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 강의 16~18회

2023. 5. 26. 22:38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원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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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꽃은 일어난 적도 없고 사라진적도 없다-눈병에서 나왔다

생사의 방황

몸은 새대화합

마음은 6근의 그림자

무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다 무명은 공하다
무명은 생수상행식에 깃들여져 있다-ㅆ다소승은 있으므로 끊어야 할 대상, 대승은

끊어야 할 무명이 실제는 무명이 아님을 깨닫는 것

잠을 자면서 무명의 꿈(꿈속의 일이다)

보디(무영의 잠에서 깬자)

꿈은 진실이 아니므로 깰 수 있다, 벗어날 수 있다

나고죽음, 고통으로 벗어 날 수 있다는 좋은 소식

어리석은 중생이라며-자신을 어둠속으로 간다

좋은 그림을 그려야-아프면 건강한 모습,부자  된모습을 떠올려야

자화상=마인드셋

중생을 벗어나는 원리 =무명은 실체가 없다

죄업이 공한 것이다-실체가 없다

실제 없는 것인데 하며 기도하라

본래 밝았는데 어두워졌다 기도하라=회복

본래 어두웠는 데 밝은 쪽으로 가자=창조

본래 무이이다

농부가 밭을 맨다-벌써 고랑을 맸네, 이제 한고랑맸네

본래부처에서 출발

무명 중생은 본래 없다-본래부처다

허공곷은 없다 본래 허공이다

무명은 실재,현존하지 않는다

본래성품은 원각=부처의 성품이다

 

 

성불 -모든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 최고의 행복을 누리는 존재가 된다

무명의 정체=비실유체-눈병착각

끊었다-실체없음을 깨닫는 것=샹긴적도 없으니 멸한적도 없다
미분리=잠겨있는 무명이 원각-원각의 성품을 벗어나 있지 않다

언어화-진리를 손상시킨다

보는 짓거리 듣는 짓거리가 원각안에 있는가?

미혹한 마음으로 밥을 먹고 말을 하고 

나고 죽음은 윤회-방황 헤맨다-삼사라=돌고돈다
생사를 보는 관점이 극명하다

나고 죽음이 없다

낳더라도 본래 나는게 아니고

죽는다 하더라도 본래 죽는게 아니다

태어나더라도 태어남이 아니다

죽더라도 죽임이 아니다

생자필멸-생사가 진리/회자정리-만나면 헤어진다-몸과마음(현상)

생사가 본래 없다-제법공상불생불멸(가치판단의 뒤집어짐)-불성

승만경-여래장/원각경-원각/열반경-불성/반야경-마하반야/선가-주인공

나고 죽음이 있지만 본래 나고 죽임이 없는 존재가 따로 있다(악견) 는 불교에 위배

참나=자성=진아=주인공 쓰지마라 왜냐하면 특별한 뭔가가 따로 있다 여긴다

몸과 마음 이대로가 삶과 죽음이 없다-그래서 이해하기 힘들다

몸과 마음 벗어나면 생사가 없다-이해가 된다

나고 죽고 있음에도 나고 죽음이 왜 아닌가?

화엄경
몸과 마음의 이어짐의 원리-업(끊어지지만 이어짐)-업력=업의 에너지

일기생사와 찰라생사=미혹의 안목

생멸이 생멸이 아니다-즉비 시명-무아법에 통달해야

금강경-나없는 도리(즉비의 도리)=즉시의 도리

태어나고 보니 부처도 만나고 병들고 

생사의 벗어남은 본래 생사 없음을 깨닫는 것

무명으로 무명을 끊었다함은 무명의 실체없음으르 깨닫는 것

원각경에서 가ㅊ르친느 생사해탈법=무아이기때문이다

몸이라 하지만 몸이 무아

마음이라 하지만 마음이 무아

즉비=즉대-즉시의 원리

몸은 4대 조색-4대에 의한 결합 해체

초기 불교의 무아는 인무아

대승불교의 무아는 법무아

몸 4대의 결합해체가- 인무아

구성하는 물질자체(4대 자체)가 무아

지수화풍의 실체가 없다-법무아-4대도 인연법(지대, 수대, 화대,풍대)

