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9. 13:24ㆍ일반/금융·경제·사회
변혁의 그날
하나의 가치관 대의에 오와열을 맞추는 존재인가?
속박받지 않을 권리-자유
평등
연대
한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
경제성장을 위해서 노동자 한사람을 희생해야 하나?
민중, 시민이 주인-민주주의
볼세비키-프롤레타리아독재-반민주주의(민중을 믿지못한다)
사회주의가 처참하게 실패한 이유-민중을 주인으로 여기지 않아
효율성만 생각해, 목표만 보고 한명 한명을 부인
공포, 비상식, 비윤리 판치는 세상
서태지 노래-테이프 거꾸로 들으면 피가 모자라-사탄
사용설명서대로
사탄은 한가하지 않다 백면
피가모자라-적십자
사탄이다해야 정상입니까? 아픈 사람이라고 해야 정상입니까?
집단 이데올로기 규율로 정해놓으면 왜곡이 돼 상식이 허물어져
자유 평등 연대의 순으로 의식이 성장하지 않고
목표에 희생시켜 버리면 쉽게 떨어져 나가
내일이 아니니까요
나, 내가족, 이웃, 시민
김어준 총수=드문 외모, 드문 말투
"자기가 언제 행복한지 그 욕망이 뭔지
내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나하고 대면을 해야해요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야합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욕망의 주체가 되어서 그리고 그 일을 해요"
자기가 행복한 일을 하는 것, 그리고 이웃들과 함께 하자는 것
이런분들은 변절하지 않아
마르크스가 이렇게 해
통일조국은 이래
노동해방의 세상은 이래
이런 대의대로 하면 내일이 아니게 돼
운동을 교과서로 글줄로 배워
자기 현실에서 출발한게 아니야
너무나 거침없이 대의가 있으니 니가 희생해라
공동체가 꿈구는 세상에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면
그 세상 조금 늦게와도 괜찮습니다
사회주의 혁명에 대한 강박관념때문에
민중들의 자유와 권리를 핍박하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함께 행복해야됩니다.누군가의 희생이 아니고...
북한 카드섹션
가창오리떼 비행
어느게 아름답나
서로를 방해하지 않고....
친환경에너지-미래에 더 이익 친환경경제학자
가스가 실제 이득이 아니라면???
석탄발전소 내가 싫어 이렇게 시작해야
집단이데올로기 아닌 성주, 사드라서 안돼
내일이 된다
노무현-평등의 유전자, 서민의 유전자
이명박의 반동 석달만에 박살생쇼다해-김용민, 김구라 짤리고, 박근혜의 블랙리스트
헤게모니-진지전
서있는 자리에서 싸우자
옳음의 헤게모니 장악
민주주의 기반
우리 잘못- 우리가 주인인데 옳음의 헤게모니를 지켜주지 못한 것
슈퍼스타팬덤이 주인이 아니라 우리가 주인이고 우리앞에서 그 사람이 열광해야
투표한다면 니가 주인이어서가 아니라 대리인으로 만드는 것
교본이나 교과서에 의지하는 게 아니라
제 삶이 자식, 후손이 사는 세상이다
알바
노인복지
그래서 함께 싸우자
꿈을 꾸세요, 내가 원하는 세상이 무엇인지...
대의에 무너지기 전에 내가 꿈꾸는 세상
우리 아이들이 덜 경쟁적인 학교
내가 아플때 돈 걱정하지 말고 치료
내가 죽을 때 안락하게 죽는
가난하다고 비참하다는 이유로 죽지 않는 세상
죽기전에 내가 꿈꾸는 세상에서 살아봤으면
함께 꿈꾸는 세상을 소중히 여기며 민주주의를 만들어내자
내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박근혜
소유가 아닌 공유-나눔 협동-소득의 재분배가 아닌...시스템
의견을 모아 모범사례 만들기
석유위기-군수자본과 금융자본 신자유주의 기업들이 판치는 세상
폐허-분배 스웨덴
<광주 전주 공개방송>
성적을 잘봐도 못봐도 미동도 하지 않아, 눈하나 꼼짝하지 않아
아빠가 준거
아이가 생각하는게 중요-친구를 제치고가 아니고...
