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27. 23:13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월호스님의 행불아카데미 296회(승가의 노래 2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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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들은게 전부-깜냥을 벗어날 수 없어
다만 견문 각지 할 뿐 견문가지하는자,나는 없다
월호스님의 행불아카데미 297회(승가의 노래 29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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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사람을 죽이는거은 악
사람을 속이는 것은 악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대 수만명의 왜군을 한두명도 아니고
기만전술로 속여 한꺼번에 수만명을 수장시켜 죽인 것은
우리 입장에서는 선
내가 없어지면 선도 없고 악도 없다
과거7불 게송-몸과 마음은 아바타 선악도 없다
최도 없고 복도 없다
양무제가 수많은 불사를 하고
스님을 양성하고 보실르 엄청 했는데
공덕이 얼마나 됩니까? 달마가 무
내가 있어서하는 모든건 다 윤회
몸도 아바타 마음도 아바타
죄와 복도 아바타의 죄이고 아바타의 복이다
막살아도 되는가?
선행도 권하지 않거늘 하물며 악행이랴
아바타의 선행, 아바타의 복이다
아바타의 복덕이며 아바타의 죄업이다
게임속의 사람죽이는 게임은 실제본체는 감방가는가 안간다
게임속에서 감방가는 것
고정된 실체가 없다
텅비어서 무엇으로든 채울 수 있다
성품도 유명무실
모든 존재는 유명무실
태어나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안다
영혼도 보고 듣고 느끼고 안다
눈은 움직여도 견문각지 성품은 동요,움직임이 없어
견문각지는 우주보다 더커
견문각지에서 우주가 나와
욕심이 많으면 뱀이 된다
뱀은 거저 먹으려 하고 통째로 먹는다 도아리로 감싼다
욕심도 많고 성질도 더러우면 독사
개가 될 확률이 높아-가족처럼 애 싫고 다니는 자리에 개가 있어
개 똥이 맛있어 보여-자괴감
똥이나 먹고 살다니 하며 자살
개가 자살해 돼지로 태어나
개보다 못한 돼지-자유도 없도 내똥위에 자야돼 또 자살
다시 뱀으,로 태어나 과보를 받는구나
자동차에 치여 죽어
자살이 아니라 인간으로 태어나
본능에 충실하면 축생으로-내 자식 건사 -축생으로 가는 지름길
나만 알고 살면 축생
시계생천
파도가 있어야 파도타기를 연습할 수가 있다
고통과 번뇌, 재난은 해탈의 찬스이며 디딤돌이다
무엇이든지 내가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상
깨달음에서 시작하는 수행(아바타가 안자아있어 좌선한다)
몸과 마음은 아바타 세상은 가상현실 여기서 시작하는 수행
월호스님의 행불아카데미 298회(승가의 노래 3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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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인심-곧바로 사람의 마음을 가리킨다
악당이 없으면 재미만 없을 뿐더라 의미도 없어진다
아바타를 교화하려면 아바타로 나서야
자라를 나누다-선문염송 47칙
세존게서 다자탑 앞에서 인간과 천신들에게 설명을 하였다
우물물 두레박처럼 오르락 내리락 삼각형 꼭지점
복=발고 여락-삼생의 웬수-짓느라 누리느라, 까먹느라 한생씩 까먹는다-짓고 누리고 까먹고
병이 나면 또 병 안나나 거기서 안끝난다-병이 난 사람도 다시 늙고 병들고 죽어
무아법(아바타명상)이 핵심이고 복은 방편
가지치긴느 사랑과 미음을 놔버려야
미음<사랑<둘다 놓기
사랑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근심도 괴로움도 없을거야라는 노래
월호스님의 행불아카데미 299회(승가의 노래 3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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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없을 수도 없고 없어서도 안되는 곳-속성반의 사바세계
