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수업 39] 꼰대라고 불리지 않는 방법!

2023. 7. 15. 22:25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행복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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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수업39] 꼰대라고 불리지 않는 방법!

꼰대라고 불리지 않고 싶은 것은요

군대,고집,확일,구식, 가르침

꼰대라고 

학교에서 선생님들을 

서내나 어른들에게 불리지만

같은 의미 일가요

담임선생님한테

단어 다 안스셨을거에요

담탱이라고 한느 단어는 그렇게까지 부정적인 뉘앙스는 아니에요

부정적인 뉘앙스에요

담탱이라는 단어는 그냥 은어지

합성어가 된거냐면

뉘앙스에서

싫잖아요

안하고 꼰대라고

이제 이런 단어를 안쓰고 살아가ㅆ던 세대들은

와 닿지 않을 수가 잇어요

낯설지만

그냥 

꼰대는 좀 싫은 단어

심지어 후배나 친구들한테도 젊은 꼰대라는 단어를 쓰는 거죠

뭔가 꼰대짓을 하면

그래서 꼰대

짓이 뭐냐 이거에요

대부분의 꼰대는

대부분의 꼰대짓ㅇ르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자기를 평가하냐면

자기는 그 사람을 멘토링한다고 생각을 한대요

느끼기에는 꼰대짓인거죠

꼰대짓은

어찌보면 똑같아 보이는데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멘토링인데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꼰대짓입니다

이게 무엇인가 약간 교툥질서가 어긋나 있는데

꼰대짓이라고 하는 것에

강요에요

내가 상자안에 있으면 꼰대짓하게 되어 있고

꼰대짓을 안할 수가 있다

하더라도요

상관이 없는데

면 어리석은 거고

근데 남에게 그걸 남에게 강요하면 

옳지도 않은 일을 강요하느냐

내에서

속에서

짓이 되는 거에요

그리고 자기 주장을 고집하는 것

이제 황희정승 일화가 있어요

그러니까 황희정승에 대한 평가가 어떠했는가와는 상관이 없는 거에요

드라마 황희 안보셨어요

그런데 황희정승이 집에 갔대요

그런데 머슴A가 쫓아온 거에요

그래가지고 머슴B와 싸웠는데

머슴B가 이래서 잘못했고 저래서 잘못했고 이래가지고

죽겠다고 머슴A가 하소연을 막 하더래요

하소연을 할 정도면

하소연을 한참 듣더니

듣고 나서 한마디 하시더래요

그래 니 말이 맞구나 그러셨대요

황희정승께서 판단을 내렸잖아요

소문이 쭉 난거에요 온집안에

그러니까 머슴b가 듣고 억울해가지고

머슴A가 이래서 이런거고

먼저 잘못을 했고

한참을 또 하소연을 하더래요

그래서 역시 또 한참을 들어주다가

한마디를 하셨대요 들어보니 니 말이 맞구나

아니A가 맞다 그러다가 b가 맞다 그랬다가 그런다

쫓아와가지고

아니 A가 맞으면 A가 맞다고 해주시고

B가 맞으면 B가 맞다고 해주시지

왜 A하고 B하고 다 맞다 그러셔가지고

이런 분란을 일으키시냐고

한참 말을 하더래요

들어보니까 부인 말이 맞다고

이 말하고 저 말하는 사람이라고

자신만의 진실이 다를 수가 있는 거에요

하면 백가지 진실이 나옵니다

근데 

안에 갇히는 거죠

 

아니 누구나 리더를 해요

자기를 엄청 들볶는 사람들 있잖아요

엄청 들들 볶아요

이런 모습으로 살기로 했으면

그거 못하면 자그를 엄청 들볶는 거에요

그대로 안살면 계속 자기를 들볶아 가지고 그래가지고 어떻게 살아요

자연스럽게 내비두면 되잖아요

꼰대짓을 한다면

이게 꼰대 행동의 핵심이 무엇인가 자기주장을 강요하는 것이 핵심이라면

근데 그 강요는 한긋 차이로 조언이 될 수 있죠

위치가 달라지면 조언을 하고

안하면 그것은 어리석은 침묵이에요

공자님은 논어에사 이렇게 표현해요

아닌가 이거에요

아닌가

상대를 조정하려고 들면 원수된다

신뢰관계요

사리불 존자하고 목건련 존자하고

을 얻지 못하니까

뭐라고 약속을 하냐면 혹시 니가 먼저 깨닫는다면

알려주고 혹시 니가 먼저 깨달음 분을 발견한다면 나에게 곡 알려줘라

사리불 존자가 먼저 맛본 그를 만나서 수다원과를 얻고

붓다라고 하는 일체지자가 있다라는 걸 알았거든요

조언이 되고 멘토링이 되고

상대와 은결을 맺는 겁니다

그 말은 화의 근본이 돼요

간할 때에는

신임을 받고서 해야 돼요

우리 도반스님들 중에

도반스님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스님이

어른을 모시고 무슨 일 하는데 있었던 일화를

이렇게 해주는 거에요

어른이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이상한

래요

거든요

나오는데 겨우 겨우 참았다 이거에요

스님이 계속 잘 듣고 있더래요

아 예 스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 예 스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 예 스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행하겠다고 하고 딱 나오더래요