돈이 보상인 강남친구들 지도층이되고
리어카와 bmw부딛쳤을때
300년 역사의 자본주의
위대한 사상가들 자본주의 지키자는 사람 없어
1890년~1940년 사상가의 풍년
세계대전, 대공황
썩는 오렌지를 먹겠다는 사람들 총으로 갈겨
자본주의 도전극복이 한국에서 없어-국가보안법
김대중, 노무현-오히려 자본주의 꽃피웠던 시기
HRM인적자원관리
HRD인적자원개발
변하지 않는 본질-인적자원이라는 것
여러분들은 자원입니다
입구 3 박스+6=출구 9
재료 공장-제품
공장에 문제-기계, 노동자
인풋과 아웃풋
밀가루로 보는 관점-김대중-교육 인적 자원부
더 나은 밀가루 만들겠다는 것?IMF시절
월가의 시각
Man Month, Man day-Man power
자본주의 30년-동반성장의 길 보고서-소득주도-자본주의 처음 바꾸자는 시도
KDI-국민소득 20000달러-대기업 수출 주도-한미 FTA체결
한국자본주의-의령 천석지기 1940년이병철 국수공장, 요정(대구서울 도쿄 벳푸)-자서전-조국 현실 암울ㅋ
자본주의 움직이고 설계하는 깜냥이 안된다
자본주의 왜 강할까?키워드
지배-공포와 분열 -자체 확대 재생산
공포 수류탄, 혼자 살겠다 뛰쳐 나가, 분열 혼자 있으면 더 무서워 분열 공포의 악순환 무한루프
겁나지-사는게 겁 안나? 퇴직하면 먹고 살 수 있어
겁나지-늙어 죽을 때가지 생활 건사 할 수 잇어
겁나지-직장인 짤리면 먹고 살길 있냐? 해고되면 끝이야 인생
겁나지-청연들 영어 그따위로 직장 못구해 평생 비정규직이야
겁나지-초등생 성적이 그 따위 대학가겠어 인생루저돼
겁나지-가장 여러분 가족들 사랑하시죠? 목숨 잃으면 어떻게 할꺼에요. 다 굶어 죽어요
끊임없이 공포로 몰아가
정부와 사회가 파르르 공포에 질리게 만든 다음에
그 틈새를 자본이 와서 돈 벌어쓸어가
겁나잖아! 가장 당신 죽으면 사랑하는 가족들 어떻게 먹여살릴거야- 삼성생명보험잇어
사회안전망이 안되어 있는데 노후대책 대비되어 있어 정년 퇴직하면 끝이야-삼성화재 연금
공부를 그 따위로 해 대학 가겠냐 인생 루져돼-에듀윈
북괴의 위협-사드배치
지하철 이어폰-영어 -우랄알타이어는 언어구강구조와 사고체계가 달라
영어 안되는데 공포-조선말을 쓰든가 천천히 얘기하라 말이야 우리 잘못이 아냐
자녀분들 숙제 도와주는 것-초등학교 2학년이 끝-3학년부터 부리별로 가르쳐- 그래서 보습학원
줄넘기 16단계 급수-과외 도우미도 있어
자본은 민중들이 함께 모여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칸막이
고향이 경상도냐 전라도냐
대학은? SKY, 인서울,지방대냐,고졸이냐
회사?삼성이냐, 현대냐, 정규직이야 비정규직이야 알바야
그리고 각자 맞는 칸에 들어서라고 합니다
서로 쳐다보지 못하게 합니다
죄수의 딜레마라는 게임이론
두사람이 공범- 제일 먼저 다른 방에 가둬
불어 자백해 자백하면 너는 무죄
안불면 걔는 사형
조건잇다 니가 먼저 불어야 돼-빨리 불어
동지를 배신해 너는 무죄야
동시에 불면 죄상이 밝혀져서 둘다 5년
재가 불고 나는 안불면 나는 사형 불어야
쟤가 안불고 나는 불면 무죄
쟤가 안불고 나도 안불면 3년형 불어야
불어버리는게 유리하다
이 게임은 불어버리는게 유리 3년 살껄 5년 살고 나오게
공포와 분열이라는 모델이 이 안에 들어가 있어
동지들 서로 눈 쳐다보고 있으면 배신하지 못해
못보게 갈라놓아야 배신
공포에 덜게하는 것 빨리 불어
동지들 믿고 싸울 생각은 못하고
나 혼자 살겠다고 불어버려
300년동안 언제나 5년씩 착취를 당해
존 에프 헨리웰 경제석학 수리경제학 하신 분
평생 계산했는데 행복해지지 않더라 80말년에 전향
경제학이 어떻게 하면 인류를 행복하게 할까 연구 시작
이걸 '행복경제학'이라고 불러
노벨경제학상감인데 수명과의 싸움이라 의문
UN이 이분연구서를 바탕으로 세계행복보고서 2012년부터 만들어
157개국 대상으로 해 행복 순위를 매겨
우리나라 삶의 행복도가 많이 반영돼
우리나라58위
1인당GDP1억3000, 평균기대수명-OECD노동강도 최상-의료민영화, 자유로운 삶의 선택-좋은학교-일자리,
관용성-친구제치고 경쟁 성적-성과 연봉제, 청렴도, 사회적 지원
2006년 매경 지식경제포럼-헤지펀드 사실 좌파-조지 소로스-부자증세 너무 당연한거야
2012년 조지 헨리웰-제일 중요한 것-사회적 지원-인간이 언제 행복하냐-외롭고 지치고 괴롭고 힘들때 의지가 되어줄 벗
복지국가의 개념
파편화된 개인으로 절대 행복할 수 없다
회의, 5분대화-무노동 무임금