물은-수소와 산소(계속 분해)-낱낱이 분해 조합

분해체-인연조합

몸과 대상에 의해 일어난 마음도 무아

즉비=해체주의

즉대=조합주의

즉시=이름주의

작용에는 작용하는 주체

오는 데는 오는주체

밥을 먹는데는 밥을 먹는 놈

행위에는 행위자기 있어야

나고 죽음이 있으려면 나고 죽는 놈이 있어야

무아의 가르침에 입각하면 나고 죽는 놈이 없어

나고 죽어야 될 주체가 없다

무아-주체없음- 실체 없음

들을 때 듣는 놈

말할 때 말하는 놈

행동할 때 행동하는 놈

들을때 듣는 놈을 보고

말할때 말하는 놈을 보고

행동할 때 행동하는 놈을 보고

걷는 놈, 생각하는 놈, 생동하는 놈은 원각의 경지에서 없다

행위의 주체를 본다고 할 때

궁극적으로 주체가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무아다

나-주체-주재자가 없다

행위하는데 행위자가 없다

밥먹을 때 밥 먹는 놈이 없다

조건으로 일어난 것

소리는 소리를 연으로 일어난 것(오른 손, 칠판, 손가락, 내려친큰 힘,분필)

소리를 소리 나게하는 주체가 없다

소리 안에서 소리를 나게하는 놈은 없다

전부 다 대상을 외연한다

내가 한다고 하지만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움ㅋ직이게 하느느 놈은 우리들 속에 따로 존재하지 않다

행위의 주체가 없다 생각의 주체가 없으므로

태어난놈이 없고 죽은 놈도 없다

태어났으되 태어난게 한 놈이 없고

죽는다고 하지만 죽는 놈이 없다

질문 태어나고 죽음은 존재하지만 태어나고 죽는 놈은 없는가?

소리가 소리를 내게하는 주체는 없지만

소리는 존재하지 않는가?

나고죽음은 존재하지만 나고 죽는 주체는 존재하지 않지만 나고 죽음은 있지 않는가?

나고 죽음이 없으므로 나고 죽음이 없습니다

밥먹는 놈이 있고

행위하는 놈이 있어야

나고 죽는 놈이 있어야 되는데

나고 죽는 놈이 실체가 없어

나고 죽는 다는 말은 존재할 수가 없어

태어나고 죽음이 없어므로 태어나고 죽을 몸과 마음이 없어

그럼 이 몸과 마음은 뭐냐?

여러분의 몫입니다

몸과 마음의 주재자가 없고 자성이 없고 나가 없다

몸과 마음에 따라붙는 나고 죽음도 없다

생멸이 없는데 생멸이 있다고 한다

생멸을 겪는 놈이 없다고 한다면 생멸도 없다

주재자가 있으면 내가 있으니 생사가 따라 붙어

생사를 겪는 놈이 있으면 생사가 따라 붙어

생사를 겪는 놈이 없으면 생사는 자연히 소멸된다

밥먹는 놈이 없으면 밥먹는 행위가 없다

철저한 법무아를 통해서  생사가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해체와 합체

생사는 중생의 착각

생사를 겪을 실체로서의 자아가 없기때문

행위에는 행위자가 있어야 행위가 따라붙는데

나고 죽음을 겪게될 나라는 것이 본래 없으므로

나고 죽음도 없다

나고 죽음의 존재가 없으므로 나고 죽음도 없다

나고 죽음이 없는 것이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중생들이 나고 죽는 내가 있고

나고 죽음이 있다고 여기는 자체가

그것이 무명

그런데 그것도 실체가 있지 않다

무명 자체도 원각이다

중생에게는 본래 원각이라는 부처님의 깨달음이 존재하고

부처님의 깨달음이 존재하므로 나고 죽는 실체가 없고

나고 죽음도 본래 없다

원각경에서 밝히려는 본래 모습이 원각

중생의 본래 모습은 원각이고

나고 죽음이 없는 것이다

그걸 망각하고 사는게 망각이 중생이다

부처님의 마음을 표현하는 용어-증득

대승불교의 신심은 불성이 있다는 걸 믿는것

중생의 마음으로 비록 살고 있지만 중생의 마음 자체에 불성의 원리가 깃들어져 있다

원각은 마음의 무한성이다-무교는 무한한 잠재력

마음이 실체가 이다고 여기는 것-유는 한계(유는 유한)