스님은

내가 보게엔 말도 안되는 이야긴인데

소리를 하고 말이야 이러면서

묻혀 두았어요

같이 가자 같이 들어가가지고

이대로는 하기가 좀 어려울 거 같고

요거를 

그런데 말은 스님 말씀하신거중에서

조금 요만큼만 바꾸ㅓ가지고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다 바꾼거 알아요 몰라요

알죠 근데 말을 그렇게 하잖아요

체면이 섰죠

어 뜻대로 해봐

해가지고 일을 진행을 시키더래요

어른들하고 살때는 이런 지혜들이 필요해요

흐름이 빠르잖아요

10살하고 20살 천지 차이에요

1살하고 10살은 천지 차이에요

1살하고 3살하고 차이나요 요즘에는

간산이 머무 빨리 변해가지고

아니 조금만 시간 더 지나면요

1~2년 전부터

나는 택시 벌써 상용화 한대요

젊은이들의 감각을 어떻게 이겨요

사업하고 모시고 일해야 되는 사회적인 위치인거에요

사회적인 위치

간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야 된다는 거에요

윗사람만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라는 것

그렇게 우리가 꼰대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간하는 방법. 조언하는 방법

그것에는 신뢰가 있다라는 것

안믿어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어

이게 바로 신뢰의 차이입니다

상자속에 갇혀서 

다라는 신뢰가 있어요

해도 안믿습니다

정답을 가져와도 안받아드려요

이미 원결이기 때문에

그 사람 목소리에 이미 닫혀있어요

이 사람 말하면 아이 또 하네 그럼

버티자

쌓이잖아요

그러면 팥으로 메주를 쑨대고 해도 믿게 됩니다

신뢰 관계가 있어야 어떤 말이 가능해지냐면

그런 표현 있잖아요

어른 들이 말을 하다보면 물통 틀니통 있잖아요

뚜껑가져와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불 겨주세[요 이럴 수 있죠

원하는 걸 해요

이런 걸 흔히 뭐라 그러냐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

이런 표현을 쓰는데

그게 될려면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려면 신외관계가 있어야 되는 거에요

존경받는 시대는 갔어요

예전에는요

이게 평균적이었기때문에

어른을 공경하면 된다

이것들이 좀 뒤죽박죽이 되어버렸어요

시대가 점점 다가오는데

은결이냐 원결이냐

이제 꼰대짓을 피하고 싶다면

장기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냐면

아까도 이야기 했다시피

자존감이 높아져야 돼요

안할 수가 없어요

왜 저놈면상 온다 온다 온다

온다 온다 닥 나 갔다 그래 갔다그래

아니 근데

그렇게 살면 얼마나 슬퍼요

수행을 좀 해야 돼요

사띠에 있어요

크는 게 아니니까

자존감이 단박에 크는게 아니니까

잖아요

기다리잖아요

오면은

연습해야 돼요

사띠가 기본이에요

화내는 말 내뱉은 다음에 기억하고

참견하는 말 내뱉은 다음에 기억하고

이럴 때는 진자 교정이 아려워요

그래서 소중한 사람도 잃어보고

신뢰도 잃어보고

재산적 손해도 맞아보고

사띠가 좋아지는 거죠

내가 화날려고 하는구나 라는 걸 알아차릴 수 있는 정도면

그래도 희망적이에요

기다려 지든가요

그런다고 기다려져요. 안되죠

자신의 상자안에 들어가 있는 거에요

그리고 이 상자안에서 벗어나는 가장 쉬운 방법을 뇌 전문가들

뇌는 공간을 움직이면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한대요

몸을 이동하면 생각도 이동을 한답니다

못하겠으면

일단 기다려 말하고

근데 장기적으로는 사띠 훈련을 직접하는 게 최고에요

그 사람은 자기 기만을 하고 있기때문에 그래요

자기 기만이 어떻게 해서 나온 단어냐면

그게 자기기만인거에요

꼰대짓을 하는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들인거에요 사실은!

두번째는

꼰대짓을 한다면

복잡할까요? 단순할까요?

그런 사람일수록 단순해요

조금 용기있게 그 사람에게 다가가지고

할게 아니라 좀 불쌍히 여겨서

 

그런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방법도

베워 볼 필요가 있다

꼰대짓을 하는 건요

안에 들어가 있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항상 권하세요

금강경 여리실견분에 가장 유명한 구절이 나와요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무릇 경험되는 상들이라고 하는 건

모두 다 실제와 같지 않다 이거에요

상자에요

상들이

실제가 아님을 안다면

있는 그대로의 실제 여래를 보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면 새로운 상자가 또 생겨요

또 기억을 해 또 나오잖아요

또 새로운 상자가 또 생겨요

사람이 하도 상자 만드는 능력이 뛰어난지

흔히

수행을 권하는 다양한 전통들 영성도서라고 표현을 하는데

어떤 종교든

공통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는 거에요

내가 모른 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내가 진정으로 아는 것은

그 기억만으로

물론 어떤 사람은요

너 모른다고 기억을 해야지 이렇게 ....

그래서 오늘 이제 왜 꼰대같은 행위를 하나

봤는데

자존감 문제에요

꼰대

동료든

직장 동료든

꼰대가 되지 않는 건 이게 중요한 일이에요

간단해요 이유는  뭐 때문이냐면

원결이 많으면

터져요

높일려면 일단

꼰대같은 행동을 할 것이냐

아니면 존경받는 멘토링을 할 것인가

개도 한다

이건 개도 할 줄 안다

이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