집행부만의 노조파업자리-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동지들에게
파편화된 개인으로 혼자 살겠다고 동지들의 손을 놓고
파업에 참가하지 않으면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을 자신 있습니까
동지들의 손을 놓고 55세 정년 퇴임까지 짤리지 않고 살아남을 자신 있습니까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아십니까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든 생각을 버리고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서 딸랑거려야됩니다
부장한테 딸랑대고 본부장한테 딸랑대고 사장한테 딸랑되어야 합니다
동지들은 절대 돌아보지 말아야합니다
오로지 자기 하나 살아남겠다고 발버둥쳐야합니다
그렇게 해서 55세 정년까지 살아남았다고 칩시다
조선일보가
55세 정년 퇴직한 사람들의 10년을 추적해보았습니다
멀쩡한 중산층이라고 생각했던 55세의 사람들이
10년 지나고 났더니 100명중에 15명이 극빈층으로 전락했다고 합니다
65세 노인이 우리나라에서 극빈층이라는 것이 뭘 의미하는지 아십니까
대한민국은 OECD에서 노인 자살률 1위 국가입니다
65세인데 극빈층이라는 것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75세가 되었을때 멀쩡한 죽음을 임종을 자녀들과 함께 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참가하지 않은 동지들한테 물어봐주십시요 그런 자신 있는지!
자신있다고 말하는 혹시 빈정상해도 딸랑거리면서 사는 사람에게
제가 보기에 그렇게 될 확률이 매우 낮은데 그게 되었다 치고
자녀들은 어떻게 할건데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를 우정의 대상이 아니라 경쟁의 대상으로 밟고 일어서야한다고 가르치겠습니까
자기 꿈이 뭔지 꿔볼 여유조차 없이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계속 딸랑대고 정년가지 살아남을 확률리 몇 %
그렇게 해서 퇴직금을 받아서 65세가 되었을 때 100명중에
극빈층으로 전락한 15명중에 포함되지 않을거라고 누가 장담합니까
자식앞에서 행복하게 임종을 맞을 확률이 몇 %이겠습니까 자신있습니까
매우 낮은 확률로 자식들도 살아남았다 치고
손주들은 어떻게 할건데요
또 반복시킬 겁니까 무한루프입니다
벗어나지 못해요
여러분 계급을 왜 계급이라고 부르는지 아십니까
세습되기때문입니다
우리가 피지배계급이면 대대로 우리자식도 자손도 피지배계급이 되기때문에
계급인 것
자본주의가 결코 만만한 시스템이 아닙니다
300년동안 민중들에게 잘 사는 길을 열어준 적이 없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왜 그 자본주의가 하필이면
나와 내자녀와 내 손주들에게 행복한 길을 열을 열어줄거라고 착각합니까
안됩니다
공포에 질려서 혼자 살겠다고 뛰쳐 나가는게 자본주의 시스템의 본질이라면
간단하게 반대말을 적는겁니다
희망을 가지고 연대하는 겁니다
희망과 연대는 놀랍게도 자체적으로 똑같이 공포와 분열처럼
확대 재생산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여러 사람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여럿이 함께 있으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이
많아집니다
우리가 희망과 연대를 가슴속에 품고 있으면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광장에서 느꼈습니다
되겠어요? 얼마나 해봤다고요
민중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수 있다는 희망을 공유하고 연대해서
싸운게 몇번이나 되십니까
2016년 이 겨울이 대한민국을 바꿀거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우리에게는 승리의 경험이 생긴겁니다
그리고 승리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지간해서는 반동에 백도하지 않습니다
지금 다시 반동의 물결이 몰아치면 절망하시겠습니까