마음이 실로 존재한다고 여기는 것-무는 한계 없음(무는 무한)

마음도 의지해서 일어난 ㄱ것

마음-수상행

몸은 색

마음의 4온
인연소생법-마음은 스스로 본래부터 있을 수 없어

하늘 땅이 있기전, 창조되기 이전에 하나님이 본래 부터 있었다

마음도 본래 하늘 땅이 있기전에 본래 마음이 있었다고 한다면

마음의 실체성이 있게되고

마암의 영원성이 있게되고

마음의 독자성이 있게되어

불교의 진리는 어디까지나 연기법이 기본

연은 조건 기는 일어남

조건발생이다-조건을 통해서 일어난다

마음도 존건을 통해 일어남

무아-실체가 없다, 주체가 없다, 자아가 없다, 주재자가 없다

컵도 무아,법당도 무아, 몸도 무아, 마음도 무아

태양과 만물도 모두 무아의 성질을 띠고 있다

마음은 근과 경을 조건으로 일어난다

감각기관과 감각대상이 마주해서 소리가 일어나는 것처럼 마음도 그렇게 일어난다

마음의 실체가 없으므로

마음은 무아입니다

마음이 무아라는 사실을 자각한게 원각

쓰,고 있는 마음을 떠나서 따로 원각의 성품이 있지 않아

마음 그대로 원각인데 그 사실을 몰라

마음이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지 못함은 원각을 보지 못한 것이다

마음-무아-원각-마음 그대로 원각

마음의 무아성, 즉비성으르 보지 못하면 원각이 아니다

마음을 신아(신),자아로 보는 것

마음이 인연으로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면

원각을 잊었다고 말하는 것=망각이다

망각의 반대말은 원각이다

대승의 경전에서 마음에 대한 문제를 파헤친 해심밀경

의타기-다른 것에 의지해 일어난 다른 것은 근과 경

의지해서 일어난 줄 모르고 실재한다

연기를 모르고  이것이 무명

마음의 무아성을 철저하게 깨달은 것

원성실성이 불성-연기된 마음

조건으로 만들어진 이마음이 무아성이 라는 사실

있는 그대로 깨닫게 되면 마음이 청정해져

잘못알고 있는 고집하고 있는 전도몽상되어 있는 변계소집이 소멸되면

의타기 된 마음 그대로 중생은 청정해지고 밝아져 원실성,정터

몸과 마음이 실재한다는 무명 무명은 원각을 가리는 잘못된 생각

원각을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 원각을 보지 못해

원각속에서 원각을 보지 못해

중생의 어둠은 밝음을 어둠으로 착각

사리불이 정토가 어디 있는냐 물어

원각의 세계는 부처님만 행복한게 아니라

부처님이 바라보는 이 세계가 행복으로 보입니다

부처님의 경지에서 이 세상은 괴로움이 존재하지 않아

괴로움이라느 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돼지눈에는 돼지(민중은 개돼지)/ 부처눈에는 부처

부처님은 이 세상은 중생들은 다 괴로워하는데 나만 즐거운게 아니라

성불하게 되면 나도 행복할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두 행복한 존재로 확인되어

어둠이 존재하지 않아

부처님이 살고 겪는 이 세상이 다 정토니라

사리불의 입각 입장에서는

나고 죽음, 번뇌, 시비가 있고 고통이 있고

눈만 뜨면 문제꺼리

보는 것마다 문제

듣는 것마다 문제

몸도 문제 

마음전부 다 고통의 덩어리인데

독사가 잇고

독버섯이 있고

높고 낮음이 있고

번뇌속에서 시달리고

대립이 있고(상대)????

부처님의 입장에선느 이 세상 그대로가 정토

시각장애인으로 비유

태양이 있는데 태양을 보지 못하는것

앞을 못본느 장님의 허물이냐 태양의 허물인가?

