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봐서 아는데"···이명박과 ‘작은 수의 오류’2017. 9.18~9.22 방송 모음

2021. 1. 24. 14:57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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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월) -”내가 해봐서 아는데”···이명박과 ‘작은 수의 오류’

작은 수의 법칙 혹은 작은 수의 오류

소수의 법칙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이 이론은

행동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대니얼 카너먼이 지은 이름입니다

작은 수의 오류 이 현상을 소개해드리기에 앞서서

2009~2010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명박과 관련한 두 에피소드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른바 명텐도사건, 로봇물고기 사건이 있었는데요

명텐도 사건은 아마 게임이 관심이 있으셨던 분은 어느 정도 기억을 하실거에요

MB가 2009년 과천청사 지식경제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갑자기 뜬금없이 아니 닌텐도 게임기를 우리 초등학생들이 많이 쓰는데

우리는 이런 거 개발못하나 이렇게 한마디를 던진겁니다.

사실 전 게임을 잘 모릅니다만 게임을 좀 알거나 아니면 기업 경영을 좀 아는 사람은

이게 얼마나 개짖는 소리인지 알아차리는데 10초도 안걸려요

왜냐하면 닌텐도 게임기는 이명박 같은 사람이 나와서

야 우리도 이거 한번 해보자한다고 개발이 되는 게임기가 아닙니다

일본에는 오타쿠 문화라고 하죠. 덕후문화라는게 여기서부터 발생한건데

오타쿠 문화가 굉장히 발달한 문화에요

일본 덕후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마니아 뭐 이런게 아닙니다

게임에 미친 덕후들은 어떠냐면 게임이 출시되기전에

제일 먼저 그 게임을 사기위해서 며칠밤을 새서 줄을 선 다음에

그 게임을 사자마자 며칠 밤 식음을 전폐하고 그것만 해요

그래서 그 게임의 오류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그걸 sns에 공개를 하는게 이 사람들의 평생의 행복인 사람들입니다.

이런 덕후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일본 게임업체들은

덕후들의 비판을 피하기위해서 진짜 사전검열이 혹독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제가 한번 소개해드렸던 이시다 바이간이라는 사상가가 말한

제업즉수행(諸業卽修行)

노동은 곧 도를 닦는 것이다류의 일본 특유의 문화가 있어요

그래서 일본 제품들의 정교함은 저는 사실 가끔가다보면

정신질환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교할 때가 있습니다.

과잉으로 정교해요

일본 지배자들이 노동자들에게 심어주는 사상자체가

놀면 뭐하냐 야근을 해라 돈은 물론 안준다

하지만 이시다 바이간 선생님이 말씀하셨잖아

노느니 노동을 하면 수행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야근이나 주말 근무는 다 너를 위한거다

이런 지침이 있는 나라에요. 이런 노동문화에 소비자들이 오타쿠입니다.

이러니가 게임회사들 개발자들 특히 닌텐도 개발자들 같은 경우는

진짜 자기 시간을 다 투자해서 꼼꼼하게 게임을 점검합니다

그래서 이 정교함이 세계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해요

그러니까 닌텐도는 그냥 게임기가 아니고

일본 특유의 오타쿠 문화에 일본의 발달한

섬세한 소프트웨어산업까지 결합이 된 뭐라고 할까

일본문화산업의 결정체같은 겁니다.

그게 이명박 한마디로 따라잡을 수 있었으면

닌텐도가 오늘날까지 어덯게해서 살아남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이명박 같은 사람이 머리속에서 이렇게 생각하는거에요

야!우리는 왜 못해 이러는 겁니다

일본 문화, 게임산업의 특징 이런 핵심 요소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입에서 막 뱉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문제는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대통령이 한마디를 하니까

지식경제부가 난리가 났어요

그래서 지식경제부가 곧바로 차세대게임기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한다고 혈세 6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발표를 합니다.

이 국민세금이 다 날아가버린거죠

게임을 좀 아는 유저들이 얼마나 한심했겠습니까.

그런데 진짜 황당했었던건 뭐냐하면

2011년 MB정부가 셧다운제라는 걸 도입을 해요

이게 뭐냐면 16세미만 청소년에게는 오전 0시부터 6시까지 심야6시간 동안

인터넷 게임을 제한한다라는 법이에요

제가 셧다운제에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이걸 떠나서

이걸 발표를 할 때 하나만 해 제발 하나만.