천만에요. 한번 이겨본 사람들은
다시 촛불들고 나오는 겁니다
다시 연대하는 겁니다
이겼다는 경험이 있으면 희망을 놓지 않습니다
이 승리의 경험은 우리나라 역사가 바뀔겁니다
희망과 연대의 사상속에서
살다보면 연대하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때따로 조금은 비겁해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가 되면 정 동지들의 손을 잡기어렵다는 생각이 들때
힘들다고 생각이 들때
그 손이 내 자식들의 손이라고 생각하십시요
내 자식들의 손이라고 생각하면 잡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세상이 우리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겁니다
우리가 연대해서 얼마나 싸우느냐에 따라서
우리 자식들이 살아갈 세상이 결정되는 겁니다
이 개떡같은 세상을 우리 자식들에게 물려줄 수는 없잖습니까
더 나은 세상이 만들어질거라고 확신합니다
함께 싸우면 할 수 있습니다
이 연대와 희망의 정신은 잊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삼성사옥 앞 반올림 노동자들의 파업
범죄에 대한 단죄
노동 친화적 민중 친화적인 도시
밀턴 프리드먼-자유주의 거두-딱하나 동의
모든 개혁과 혁신은 6개월안에 끝내야된다 그렇지 않으면 실패한다
6개월안에 후다닥 번개같이 끝내야-융단폭격
사자처럼 용맹해야
위대한 위인이나 강력한 정부의 시장 통제-강력한 통제는 분탕질도 가능
지역거점의 작은 시민의 점조직-협동조합, 지역민들의 사회
시장제어의 민중통제
초거대의 분산통제
180조기본소득-청년배당, 노인배당
자본의 속성상 모든 국민이 행복한 걸 원하지 않아-노동절벽
모든 국민이 불행하고 가난해야 더 낮은가격에 시장에 나와 최저임금노동
굶어죽기 직전이면 최저임금으로 시장에 나와
농촌을 아작내는 것도 이 것
도시빈민이 들끊는 상황이 자본가들이 행복해
태백산맥-저곡가 정책 이농현상
산업혁명도 인클로저운동
민주주의 의지와 주님섭리
행동경제학-보복은 신뢰의 밑바탕이 된다. 보복할 걸 알아야 신뢰가 싹튼다
이재용에 대한 단죄는 복지의 신호,
복지는 융단폭격, 법인세 왕창 올리고 기본소득, 재벌부당이득환수, 토지보유세-혁명적 처리
600조의 경제시스템 안으로 들어올대 눈부신 성과 기대 영속적
노동임금 격차
최고임금-최저임금 병행-수급, 노동원가(가구의 생존권 차원)
진영암약투항
[설특집①] 이완배 "현대 경제학이란 이름의 대사기극"
대필작가-갑을 관계가 아닌 갑계관계
생존벼랑-피해 갈 수 없는 일
경제통계학-랜덤배리어블-샘플스테이티스틱스에서 리얼라인으로 이어지는원통 펑크션
경제를 포기해...
애덤 스미스 -경제학의 아버지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다' 주장
농민들의 피와 땀이 밴 식사를 어디다 흘리냐고
빵을 먹을 때 푸주간 주인에 감사하지말고 놈인들에게도 감사해하지 마세요
농민들이 여러분들 먹여 살릴려고 밀가루 재배하는 거 아닙니다
여러분들 배불리 먹이려고 쌀 재배하는 게 아니에요
그 논리대로라면 자동차 탈 때마다 정몽구 회장에 감사해야 하는 것
핸드폰 쓸때마다 이재용에 감사해야 하는 것
우리 편하라고 그 물건 만들라고 그 물건 만든게 아니다
자기들 돈 벌려고 만든거죠
스미스는
'모든 경제 주체는 이기적이다 자기들이 돈을 벌려고 하는 거다
그걸 뭐라고 하지마라
이 사회는 모든 사람들이 이기적으로 살면 보이지 않는 손
가격이 조정되어서 경제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킨다
모든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자기 이익을 최대화하려고 노력하는 사회
그 사회가 우리가 꿈꾸는 사회다'라고 주장
경제학은 누군가가 책상에서 열심히 연구해서 발견한 진리가 아니라 이데올로기입니다
누군가를 대변하고 싶은 사상인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면에서 보면 거짓된 겁니다
중세 이후에 산업혁명이 시작이 되면서 기계화가 되고
새롭게 돈을 버는 계급이 탄생합니다
이 계급을 자본가 계급이라고 불러
그런데 이 자본가 계급은 귀족이 아니에요
중세 귀족들이; 보기에는 버러지 같은 놈들
돈 좀 벌었다고 어따 대고 이 새끼들이...