태양을 보지 못하는 것은 장님의 허물이지 태양의 허물이 될 수 없다

중생의 마음이 청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깨끗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새상이 예토다

마음이 청정하다면

이 새상이 청정하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이 세상이 정토라는 사실을 보게 될 것이다

고통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

나고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

무학대사와 이성계가 서로 잘났단느 것을 입증하는 입씨름

내가 하는게 불편한 일이고 힘든일이고  남들이 하는게 편한일 쉬운일인가

이 세상이 정토이고 극락

지옥은 중생의 무명

천국과 극락은 무아-마음의 깨달음에서 바라보고 있느냐에 따라 갈라진다

인과법이다

조건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집착속에 잠겨있고 미혹속에 잠겨 있는 마음 자체가

철저한 무아성에 입각해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실체가 없으므로

무아성에서 지옥예토가 되고 무명이 되고 장님이 되고

극락이 되고 천국이 되고

미혹한 마음은 부처님과 같은 마음으로 전환 되는 것

전식득지를 하게 돼

중생의 의식이 부처님과 같은 부처님의 지혜로 환원이 된다

무명이 허공꽃이란느 걸 알게 ㅜ되면

헤맴이 없어진다(생사윤회가 없어진다)

생사에 끄달릴 몸과 마음이 없으리니

여기서 없다는 것은 몸이 나가 아니고 마음이 나가 아니다

몸과 마음 그대로가 원각

나고 죽는 이대로가 나고 죽음이 없다

나고 죽는 이대로에 즉 생사에 끌려가지 않는다

사람의 모든 행복과 불행, 삶과 죽음의 문제를 대승에서는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가

고리타분한 말속에서 생명성을 살린다

대승에서는일심=마음에 초점을 두고 있어

마음이 어디로 향하느냐

부처님이 가르쳐주신 무아성으로 가느냐

무아를 망각하고 실아로 가느냐

이 기점에 따라서 고로 가느냐 락으로 가느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냐

무어(메타노이아) 천국이냐 아니냐

생사로 가느냐 생사가 없는 곳으로 가느냐 갈림길(무아성의 갈림길)

중생의 마음이 생사를 만들고 장토를 만들어

마음 스르로가 마음에 대해서

무아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무아임을 깨닫게 되면 그 마음이 즉시

청정심을 회복하게 돼

무아성을 대승에서는 다른 용어로

대표적인 곳이 공성이다

생사가 공하고 괴로움도 공하다

내가 보고 들은 것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고집을 버려야

사람은 일상속에서 변화하기가 대단히 힘들어

변화되는 것을 두려워해

지극히 몇 %의 사람들만이 과거의 삶들로부터 진화해

대부분의 인간들은 살와왔던 방식대로 살려고 해

차원이 높은 삶을 살겠다고

자기가 의지를 발해서 노력을 해도

그 결과가 미미하게 나타나

변화되고자혀는 끊임없는 노력 결심하지 않으면

변화되지 않는다는 뜻

의지를 가져도 변화되기가 어려운데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사람들이 어디 있는가

버릇대로 생각하고 버릇대로 말하고 버릇대로 행동합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과거의 틀을 벗어나려고 하지 않아-무드셀라 증후군

원각은 과거의 틀로부터의 탈출

내가 생각하고 내가 판단했던 모든 것들

내가 가지고 있었던 모든 경험들

그것의 본질이 어떠한지

내가 배웠던것

내가 기억했던 것

내가 경험했던 것

인격체 의식구조가 되어

여러분의 의식은 태어나면서 경험의 축적

이 쌓여있는 것들이 여러분의 행동을 조정한다

근본적이고 총체적으로 바라봐야 자아가 아니라는 것

조정하는 것들이 나가 아니ㄷ다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게 되면 청정해진다

무아성이라는 말, 무상성,공성이라는 말은 청정이라는 말과 통해

밝음이라는 말과 통해

무아라는 말과 친해야

무아란느 부처님의 말을 사랑해야

무아와 공이라는 말을 거부해서는 안돼

채유기 위ㅐ해서 비우는 건 욕심

마음을 비우는 도리가 아니라 마음을 규명해야

마음의 무아성을 개달아야

깨달으면 끄달릴 몸과 마음도 없다

몸과 마음이 무아라는 사실의 원각

원각성은 수행을 해서 얻어지는게 아니다

무명성은 수행을 해서 없어지는게 아니라

본래부터 없는 것이다

무명을 제거했다는 말은

무명이 본래부터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남모르게 수행하는 재가자들-수행의 결실 이구동성

