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능엄경(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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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제6권 1/7 관세음보살의 원통력(圓通力)
능 엄 경 능엄경:제6권 1/7 관세음보살의 원통력(圓通力) 그때 관세음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발에 이마를 대어 절하고는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생각해보니 옛날에 한량없는 항하의 모래 수 만큼 많은 겁 이전에어떤 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현하셨는데 그 이름이 관세음이셨습니다. ..
2008.07.18 -
능엄경:제5권 6/6 칠대(七大)의 원통(圓通)
능 엄 경 능엄경:제5권 6/6 칠대(七大)의 원통(圓通) 오추슬마(烏芻瑟摩)가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발에 이마를 대어 절하고는 부처님게 아뢰었다. 저는 오랜 겁 전에 탐욕스러운 성품이 많았습니다. 그때 어떤 부처님께서 세상에 나오셨는데 그 이름이 '공왕'이었습니다. 그 분이 말씀하시기를 '음욕..
2008.07.18 -
능엄경:제5권 5/6 육식(六識)의 원통(圓通)
능 엄 경 능엄경:제5권 5/6 육식(六識)의 원통(圓通) 사리불(舍利弗)이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발에 이마를 대어 절하고는 부처님께 아뢰었다. "저는 오랜 겁으로부터 마음으로 보는 것이 깨끗했고 이렇게 세상에 태어난 것이 항하의 모래 수와 같이 많았는데, 세간과 출세간의 갖가지 변화를 한 번 ..
2008.07.18 -
능엄경:제5권 4/6 육근(六根)의 원통(圓通)
능 엄 경 능엄경:제5권 4/6 육근(六根)의 원통(圓通) 아나유타(阿那律陀)가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발에 이마를 대어 절하고는 부처님께 아뢰었다. "저는 처음에 출가하여 늘 수면을 즐겼는데 여래께서 저를 꾸짖으시기를 축생의 무리가 된다고 하셨으므로 제가 부처님의 꾸지람을 듣고 울고 자책하..
2008.07.18 -
능엄경:제5권 3/6 육진(六塵)의 원통(圓通)
능 엄 경 능엄경:제5권 3/6 육진(六塵)의 원통(圓通) 교진나(憍陳那) 등 다섯 비구가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발에 이마를 대어 절하고는 부처님께 아뢰었다. "제가 녹야원과 *계원(鷄園)에 있을 적에 여래께서 최초로 도를 이루심을 보았고 부처님의 음성에서 *사제(四諦)를 깨달았나이다. 부처..
2008.07.18 -
능엄경:제5권 2/6 걸림이 없는 원통(圓通)을 얻다
능 엄 경 능엄경:제5권 2/6 걸림이 없는 원통(圓通)을 얻다 아난과 여러 대중들이 부처님의 가르치심을 받자옵고 지혜로운 깨달음이 원만하게 통해서 의혹이 없어짐을 얻고는 한꺼번에 합장하여 부처님의 발에 이마를 대어 절하고 아뢰었다. "저희들이 오늘에야 몸과 마음이 밝아져서 걸림이 없음을 얻..
2008.07.18 -
능엄경:제5권 1/6 맺힌 것을 푸는 요점
능 엄 경 능엄경:제5권 1/6 맺힌 것을 푸는 요점 아난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비록 제2의(第二義)의 문을 말씀하셨으나, 지금 관찰해 보건대 세상에서 맺힌 것을 풀려는 사람이 만약 그렇게 맺히게 된 원인을 알지 못하면 저는 이 사람은 끝끝내 풀 수 없다고 말하겠습니다. 세존..
2008.07.18 -
능엄경:제4권 9/9 원만한 성품
능 엄 경 능엄경:제4권 9/9 원만한 성품 아난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처음 수행할 때 인위(因位)에서 깨닫는 마음으로 늘 머무르기를 구하고자 하거든 과위(果位)의 명목과 서로 응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세존이시여, 과위 중에 보리와 열반.진여와 불성.암마라..
2008.07.18 -
능엄경:제4권 8/9 원만한 감각기관
능 엄 경 능엄경:제4권 8/9 원만한 감각기관 아난아, 네가 지금 나고 죽는 애욕의 흐름을 거슬러서 그 흐름의 근원으로 돌아가서 나고 죽음이 없는 데에 이르고자 하면 마땅히 이 여섯 가지 느껴 작용하는 감각기관이 어느 것이 합하고 어느 것이 떠나며, 어느 것이 깊고 어느 것이 얕으며, 어느 것이 원..
2008.07.18 -
능엄경:제4권7/9 업(業)의 근본
능 엄 경 능엄경:제4권7/9 업(業)의 근본 그 두 번째 이치는 너희들이 반드시 보리의 마음을 일으켜 *보살승(菩薩乘)에서 큰 용맹을 내어 결정코 모든 작용이 있는 현상을 버리려고 한다면, 마땅히 번뇌의 근본을 자세히 살펴보되 이것이 시작 없는 과거로부터 업장을 짓고 삶을 불려왔으니 그 무엇이 업..
2008.07.18 -
능엄경:제4권6-9 처음 발심할 때의 중요한 두 가지 생각
능 엄 경 능엄경:제4권6-9 처음 발심할 때의 중요한 두 가지 생각 그때 세존께서는 모임 가운데 있는 연각과 성문들이 보리의 마음에 자재하지 못한 것을 가엾게 여기시고, 부처님께서 멸도(滅度)하신 뒤 말법의 중생들 가운데 보리의 마음을 일으키려는 자들을 위하여 무상승(無上乘)의 오묘한 수행의 ..
2008.07.18 -
능엄경:제4권 5-9 참다운 수행의 기초
능 엄 경 능엄경:제4권 5-9 참다운 수행의 기초 아난과 대중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의혹이 사라져 없어지고 마음의 참모습을 깨달아 몸과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져서 일찍이 없었던 것을 얻고는 다시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부처님의 발에 이마를 대어 예를 올리고 꿇어앉아 합장한 채 부처님께 아..
2008.07.18 -
능엄경:제4권 4-9 인연이란 무엇인가
능 엄 경 능엄경:제4권 4-9 인연이란 무엇인가 그때 아난이 대중 가운데 있다가 부처님의 발에 이마를 대고 예를 올린 후 일어나서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께서 지금 말씀하시기를 '살생.도적질.음욕의 세 가지 업연이 끊어짐으로 해서 세 가지 원인이 생기지 아니하면 마음속에 연야달다의 미친 성품..
2008.07.18 -
능엄경:제4권3-9 공불공여래장(空不空如來藏)
능 엄 경 능엄경: 제4권3-9 공불공여래장(空不空如來藏) 부루나야, 또 네가 묻기를 '흙과 물, 불과 바람의 본래 성품이 원융하여 우주에 두루하였다면 어째서 물의 성품과 불의 성품이 서로 능멸하지 않습니까?'라고 하였고, 또 묻기를 '허공과 땅덩어리가 함께 우주에 두루하였다면 서로 용납하지 못할 ..
2008.07.18 -
능엄경:제4권 2/9 세계와 중생의 시초
능 엄 경 능엄경: 제4권 2/9 세계와 중생의 시초 깨달음의 밝음과 허공의 어두운 것이 서로 작용하여 요동하기 때문에 풍륜(風輪)이 생겨나서 세계를 잡아 지탱[執持]하는 것이다. 그리고 허공으로 인하여 흔들림이 생겨나고 밝은 것을 굳혀서 막힘이 이루어지나니 저 금은 보배는 밝은 깨달음이 굳어진..
200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