귀족 계급이 사람취급을 안해줘
귀족 계급이 이데올로기로 공격을 해
기독교입니다
중세 기독교 사상은 금욕주의 사상에 기반합니다
신교 프로테스탄트 이후에 칼뱅같은 이;는 길거리에서 술도 못 먹게 해
노래도 못먹게 해
예수님의 고통을 아는 자들이 어디 술쳐먹고 노래해
예수님 몰라 돈벌려고 하지 말랬잖아
이때 혜성처럼 아담 스미스가 등장
이 세계의 미래가 중세 금욕주의 시대가 아니라
자본가 계급의 시대가 올거라고 예측 한 것
그리고 줄을 서는 것
이기적인 걸 탓하지 마세요
이기적인 건 사회를 위해서 좋은 겁니다
그래야 사회가 발전을 합니다
아담스미스는 자본가계급의 이해관계를 대변한 이데올로기를 만들어내
그 다음 나오는 학자가
토마스 맬서스 '인구론'이라는 책을 쓴 학자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식량은 산술 급수적으로 증가한다'
뻑이 나 인구는 16인데 식량이 5이면 당연히 뻑이 나
여기서 맬서스의 해결책은
냅둬
꿂어죽는 사람이 생겨 굶어죽게 내버려둬
그게 신의 섭리야
이게 인구론의 요지입니다
'거리에서 굶어죽는 사람을 구제하는 것은 신의 섭리가 아니다'
'굶어 죽는 사람을 보면 그냥 굶어죽게 내버려둬라 왜냐하면 저 사람이 굶어죽지 않으면 병들어 죽는다'
'병들어 죽지 않으면 언젠가 전쟁이 나서라도 죽는다 그러니가 죽게 내버려 둬라'
' 저 사람들이 죽어야 식량과 인구의 숫자가 맞는다''그래야지 잘 사는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다'
놀랍죠. 무시무시한 얘기를 써놓은 것
실제로 맬서스가 이 이야기가 참혹해서
장례식장에 온 사람들의 절반은 저 새끼가 정말 죽었나 확인하러 왔다고 해요
이것도 이데올로기입니다
자본은 민중들이 부유하고 편안하게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너도 잘살고 나도 잘 살고
노동자도 잘살고 자본가도 잘 살고
이런 방법 있으면 얼마나 좋아 이런 방법 있으면
자본이 그 길을 택할가요 안합니다
자본가는 덩치를 불려야 되는 산업
어딘가를 수탈을 해서 덩치를 불려야 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저임금 노동자들이 드글거리는 세상인 겁니다
자본이 꿈꾸는 세상은 민중들이 부유한 세상이 아니에요
민중들이 부유하면 자본이 최저임금으로 채용한다고 햇을때 가지 않아요
더 좋은 직장 찾아나서겠죠 그걸 원하지 않습니다
자본은 언제나 민중들이 최악의 상태에 머물러 있기를 원합니다
시간당 2000원 줄테니까 일할래 일하겠습니다 몰려들어 줄을 서
자본이 꿈꾸는 세상은 민중들이 늘 가난한 세상입니다
가장 잘 쓰는 방법이 대부분의 나라에서 나타납니다
농촌을 박살내는 겁니다
농촌을 대지주화 만들어서 농민을 아작을 내놔
농민이 농토에서 쫓겨나면 갈 곳은 도시로 와야 되잖아요
이 사람들은 배운 기술도 지식도 없어
정말로 노동자중에 최하층 노동자가 될 수밖에 없어
이런 노동자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자본은 해피한겁니다
우리나라 1970년대 생각해보십시요
이농현상이 서울로 서울로 엄청나게 심해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다 그맘때 그 시절에 다 서울로 올라온겁니다
명절대 고향내려가잖아요
이유는 단 하나 엄청난 저곡가 정책입니다
곡물가격을 확 눌러놓는 겁니다
농촌에서는 살수가 없었어요
봉제공장으로 취직합니다
그때 자본가계급의 본원적 축적이 이루어집니다
서구 유럽사회도 마찬가지
농촌을 아작내는 것으로부터 시작
'엔클로져운동'이라고 합니다
농지를 대지주화하는 겁니다 울타리 치기 운동이라고 합니다
농지를 울타리 쳐서 농민이 갈곳 없게 만들어가지고
결국은 다 도시로 몰아내죠
이 사람들이 다 런던으로 모여듭니다
이 시절 셜록홈즈 영화보면 빅토리아 시대로 불렸던 런던의 모습을 보세요
처참하기 짝이 없습니다
페스트도 들끓어
토마스 클라크라는 7살자리 아이가 영국의;회의 증언 보고서
하루 14시간 일을 해 채찍으로 맞아가며 일을 해
하루일당은 요즘돈으로 500원
500원자리 일을 못해 할 수 없이 5살짜리 동생을 같이 데려가 일을 해
동생은 1인분의 노동을 못하기때ㅔ문에 당연히 일당을 받지못해
우리 둘이 일해서 채찍을 맞고 하루 500원 벌어
나름 기독교인들이며 탐욕적인 자본가들은