괜히 헤매었다

남한테 찾을게 아니었다

수행에서 얻어지는게 아니었다

이 스승 저 스승 괜히 찾아다녀

이 법문 저 법문 돌아다녀

쓸데없는 짓은 아닙니다 열심히 탐구하고

마암의 정체는 항상 그대로

원각의 무아성품은 그대로 가지고 있어

수행을 한다고 그 성품이 달라진 것은 아니다

수행을 안한다고 해서 그 법성품이 달라진게 아니다

수행을 하건 안하건 마음의 본성은 똑같았다

남의 말을 통해서 숨고 나타났던게 아니라

마암의 법칙이라는 것이

스승에게 배웠건 배우지 않았건

그 법칙은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원각은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

이 순간에도 부처님의 마음을 가지고 잇었다

수행을 안해도 가지고 있는데 그걸 모르고 있다

수행을 해서 원각이 생긴게 아니라

본래부터 언제까지나 어디까지나 늘 불성, 원각이 함께하고 있더라

무명이 잠겨있지만 무명이 실제로 있었던게 아니라

무명이 활동하고 있었던게 아니라 원각이 활동하고 있었다

무명이 듣는 거이 아니라 원각이 듣는 것이다

마음이 부처님의 마음이다

다만 깨닫고 못깨닫고의 차이이다

마음무아성을 깨달은 것

무명이 실재하지 않음을 깨덜아

동시에 원각임을 깨달은 것(3가지 깨달음ㄴ)

깨다달은 경지도 실체가 없다

깨달은 경지는 참되다고 말할 수 있으나

참된 경지다라 할 수 있으나

거짓으로부터 벗어났고 어리석음로부터 벗어났기때문에

참된 경지다라 말할 수 있지만

참된 경지를 나로 삼아서는 안돼

그래서 참나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참나가 되면 고정화되어버려

경지를 고정화시키면 나가 되어버려

원각경의 종지는 깨달은 경지도 허공처럼 여겨 나로 삼지 말라

각도 나가 아니라는 것

원각도 실체가 없습니다

무명도 실체가 없고 중생의 마음도 실체가 없지맘

깨달음의 경지로서의 원각도 실체가 없습니다

이것을 승의무자성이라고 해

수승한 깨달음의 경지인 부처의 경지도 자성이 없다

공하다 실체가 없다

깨달음 마자도 세우지 마라

세울게 없다라고 마음 먹으면

그것 마저도 허공으로 다시 돌려라

깨달았다는 것을 고집하고

무엇을 고집하는가 깨달았다는 것에 주체가 있고

실체가 있고 깨달음을 나로 삼게 되면

다시 허공꽃이 된다

이것은 새로운 무명이다(무명의 2가지)

망각
무아의 이치를 규명하지 못한 것-가짜 깨달음

깨달음을 내세우지 말라

그 어떤 경지도 허공으로 돌려라

집착하면 허공꽃에 집착하는 중생이 된다

깨달은 성품이 없다고 할 수도 없다라는 말은

원각은 분명하다라는 말

내세울게없지만 원각은 분명하다

원각불성은 유무가 아니다

원각이 있다하면 실체가 되어버려

반대로 없다하면  허무가 되어버려

원각은 유무 중도이다

원각은 생멸을 따나고 유무를 떠나

원각은 내세울수도 없고 실체화해서 안고 있을 수 없어

원각은 무아성품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항상 밝고 또렸하게목전에 전개돼

원각은 나로 삼을 수 없지만

원각은 실체가 없는 공한 놈이지만

원각은 우리들이 쓰고 있는 마음을 통해서

눈을 통해서 귀를 통해서 목전에 나타나

원각은 다시 말해서 부처님의 마음은

항상 수행을 완성한 사람을 통해서

이 세상에 항상 작용하고 있고 활동하고 있어

가르침을 듣는 것도 원각의 작용이다

원각의 작용은 나로 삼을 수가 없어

실체가 없고 내세울 수가 없고

내세울 수 없는 성품이지만

육근과 육경의 경계를 통해서

항상 작용하고 있기때문에 없다고 말할 수가 없어

원각은 유무를 떠난 중도이면서

생멸을 떠난 중도이다

무아성품으로서의 원각은 수행을 통해서 증득해야할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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