)

부족함없이 자라 오만 많은 쾌감을 누리다가

한계효용이 줄지 않는 마약에 빠지는 것

다른 것은 질리는데 마약은 질리지 않아

일반인들은 예산제약으로 마약중독으로 패가망신

그래서 그들이

맘껏 마약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한정된 예산과 부족함을 아는 일반인들보다

무한정한 예산과 일반재화의 소비에 빵에 가까운 효용에 재벌들은

마약에 빠질 위험이 훨씬 크고 구조적인 것

드러난 게 이정도인데

그 뒤로는 얼마나 더 많이 있을까

매우 구조적인 문제

저 비정상적인 애들이 한국경제를 쥐락펴락 끔찍해

노동서민경험, 범죄자 배제 등 

이서현 야 누가 100만원짜리를 누가 입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