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29. 14:09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원각경
자기 자신보다 사랑스러운 존재,소중한 존재를 발견할 수 없다(자식도 나이기때문)
제대로 사랑하는지 알고 있는지
인지법행-원각의 원만한 빛의 힘= 무명이 끊어지고 나서야
해달라고 공양하는게 아니라 부처님 인연의해 무명 청산, 고통스러운 삶의 청산
무명에 의지해 태어나-노병사
태어남의 원인-무명
무명제거는 생사해탈, 괴로움(생사속) 해탈
삶과 죽음(모든 괴로움)뿌라는 무명
시작을 알 수 없으므로(중요하지 않아) 무명
괴로움의 벗어남이 급박한 문제
몸과 마음은 나다라는 견해
몸과 마음은 내것이다라는 견해가 무명
회통원리=무아(기분나쁜 용어-참뜻을 몰라)-괴로움 벗어남의 원리(해탈을 포함,지혜,자비,광명,청정,평등, 평화 고요함 공덕을 내포)=정말 좋은 가르침
무명-무아임을 모르는 것
나는 말일뿐,표현일 뿐-실제는 나라고 내것이라 고 할만한 존재는 없다
무아의 보배
무아 법문 이해를 넘어
수행을 통해 깨드려야할 대상이 무명
주인공,참나,진아,근본자리는 불교 용어가 아니다(교법)
부처님은 아함은 표현했지만 아트만은 쓰지 않아
마음 우월주의-잘못 배운 불교
몸과 마음이 있다는 유아(고정관념)_라 중생은 무아를 받아들이기 어려워
사대조생-지수화퐁이 조합된 물질
닑지마라 병들지 마라 죽지마라 -근원진아가 있다면 원하는대로 할 수 잇어야
몸은 마음대로가 아니다(마음이 진아가 아니다)
업의 작용에 의해 생명 아닌 것들이 생명으로 변이(외사대가 내사대로)
몸(4대육신)의 발생과 소멸-외부조건에 의해 생겼으므로 변한다
집착하여 아끼고 사랑하는 몸은 내마음대로 아니다 계속해서 4대로 끌어왔으므로(끌어모으지만) 흩어져
내게 아니므로 늙고 병들고 죽는다
나라고 여기므로 비통하다
몸을 나로 여기므로 고통당한다(고통에 고통을 얹어주는 결과)
육신변화에 대한 자유로움은 무아이다
마음불변론자-사견이다
마음도 실체 주재자는 없다
무아의법칙은 유일하다-하나의 법칙
무실의 법칙=세계를 관통하는 법칙(마음도 마찬가지다)
몸과 마음은 무실이다,무아이다
원각은 참나의 경지가 아니다
원각또한 무실 실체가 없다
미혹한 세계이든 깨달의 세계이든
중생의 세계이든 부처의 세계이든 무실이다
무실은 공덕이다
무실의 참뜻
몸과 마음은 존재(현상)하지만 실체가 없다
감각기관 6가지로 모든 셰계를 인식하고 마음이 발생
모든 삶의 근원,인식의 근원이므로 6근이라 한다
눈귀코가 하는 일-발식취경
무상-대상은 없다
박수치면 마음이 발생한다
무아인줄 모르므로 집착
보고 듣는 것이 번뇌로 변해
먼지는 수효가 많다
먼지는 움직이면 일어난다
중생이 움직이는 대로 번뇌로 변한다
일어났다하면 번뇌가 된다
번뇌는 수효가 많고 큰 것도 작은 것(잘 안보이는)도 있다
먼자의 일은 개끗한 것을 덮는다
청정을 덮어버린다
먼지는 병들게 한다 피곤하게 한다
몸은 남의 것 끌어모은 것 (내거 아무것도 없다)
흙무더기가 쓸려가고 무너지만 비통해하는가
몸을 그렇게 보아라
비가 와서 고였던 물이 없어지고 흩어지고 말라서 눈에 보이지 않다면 애통해하고 슬퍼하고 절망하는가
너의 몸을 그렇게 봐라
타던 불이 꺼졌다 해서 애통해하고 슬퍼하고 절망하는가
너의 몸을 그렇게 봐라
불던 바람이 그쳤을 때 그친 바람에 대해서 애통해하고 슬퍼하고 절망하는가
너의 마음을 그렇게 봐라
밖의 지수화풍 4대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슬퍼하거나 애통해하지 않는다