차마 자기돈으로 구휼을 하기는 싫어 양심의 가책은 조금 있어
이때 혜성처럼 등장한 학자가 맬서스입니다
경제학은 이데올로기입니다
맬서스가 하고 싶은 말은 자본가 세력에게 죄책감 갖지마세요
마음껏 착취하세요
굶어죽는 놈은 굶어죽게 내버려두세요
이게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면죄부를 준겁니다
인구론은 그런 차원에서 나온 책입니다
다음에 등장하는 학자가 데이비드 리카르도라는 학자입니다
유명한 자유무역이론의 선구자 같은 사람입니다
A나라는 반도체를 만드는데 1시간이 걸리고 물고기는 잘 못잡아서 10시간이 걸리고
B나라는 못사는 나라여서 반도체를 만드는데 10시간 걸리고 물고기 잡는데는 1시간이 걸리고
이런 두나라 있을 때 무역을 하면 훨씬 더 이익이다
각나라는 11시간 걸리는데 그러지 말고 잘하는 것만 해
야 A선진국 반도체 잘 만든다메 반도체만 두개 만들어 2시간이면 되잖아
어이 후진국 물고기 잘 잡는다메 물고기만 2마리 잡아
2시간씩해서 무역하면 반도체 하나 물고기; 하나 가질 수있잖아 얼마나 좋은 세상이야
자유무역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이론이죠
현실세계는 선진국이 다 잘해
선진국 반도체 1시간 물고기 5시간
후진국 반도체 10시간 물고기 7시간
이래도 무역을 하는게 좋다는 겁니다 상대적으로 잘하는 걸 하라는 거죠
선진국 반도체 2개 2시간 원래 2개다 만들면 6시간-4시간 줄이고
후진국 물고기 2개 14시간 원래 하려면 17시간-3시간 줄이고
개떡같은 헛소리입니다
후진국은 50년 100년지나도 물고기만 잡고 살아야한다는 것
필리핀 아프리카 국가들 사탕수수나 설탕 바나나나 재배하고 있죠
이 나라들이 뭔가 고부가가치 산업을 취급하려고 하면
선진국 자유무역 몰라 싼 물건을 막 풀어놔 못 견뎌 발전의 기회를 잃어
우간다나 가이아나 지금까지 가난한건
그 나라 사람이 게으르고 흑인이어서가 아닙니다
선진국들이 발전의 기회를 준 적이 없기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박정희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했다 그러면 뚜껑이 열리는 대목
1950년대 텅스텐과 오징어를 팔던 나라
지금은 반도체와 휴대폰 생산
이례적으로 산업구조 조정에 성공
왜 우간다나 가이아나나 수리남은 못하는 걸 대한민국이 했을가요
박정희가 위대해서요 천만에요 미국이 봐줬기때문입니다
1972년 정주영이 포니 처음 출시 첫날 주문이 1000대
위치가 북한에 접해있기때문
미국 입장에서는 좀 살게 해줘야 되는 것
이 나라가 너무 못살아서 공산화가 되면 태평양이 무너지는 겁니다
1970년대 제3세계 국가중 보호무역국가를 인정 받은 나라가 없습니다
사회지도층의 양담배 비판기사가 있어
사회지도층이 외제차를 탄다는 비판기사가 나와
국제 차관도 엄청나게 빌려써
비교대상은 서독 일본 2차세계대전 이후에 아작이 되엇던 나라
미국입장에서는 결단코 살려야 되는 나라
서독은 밀리면 끝 서구의 마지노선
한국도 마찬가지 태평양지역의 마지노선
이후락 서울에 지령 밤새도록 전기를 켜놓고 있어라-북한방송단에 우리도 전기 켜놓을 수 있어 보여줘야
1972년 남북고위급 회당 성사는 남북한GDP 일치한 해
일본 한국다음의 최후 마지노선
이 세나라는 전후 복구시 이례적으로 많은 지원을 받아
자체적인 경제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미국이 많은 여유를 줘
이 위치가 비슷했던 3나라 비교를 해보면 박정희때문에 우리가 제일 개떡같이 살고 있는 것
독일은 질서자유주의라는 독특한 학파가 있어 세나라중 가장 강력해
영국이 브렉시트를 감행한 이유는 독일이 너무 강대해서입니;다
유럽의 지존은 독일입니다
일본은 1940년대 미국의 대번영을 이글었던 루즈벨트 대통령의 측근들이 뉴딜러들이라고 부릅니다
루즈벨트 대통령 이후에 갈곳이 없어 뉴딜러들이 일본에 와
제일 먼저 한일이 재벌해체하는 겁니다 재벌 옥스포드 사전에 등재되어 있어
자이바츠라는 일본 말
스미토모, 미즈이, 미쯔비시1700년대 1800년대 시작
지금은 일본에 재벌이 없어
이름은 있지만 각자가 다 독립적 한국보다 더 안정적이고 공평한 경제시스템
3나라중에 박정희때문에 제일 개떡같이 살고 있는 것
데이비드 리카르도의 자유무역이론도 이데올로기입니다