게임산업을 진흥하거나 아니면 규제하거나

제발 하나만 하라고.

닌텐도 개발하라고 할때는 언제고 게임산업 규제하는 건 뭐야

하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

그러니까 제가 말씀 드렸듯이 닌텐도는

일본 닌텐도라는 회사의 단순한 기술의 산물이 아닙니다.

일본 유저들 특유의 오타쿠 문화의 산물이에요

그런데 무식한 MB는 닌텐도 개발해 하지만 유저들 게임시간은 제한해

이란 황당한 모순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이걸 자주하는 말입니다만 무식하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는건데

MB같은 경우는 머리에 떠오른다고 다 말로 뱉어버리니까

나라가 이렇게 개판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그때 나왔던 말이 명탠도라는 신조어였습니다

명텐도는 이명박 + 닌텐도의 합성어죠

그러니까 게임유저들이 보기에 진짜 골때렸던 거에요

이명박 발상이 전형적인 토건업자 꼰대마인드인겁니다

하라면 해 열심히하면 우리도 만들 수 있어

이런 발상이었던 거죠

그래서 이후에 굉장히 다양한 유행어가 등장을 합니다

대통령이 한마디하면 뭐든 다할 수있다

이런 비아냥이죠

그래서 명카콜라 이건 뭐냐면 이명박이 만들라면 우리는 코카콜라도 만들 수있어

명트명즈니 이명박이 하라면 우리도 월트디즈니같은 회사를 만들 수 있어

명렝게티라는 유행어도 있었습니다. 이명박이 만들라고 하면 우리도

지리산에 사자하고 기린 풀어서 세렝게티 국립공원 같은 거 만들 수 있어 이런겁니다

그러니까 될일이 아닌 걸 하라고 지랄을 하니까

이런 비아냥이 나오는 거죠

2009년에 있었던 또 다른 사건이 로봇물고기 사건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 시대에 유명한 4대강사업이 시작되면서 녹조라떼가 뜨고 난리가 났습니다'

4대강 수질오염문제가 논란의 대상이 되었죠

이때 이명박이 집권 초기에 국민과의 대화라는 걸 했잖아요

아무도 안보는 TV방송에서 이명박이 갑자기 4대강의 수질 오염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

4대강에 로봇물고기를 풀어놓겠다고 이렇게 발표를 합니다.

대통령이 한마디를 하니까 당연히 그 일이 현실화가 되죠.

실제 정부가 2010년 6월부터 2013년 6월까지 국책연구기관중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57억원을 지원을 해서 로봇물고기; 개발에 실제로 나섭니다.

4대강 수질 조사하기 위해서요. 대통령이 관심을 가진 사안이니까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얼마나 정성들여서 얼마나 성의껏 만들어서

보고를 했겠어요. 여기다 아무리 기술을 해봐도

로봇 물고기 크기를 1m이하로 못줄인거에요. 그래서 그걸 MB한테 보고를 합니다

그러니까 MB가 뭐라 그러냐면

야! 1m너무 크잖아 그러면 다른 물고기가 놀라 크기를 줄여

이렇게 얘기를 한겁니다.

크기를 줄일 수 있었으면 줄인 다음에 보고를 했겠죠

못줄이니까 1m라고 보고를 한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MB는 그걸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그거 줄여, 그걸 왜 못줄여 닥달을 했어요

그래서 연구원쪽에서 아니 대통령님 기술문제때문에

크기를 줄일 수가 어렵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

그랬더니 MB가 뭐라 그러냐면 그러면 이렇게 하면 되잖아

지금 물고기 한마리의 기능이 많으니 큰거니까

기능을 나눠 그래서 여러 마리로 쪼개

그런 다음에 여러 마리가 같이 강에 다니게 하면 되지 않느냐

이런 아이디어를 내요

이게 이른바 로봇물고기 편대유영기술이라고 네티즌들이 평해요

더럽게 참신한 발상인거죠.

1m물고기;가 너무 큰데 기능이 여러가지니까 큰거같애

지가 보기에는.

그러니까 1m 물고기;를 20cm짜리 10마리로 쪼개라는 거에요

그래서 10마리가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1마리는 플랑크톤 채집하고

1마리는 GOD측정하고... 이런 식으로 10마리가 편대로 몰려다니면 되지않느냐

이렇게 지시를 한겁니다.