왜 내가 아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밖에 보이는외4대(땅과 물과 물과 바람)의 변화에 대해서 담담하다
왜 담담한가 내가 아니므로
그렇게 매몸도 보라
중생은 몸을 나다 내것이다 보므로 비통감ㄴ애통슬처 절망한다
몸을 내가 아니다라고ㅓ 생각하므로 자유로워진다
수행을 통해 몸의 변화에 대해 해탈한다. 자유로워진다
몸의 태어남, 병듦과 죽음으로부터 벗어난다
몸과 마음을 나라고 여긴다고 한다면 아기고 사랑하므로
늙고 병들고 죽음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하고 괴롭다
몸이 무아라면 안심시키고 편안하게 하고 자유롭게 한다
마음도 똑같이 결합으로 생긴 것(땔감과 불)
마음은 조건 결합으로 생긴 것
마음은 혼자 생길 수 없다
불은 땔감, 연료가 필요하다
눈에 의지해서 일어나는 마음
귀에 의지해서 일어나는 마음
마음이 아무리 위대해도 몸이 없으면 일어날 수 없다
마음도 의존해서 일어났으므로
마음도 실체가 없고 고정불변의 주체가 없다
마음의 주인이 없다
마음을 관장하는 신령한 존재는 없다
마음안에도 마음밖에도 자아는 존재하지 않는다
조건 의존해서 만들어진 가화합이다-화합물이다
화합에 의해서 생긴 것
진아,참나,주인공도 없다
마음이 없다면 근이 일어날 수 없다
마음이 존재하지 않으면 6근의 기능도 없다
몸과 마음은 상호의존관계
몸과마음은 평등이지 선후관계가 아니다
몸에 의존해서 마음이 일어나고
마음에 의존해서 몸이 일어난다 6근이 작용한다
몸과 마음이 무아로 알지 못하면 무명이다(밝지못하다)
무아를 제대로ㅓ 알면 원각을 배운다
많은 부처님 가르침 가운데 정말 배워야 할 말씀이 무엇입니까?
회암 큰스님: 묻는 놈이 누구야 묻고 있는 그대부터 알아봐 불교 공부해서는 안돼-묻는 놈을 공부해
불교공부하기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이 무엇인지 자기 공부 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알기 위해서
불교공부하는 것은 끓는 물을 가지고 와서 라면을 끓이는 것과 같다
몸과 마음을 나라고 여기는 무명=근본적인 어리석음
부처님에 지혜에 의해 밝혀진 나의 참모습
온:묶음,무더기,다발
소리는 인연을 빼놓고 일어날 수 없다
존재 는 고정불변의 실체가 없다-무아
느낌이 없다면 생각이 없고 생각이 없으면 의도가 없고 행이 없으면 식도 없다
의지해 조건으로 낱낱이 존재한다(몸이 먼저 마음이 나중 이런 거는 없다)
분석 규명해보아도 자아가 없다-조건(인연)으로 일어난다
몸과 마음외에 특별한게 있을 것 같다는 견해 경각심을 갖고서 원각
아끼고 사랑하는 나라면 몸과 마음을 나가 아니라는 자각해야 도리어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다
꾸어다 쓴 몸 돌려줘야-4대로 내보내고 있다
마음은 6경으로 돌려줘야-물질의 경계, 소리의 경계,냄새,맛,감촉,대상에 의지해 마음이 형성(6경의 그림자)
연따라 생성 소멸
집착하므로 헤맨다 방황한다=>고통을 받는다
윤회-돌고 돈다-생사의반복
고향찾는 나그네가 동서남북을 거꾸러 아는 것과 같다
중생의 방황을 그치게 하기 위해 공부=오온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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