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파불교의 업감연기설 [원빈스님의 4대 연기설 2강]

경험의 바탕은 업, 습관의 바탕은 업력

모든 업은 업력(과거=업장)을 남긴다

보통 사람들은 고통원인의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

업력의 영향을 받고 있고 지금 업(중립적)을 짓고 있다 구분해서 쓰자

생각이 근본이고 생각이 이미 일어난 다음에 몸짓과 말짓이 일어난다

계율-초기 불교 신업과 구업의 문제이고 대승불교에서 3업으로 인식

표업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안보이는 무표업

유전연기: 왜 고통스러울까?-고통의 원인

환멸연기: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행복의 원인

유전연기와 환멸연기

이 새상은 무엇에 의해 형성되는가?

신에 의해서 형성된다

과거의 업에 의해서 형성된다

시간(사주)에 의해 결정된다

우연(랜덤)-유물론과 쾌락주의의 뿌리

불가지(알수없다)

열매를 보고 선,악,무기를 구분-업의 삼성

선업-행복의 열매를 낳는 원인

악업(정확히는 불선업)-서양적인 구분-고통을 낳는 원인

무기업(중립적)-미약한 종자 열매결과를 못맺는 업-아라한의 자아의 의도 미약한 욕설도 무기업

하나의 업-동전의 양면

안으로 영향=불공업, 밖으로 영향=공업

불공업은  개인의 주관적 경험을 만든다->중생세간의 원동력

양자의 비국소성-지금도 우리는 만물의 소리를 듣고 있다

공업=기세간

행위가 안으로 영향을 주면 주관세계인 중생세간(6도)을 만들고

행위가 밖으로 영향을 주면 객관세계인 기세간(3계)을 만든다

공덕은 상황과 상관없이 긍정적 습관이 커서 행복한 것

복덕은 관계이 있어 은결이 원결보다 많아 복이 많은 사람이라 불린다

어떤 사람이 행위는 나쁜데 상황은 좋은 경우 공덕은 없고 복덕은 있다 표현

공덕과 복덕은 상응하지만 다른 경우도 있다

신심은 지혜를 빌려 쓸 수 있어 도약의 기회를 만든다

지혜는 행복의 원인을 알아서 행하는 것

연기를 하는 이유는 내가 하는 경험이 무엇때문인지를 알기 위해서

희망만으로 안된다. 행위를 해야 바뀌는데 어떤 행위를 할 것인가 배우는게 연기다

불공업적으로 내 삶을 바꾸고 공업적으로 세상을 바꾼다

 

3도설(혹-업-고)-연기공식

고통은 악업에 의해서 일어난다

악업은 혹(번뇌)에 의해서 일어난다

고통의 악순환-유전연기

혹은 잘 보지못하므로 업을 바꾸어야 되는데 선업으로 바꾸면 행복해진다

태어날 때부터 고귀한 사람은 없다

지금 이순간에 고귀한 말을 하고 고귀한 행동을 하고 

고귀힌 생각을 하면 귀족이고

반면 지금 이 순간에 천하게 말을 하고

천하게 행동하고 천한 생각을 하면 천민이다

행복의 열쇠는 희망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 나의 행위에 있다

선순환-환멸연기(혜업복)

공덕과 복덕-가난한데 불행<부자인데 불행<가난한데 행복<부자인데 행복

공덕과 복덕은 상응하므로 행복한 사람은 생계어려움에서 벗어난다

재가불자는 공덕과 복덕이 있어야 불교가 발전하고 출가불자는 수행력 있어야 발전한다

주관적인 세계의 행복과 객관적인 부와 명예를 가져오는 예와 선업 행복의 선순환 연습

경험과 관계를 바꾸는 것은 악순환을 선순환적으로 바뀌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