19세기부터 제국주의라는 새로운 현상이 나타납니다
서구국가들이 아프리카로 아시아로 진출해서 식민지를 마구 집어삼켜
착취이데올로기의 이론으로 근사함을 더해
인도가서 차나나 재배해 비싼거는 우리한테 사서 써
아프리카로 가서 딴거 하지마 사탕수수나 재배해
후진국 발전의 기회를 완전히 차단해버린 것
못사는 나라들은 영원히 못살게 만드는 이데올로기시스템이 지금도 유지되고 있어
이름은 세이라는 학자가 있어 밥티스트 셰
세이의 유명한 법칙이 있어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공급은 동시에 구매력과 소득을 창출한다
수요와 공급중에 경제학자들아
공급만 신경쓰면 돼
공급은 기업이 물건을 만들어서 파는 것
수요는 우리같은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는 것
세이는 공급만 신경쓰면 된다는 겁니다
공급만 잘 신경쓰면 수요도 자연적으로 늘어난다는 것
컨베이어 벨트가 공장에 도입이 돼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향상이 돼 완전고용을 가정
소비와 투자가 이루어진다-그러나 저축은 투자와 같지않고 완전고용은 없어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돼
실업자들이 많아질때 세이는 겁내지 마
실업자들 신경쓰지마 기업만 신경써
그러면 수요는 저절로 생기게 되어있어
이데올로기입니다
1930년대 대공환으로 세이의 법칙은 작살납니다
대령생산으로 물건은 산더미처럼 쌓였는데 노동자는 실업으로 물건을 살 사람이 아무도 없었죠
남부 캘리포니아 오렌지는 썩고 있어도 굶어 죽고 있었어
대공황시 -40%
기존의 경제학은 다 거짓말이야
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학자 존메이나드 케인즈
빈병에 1달러 묻어 다시 파면 필요한 물건을 사겠지
기업만 신경쓰던 시대에서 수요쪽으로 관점을 돌려놔
평소에 못했던 일 인프라 정부추진 고용해서 돈 나눠줘
정부 비효율적이니까 개입못하던 관점에서 정부의 역할을 중시해
기업들에게서 세금을 걷고 공공사업해서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불려주자는 것
정부의 역할의 차이 진보경제학자는 큰정부, 자유주의 경제학자는 작은 정부
케인주의 시대-대번영기를 맞아
중산층의 시대-마이카 시대-강력한 노동조합49% 글로벌 금융위기20%로 떨어져
강력한 분배정책-최고 소득세율 91% 20년 동안 지속
상속세,증여세율-75%
법인세율 45%
부 대물림 불가능한 사회
자본은 민중들이 부유하게 사는 것을 원하지 않아
군수자본-무기는 쌓여있는데 쓸데가 없는 거죠 1960년대 베트콩을 집적거려
동킹만 사건 미국 참전 선언 20년후 뉴욕타임즈 통킹만 사건 군수자본이 조작했다
천안함 사건도 닮아있다
월남전 패배로 미국의 위신은 떨어졌지만 군수자본은 전혀 쪽팔리지 않았어 제일 좋은 그림
전쟁은 무지 오랫동안 하는 것 쌓아놓았던 무기들을 다 팔아치우는게 행복한 것
1980년 군수자본과 금융자본이 손잡기 모색 동맹
도널드 레이건-잘 생긴 머리에는 든거없고 신 자유주의 시대열어
메릴린치 회장 출신 금융실장 -2001년 911사태-부시 2003년 이라크 전쟁
빈라덴이 아닌 시리아 사막이 아니고 바그다드 포격
생화학무기라고 공장이라 포격하고 비료공장이었어
금융자본 펀딩-이라크 재건 사업 최소 10배이상 벌어 그리고 석유로 갚아 돈받을데가 확실하니
신개념 전쟁 -군수자본이 때려부수고 금융자본이 새로 지어
군수자본은 무기를 소진해서 돈 벌고 금융자본은 그 폐허위에 도시를 새로 지으면서 돈을 벌어
이 참혹한 자본주의 세상이 36년동안 신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지속이 된 것
2016년 IMF가 신자유주의가 끝날거 같다고 이야기해
새로오는 세상
옛것은 지나갔는데 새로운 세상에 대한 모델이 없는 것 위기이다
미래에 대한 고민은?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 인센티브 전제로 한 현대경제학 이제 벗어버릴때
최후통첩게임 이론적 1원 거절하면 못받는다 이게 균형
실제 실험 4000원 나눠줘
2000우너 이하면 판 엎고 나가리 쳐
경제학이 가르치듯이 이기적이지 않아
