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속살] 강원도 산불 피해, 재난경제학을 통한 재발 방지•2019. 4. 10

2020. 6. 8. 15:02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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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회장 별세 소식

부장님처럼 살기 싫어요-밥먹듯 야근하고도 새벽 출근 명문대 대기업 고연봉틀속에

동아일보-하루하루 버티며 살고 싶지 않아 신의직장 대기업 미련없이 사표

난 내가 원하는 삶을 디자인한다 라티냐프의 딜레마라는아이템

 

참고할 것도 많고 유용하지만

그만큼 불편한 재난경제학

참혹한 얘기 많고 자본은 더 잔인한 짓

재난이 일어나면 GDP손실이 엄청나서

손실이 크다고 생각한 전통경제학

그런데 허바드대 경제학자 로버트 배로가

통계수치를 발표하며 고정관념이 깨졌다

10배나 높아

정서적으로는 이해가 안되지만

실제 숫자로 나오는 결과

후쿠오카 핵발전소 사고 2017년 동일본 대지진 

GDP 올리는 좋은방법 멀쩡한 거 부수고 또 건물 짓는 것-일자리

진보경제학자- 사회인프라

초대형 재난은 정부가 개입할 계기명분 만들어 줘

히틀러라는 또라이가 전쟁을 준비하느라 오만공사(수용소도 어마-경제성장의 원동력)를 나찌가 주도

 

인간의 삶, 생명이 제거돼 경제지표에 반연이 안돼

1950년대 미국 싱크탱그 덴드연구소

침체기 미국도 그러면????

딴나라를 터뜨리고 월가자본이 재건 주도

유시버클리대학 경제학과 에드워드 미젤 연구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

한국전쟁

미국전쟁폭격의 정당화-제국주의나 월가자본 악용

가설 입증을 위해 쓰나미 현장을 찾았는데

복구과정에 민영화열풍, 미국자본의 침투

2014년 12월 인니 수마트라 섬 근처 9.15의 강진 22만명의 희생자

월가 관광자본 점령-리조트 휴양지 건설 스리랑카 해변 싹쓸이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

재난경제학을 수용할 건 수용하고

쳐낼 건 쳐내서 재난 이후 상황을 설계해야

3가지 관점 필요

추경 경제회복

지원은 찬성하나 추경은 반대하던 나경원

경제를 모르거나 복구에 관심이 없거나

민영화의 관점은 쇼크독트린이 되어버려

토건마인드가 아닌 사람중심 마인드여야

산업연구원 안전산업 10배 성장 안전산업분야 우리나라 13개가운데 6개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