제가 과학기술은 모르지만 그 얘기를 듣는 순간

야 빠가야 그게 만들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겠더라고요

한마리 움직이는 것도 힘든데

그걸 10마리로 쪼개서 편대 유영하는 기술까지 장착할려면

상식적으로 그게 더 어렵지 않겠어요

그게 안되니까 1m로 만들었지 않겠어요

그래서 그 로봇물고기가 실제로 개발이 되어서 편대유영을 실제로 했느냐

당연히 못했죠.

편대유영은 커녕 로봇물고기는 탄생도 못했습니다.

게다가 나중에 검찰이 수사를 했는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속의 연구원 1명이

로봇물고기 관련해서 역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이 됩니다.

그러니까 로봇물고기는 시대의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는 거죠

참고로 그때 로봇물고기 사업을 제일 적극적으로 밀었던 사람이

2017년 9월 뉴스 듣기평가에 화려하게 복귀하신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 최경환이었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왜 드리냐면

이런 태도가 가장 위험한 경제학적인 사례로 꼽히는

오늘 소개해드리려는 작은 수의 오류에 해당하기때문입니다.

작은 수의 오류라는게 뭐냐하면요

원래 통계적으로는 큰수의 법칙 즉 대수의 법칙이라는게 존재합니다

큰수의 법칙은 표본수가 많을 수록

실제 사건의 확률이 통계적 예측과 비슷해진다라는거에요

예를 들면 금방 이해되실 겁니다.

주사위를 한 6번 던지면 의외로 1이라는 숫자가 3번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그러면 이제 주사위를 던질 때 1이 3번이나 나왔어

그러면 1이 나올 확률이 1/2인가 이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당연히 1이 나올 확률은 1/6이에요

그런데 6번 던졌을 때 1이 3번 나오는 경우가 가끔 벌어지냐면

주사위를 6번밖에 안던졌기 때문입니다.

시도횟수가 작으면 이변이 많이 일어나요

그래서 그 주사위를 가지고 600번을 던지잖아요

이러면 1이 나오는 경우의 수가 거의 100번하고 비슷하게 됩니다.

6000번을 던지면 1000에 더 가까워져요

60000번을 던지면 거의 백발백중 10000이랑 비슷하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시도횟수가 작으면 이변이 많이 벌어지는데

시;도횟수가 크면 클수록 우리가 상식적으로 예측하는 통계의 확률에

거의 접근합니다.

이걸 큰수의 법칙이라고 불러요

그런데 행동경제학의 아버지 대니얼 카너먼은 이걸 다른식으로 해석을 합니다

사람들중에 굉장히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카너먼이 보기에 이유가 뭔지 생각을 해보니까

몇번 안해보고 얻은 결론을 지혜라고 믿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걸 작은 수의 오류라고 부립니다. 카너먼은요

작은 수의 오류에 빠진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냐면

야! 내가 주사위를 6번 던져봤거든 1이 3번 나왔어

이 주사위는 1이 나올 확률이 1/2이야

왜 내가 경험해봤어 내가 해봤다니까

이렇게 주장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거죠 예를 들면요

어떤 암에 걸린 환자가 어디서 이상한 헛소문을 듣고

소똥을 꾸준히 복용했더니 암이 나았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이 사람은 평생 암에는 소똥이 최고야

이런 환상에서 살게되어요

실제로 임상학 실험을 해봐야죠 소똥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예를 들어서 3000명정도 암환자를 대상으로 소똥을 복용을 한 다음에

암이 나을 확률이 몇 %인지 확인을 해봐야 됩니다.

이러면은 그게 나을 확률이 거의 안나오죠

0%에 가깝게 나올겁니다.