불로소득 있으면 4000원 나눠져 부당한 소득분배 불의를 거부한다
촛불집회 생기는게 없어도 기부해
메기이펙트-청어 정어리-바다에서 육지 오는데 성질이 급해 대부분 죽어
살아서 육지로 이동하면 식감이 그리 좋답니다
한 어부는 대부분 살려서 육지로 오게 만들어 떼돈을 벌어
죽기전에 비밀을 공개 메기를 집어넣어
메기가 정어리의 천적 정어리들이 살려고 열나게 돌아다녀
이걸 경영학 이론으로 메기 이펙트라고 해
인간은 적당한 긴장감이 존재해야 더 나은성과를 낸다는 것
개돼지들이 모여있으면 평안하면 일 안한다는 것
살짝 압력을 주어야 합니다
짤릴 거 같은데
이번달이면 40%는 해고될거 같은데
목숨에 위협을 느껴야 살려고 파닥파닥 대야 싱싱한 청어가 되어서 살아남는다는 것
이따위를 경영학 이론이라고 만들어서 우리한테 전파를 애들을 어덯게 해야할지
죽음을 피해서 살아남은 우리 경쟁을 해야 생명의 길이 보인다 식감좋은 정어리로 살아남는게 우리의 길입니까
정어리들의 연대를 가르쳐야지
메게는 1마리고 정어리는 1000마리 일텐데
굳게 손을 잡고 메기를 죽여야지
현대경제학은 우리를 속이고 있습니다
연대를 해서 천적을 죽여야
우리보고 정어리가 되라고 가르치고 있는 거에요
협동하는 존재라는 걸 망각하게 만듭니다
연대와 협동으로 자본주의가 가르치고 있는 이 참혹한 시스템을
허물어뜨릴수 있다 말하면 사람들은 그데 어떤 모양이냐고 말합니다
저는 적어도 시장의 힘을 믿고 맡기는 자유주의자들한테
당연히 동의하지 않게되죠
강력한 정부가 시장을 제어한다는 과거의 진보경제학도 믿지 않아
왜냐하면 재벌과 시장을 제어할 강력한 정부를 시스템화해 만들어놓았다 가정
근데 대통령이 박근혜면 엿되는 겁니다
민주주의라는 투표가 있는한 기득권들의 반동의 영향을 받아서
보수세력이 집권하는 일이 생겨
서구 사회주의 몰락의 이유를 꼽으라면'
시장은 제어해야합니다
시장을 망가뜨리고 국가계획경제를 아예 세운 것
국가가 모든 걸 결정 이게 보수반동한테 넘어가면 끔찍한 거죠
혁명에 성공한 애들이 민주주의는 안되겠다
투표를 하면 우리가 질지도 모른다
이 강력한 힘을 어떻게 넘겨주냐 민주주의를 접자
독재를 하자 이렇게 나와
민중들의 투표로서 죄지음을 받지 않는 권한이 어덯게
민중들의 뜻을 받들겠습니까
강력한 국가 시스템으로 민주주의시스템을 버리면 끝이 나는것
시장을 제어할 권한이 국민들에게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수만개의 조직이 시장을 제어하는 세상
수만개의 협동조합과 지역운동가 조합과 노동조합과
여러 조직들이
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시장을 장악하는 세상
정부가 시장을 제어하는게 아니라
협동조합, 지역운동조합, 노동조합, 대안교육공동체
삼성 주주총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소비자 단체들이 다 포함헤서 의사결정을 한다면
이 시스템이 확보된다면
시장을 제어하는 힘이 대통령에 있지않고
민중들이 만든 수천개 수만개 별들같은 조직들이 있다면
대통령이 아무리 또라이여도 절대 흔들리지 않아
저는 힘이 중앙정부에 있는 세상을 꿈꾸는게 아니라
아래쪽에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북한의 매스게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영화를 만들어내는 쇼-끔찍해요
천수만의 가창오리떼 눈부십니다 군무는 지도자가 없다
아름답게 수놓는다
스위스에 가보면 대통령이 누구냐 아무도 모른다 1년마다 돌아가며해
강력한 직접민주주의, 강력한 지방자치
정부정책과 시장을 제어할 힘이 시민들에게 있는 것
민주주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다양성
1인1표 왜? 다르지만 한명의 인간임을 존중하는 것
남다름을 용인해야 합니다
다양한 진보의 스펙트럼
제가 주인입니다 이나라의 주인
어떤 정치인도 우리 위에 있을 수 없어
유리가 이겻다는 이유로 축배를 듭시다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만드세요 명령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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