서칭하는 사람-파도가 있어야 서핑한다
치유명상-
수행명상
아바타명상
포커페이스-무-정해진 것이 없다
분별심없다-순수-어린이
분별력없다-지혜-어른
허공에 빗자루질/ 허공에 걸레질-나만 수고로워
눈으로 보는 건 일부-천동설(보고 들은 건만 믿으면 천동설)=착시
110킬로 고속도로/ 400km자전/10만킬로 공전
어지럽지 않은 건 감각이 가짜이다-과신하지 말라(자기가 본 걸 과신하지 말라)
서구사회-천동설과 행복=플라톤
고통곤나이 밀려오면 복닦기 미진--보시공덕/방생공덕
번뇌 번민이 밀려오면 도닦기 미진했구나-대면괄찰=아바타명상
재난이 밀려오면- 공업으로 악행 저질렀구나-공동선행 함께 불사공덕
관세음보살 응화신-아바타라는 것32종/석가모니불천백억화신/주리반특가1000개아바타
월호스님의 행불아카데미 300회(승가의 노래 3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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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소크라테스
사람을 죽이는게 선이냐 악이냐
사람을 속이는 게 선이냐 악이냐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기만전술로 속여서 수만명을 수장시킨 것
을지문덕 장군이 수나라 병사들을 속여서 살수 대첩에서 속여 수장시킨 것
본래 정해진 면목=모습은 없어
고정된 실체로서의 면목은 없는데 지금 이 모습으로 나타난 것
본래 면목은 무면목이므로 고정된 실체의 면목이 없으므로 어떤한 면목으로도 나툴 수 있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이면목이 그것이다
이 면목이 뭐냐
안횡비직(눈은 옆으로 코는 똑바로 우뚝)
다리는 땅으로 머리는 하늘로
스토리는 가상현실
진짜 현실로 툭 튀어나오는 것
아바타 대변관찰-가상현실로부터 분리
바라밀-본래 자리로 전환
삼천 대천 세계는 곧 삼천대천세계가 아니요 그 명칭이 산천대천 세계일뿐=가상현실
깃발은 곧 깃발이 아니요 그 명칭이 깃발일 뿐
바람은 곧 바람이 아니요 그 명칭이 바람일 뿐
마음은 정신적 존재이든
몸은 물질적 존재든
모든 존재는 이 공식을 대입
마음은 곧 마음이 아니요 그 명칭이 마음일 뿐
모든 존재는 공하다-즉비시명의 논리
명칭이 있을 뿐 실체는 없다
석가모니가 왔다 갔는데 왜 중생제도가 안되었느냐?
중생은 곧 중생이 아니요 명칭이 중생일 뿐이다
번뇌무진 서원단
자성번뇌 서원단
중생무변 서원도
자성중생 서원도
중생은 없다, 번뇌도 없다
자성의 게임이다 해탈게임이다
얼마나 고생해야 해탈마음을 낼까 고만할 때도 되지 않았느냐
TV속에서 태풍
나무가 흔들리고 사람들이 왔다 갔다 힘들어하고
실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TV안에서 움직일뿐
아바타이고
열려진 소리텔링이고
가상현실이다
이게 믿어질까
가상현실속에서 해탈게임하고 있는데 잘 안믿어지니 중언부언
마음도 흐르고
몸뚱이도 변하고
마음이 흔들리면 아바타가 마음이 흔들리는 구나
진정한 공덕은 몸뚱이나 마음이 아니다
몸뚱이나 마음은 아바타이므로
아바타의 공덕과 허물은 다 공한 것이다
몸과 마음은 아바타이고
궁극적으로 가면 아바타는 죄도 없과 복도 없다
그럼 막 살아도 되는가
막실면 감방간다
금생에 감방가면 죽으면 지옥간다
아바타가 가는 것이다
아바타라는 걸 체화시키지 못하면
거기서 진짜 내가 가는 것
지옥도 원래 가상현실인데
이 세상이 진짜 현실이라고 믿고 사는 사람들은
지옥도 진짜 현실이 되는 것
가상현실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사람은
지옥과 천당이 다 가상현실이 되는 것
그래서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의 조작일뿐이다
그 경지를 체득하면 죄도 없고 복도 없지만'
그 경지를 체득하지 못하면 죄도 있고 복도 없다
고급반 차원에서 몸과 마음은 아바타일뿐인데
거기에 무슨 죄와 복이 있겠는가
우리가 진짜 촛점을 맞출 것은
몸과 마음은 아바타
관찰자가 진짜나
몸과 마음을 아바타로 관찰하는 것이 중요
몸과 마음을 선용하는 것이 중요
죄도 복도 없지만 알면서도 선용하는 것이 행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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