큰수를 대입을 해보면 0%라는 확률이 나올텐데

이 사람은 자기가 경험한 작은 수의 환상에 빠져서

암에는 역시 소똥이야라는 믿음을 버리지를 않아요

이게 작은 수의 오류라는 겁니다

심리학자 줄신의 대니얼 카너먼이 행동경제학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이유가

바로 이거였다고 본인이 이야기를 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보기에 자신의 경험, 직관 이런거에 의해서

작은 경험을 가지고 비합리적인 유추를 하고 있더라는 거죠

그래서 카너먼은 작은 수의 오류에 관한 관심이

자기가 행동경제학을 만든 출발점이었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논리적이고 통계적인 유추를 하는게 아니고

자신의 경험 몇번 일어나지 않은 작은 수의 경험을 맹신하고

그걸 숭배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겁니다

이게 우리나라에서 제일 극단적으로 드러나는 이 분야의 챔피언이

제가 아까 소개했던 이명박이에요

그러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또라이를 대통령으로 뽑아서는 안되었던 겁니다

이명박이 하는 말을 가만히 들어보십시요

뭔 문제만 제기되면 맨날 하는 이야기가

내가 해봐서 아는데 잖아요

뭐든지 지가 다 해봤다는 거에요

그래서 모든 일에 시시콜콜 간섭을 합니다

지가 로봇물고기에 대해서 뭘 알겠어요

그런데도 간섭을 합니다

한마리를 10마리로 쪼개서 편대로 유영하라는 황당한 지시도 하죠

시민들이 정부에 항의해서 데모를 하면 

내가 예전에 데모해봐서 아는데

노점상들이 고통을 호소하면

내가 예전에 노점상 해봐서 아는데

서울시에 민원이 제기되면

내가 서울시장 해봐서 아는데

조선업계 노동자들이 문제를 제기하면

내가 배를 만들어봐서 아는데

비정규직 문제가 제기되면

나도 비정규직이었던 때가 있어서 아는데

산업환경에 변화가 생기면

내가 비즈니스를 해봐서 아는데..

환경미화노동자들에 대한 이슈가 생기면

나도 환경미화원 해봐서 아는데...

이 지랄을 하고 앉아있는거에요

그러면서 소똥먹고 암나은 경험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그래서 오만군데 돌아다니면서 소똥 드세요 소똥이 최고입니다.

이런 개떡같은 처방을 내리고 다니는 겁니다

문제는 그 당시에 이 또라이가 대통령이 되니까 무시를 못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지식경제부가 60억원 국민세금을 헛돈에 쓰는데 낭비를 하죠

그게 다 국민부담으로 돌아옵니다.

저는 그래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요

제발 이 작은 수의 오류에 빠지지 않을, 

자기 경험을 과대평가하지 않을 좀 겸손하고 열린 귀를 가진 사람이 정치를 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작은 수의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필수적인건

다양한 경험이 있어야 됩니다

본인이 직접 경험을 해보지 못했다면

작어도 이땅에 사는 다양한 민중들의 사례를 귀담아 듣는

그런 많은 간접경험을 가진 사람이 정치를 했으면 좋겠어요

자기가 한 그 일, 그것만 알고

거기서 성공의 경험을 해본 사람들은 특히 위험합니다.

이명박 같은 사람이 그런 사람이죠.

소똥먹고 나은 사람입니다.

정주영밑에서 베운거라고는 불도저와 같이 밀어붙이는 것 밖에는 못 배웠어요

그런데 자기는 그걸 성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매번 하는 짓이 소똥 먹어라 그러면 암낫는다

이거밖에 못하는 겁니다

저는 그래서 MB아바타라 불리는 안철수씨도

그런 면에서 굉장히 걱정스럽습니다.

서울의대 나와서 성공한 벤쳐인이 되었어요

자수성가했죠. 그러니까 그 사람 말하는거 가만 들어보면

전부 자기경험이 최고에요

이게 전형적인 작은 수의 오류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의 삶, 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경험

이런 것들을 찬찬히 들어볼 기회가 없었고요

그런 사람들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아요

그래서 무릇 정치인이란 자신의 경험을 과대평가하지 말고

열린 귀를 갖고 민초들의 삶과 생각을 들을 줄 알아야됩니다.

그렇게 큰 수를 경험해보면서 그 속에서 정치를 짜나가야되어요

그게 안되면 이명박처럼 재래시장 가가지고

아니 상인분들 요즘은 온라인 거래가 대세인데

여러분들은 이 편한 마켓에서 물건 안팔고 여기서 이 고생을 하세요

이 지랄을 하는 겁니다

동네슈퍼인데 그러니까요

그리고 우린 더이상 이런 지도자를 뽑아서는 안되는 거죠

여기까지 하죠.

오늘은 불현듯 대니얼카너먼이 인용한 작은 수의 오류가 생각이 나서

오늘은 MB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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