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능엄경(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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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제4권 1/9 불공여래장(不空如來藏)
능 엄 경 능엄경:제4권 4-1/9 불공여래장(不空如來藏) 그때 부루나가 대중 속에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 어깨를 메고 오른 무릎을 꿇고 합장하며 공손하게 부처님께 아뢰었다. “위엄 있고 덕 높으신 세존께서 중생을 위하여 여개의 가장 높은 진리를 잘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세존께서 항상 말씀..
2008.07.18 -
능엄경:제3권 16/16 의식의 성품
능 엄 경 능엄경:제3권 16/16 의식의 성품 아난아, 의식의 성품은 근원이 없어서 여섯 가지 감각 기관과 그 대상으로 인하여 허망하게 생기느니라. 네가 지금 이 모임의 성스러운 대중들을 두루 살필 적에 눈으로써 차례로 둘러보는데 그 눈이 둘러보는 것은 다만 맑은 거울과 같아서 별달리 분석할 것이..
2008.07.18 -
능엄경:제3권 15/16 보는 성품
능 엄 경 능엄경:제3권 15/16 보는 성품 아난아, 보고 깨닫는 것이 앎이 없어서 물질과 허공으로 인하여 생기나니 네가 지금 기타림에 있을 적에 아침에는 밝고 저녁에는 어두우며 설사 밤중이라도 보름달이 비출 때엔 환하고 그믐에는 어두운데 그 밝고 어두운 것들을 보는 것으로 인하여 분석하나니, ..
2008.07.18 -
능엄경:제3권 14/16 허공의 성품
능 엄 경 능엄경:제3권 14/16 허공의 성품 아난아, 허공의 성품은 형상이 없으므로 색깔로 인하여 나타나나니 이는 마치 시라벌성처럼 강이 먼 곳에 사는 모든 찰제리(刹帝利)종족과 바라문과 *비사(毗舍)와 *수타(首陀)와 또는 *파라타(頗羅墮)와 전다라(旃陀羅) 등이 편안히 살 곳을 새로 만들고 ..
2008.07.18 -
능엄경:제3권 13/16 바람의 성품
능 엄 경 능엄경:제3권 13/16 바람의 성품 아난아, 바람의 성품은 실체가 없어서 움직이고 고요함이 일정하지 아니하다. 네가 옷깃을 여미고 대중에게 들어갈 적에 가사 자락이 펄럭여서 곁에 있던 사람에게 미치면 곧 가벼운 바람이 그 사람의 얼굴에 스치리니 그 바람은 가사에서 나왔느냐, 허공에서 ..
2008.07.18 -
능엄경:제3권 12/16 물의 성품
능 엄 경 능엄경:제3권 12/16 물의 성품 아난아, 물의 성품은 일정하지 않아서 흐르고 그치는 것이 항상함이 없느니라. 시라벌성에 *가비라(迦毘羅)신선과 *작가라(斫迦羅)신선과 *발두마(鉢頭摩)와 *하살다(訶薩多)등의 환술사들이 달[太陰]의 정기를 구하여 그것으로 환술의 약을 화합할 적에 그 환술사..
2008.07.18 -
능엄경:제3권 11/16 불의 성품
능 엄 경 능엄경:제3권 11/16 불의 성품 아난아, 불이라는 원소[火大]의 성품은 실체가 없어서 모든 인연에 붙어야만 하나니 너는 이 성 안에서 밥을 먹지 못한 집을 보아라. 밥을 지으려고 할 적에 손에 *양수(陽燧)를 들고 햇볕 앞에서 불을 구하느니라. 아난아, 이것을 화합이라고 이름한다면 이는 마치..
2008.07.18 -
능엄경:제3권 10/16 땅의 성품
능 엄 경 능엄경:제3권 10/16 땅의 성품 너는 땅의 성질을 살펴보아라. 큰 것은 큰 땅덩이가 되고 작은 것은 미세한 먼지가 되나니, 인허진(隣虛塵)*에 이르러서는 아주 지극히 작은 색변제상(色邊際相, 지금의 분자)을 일곱 등분으로 쪼개서 이루어진 것이니 다시 인허진을 쪼갠다고 한들 어찌 참다운 허..
2008.07.18 -
능엄경:제3권 9/16 칠대(七大)에서 여래장을 보이시다
능 엄 경 능엄경:제3권 9/16 칠대(七大)에서 여래장을 보이시다. 아난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늘 화합과 인연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모든 세간의 갖가지 변화하는 것이 모두 네 가지 원소의 화합으로 인하여 드러난다'고 하였는데 부처님께서는 어찌하여 인연과 자연 두 가지..
2008.07.18 -
능엄경:제3권8/16 뜻으로 인식하는 세계
능 엄 경 능엄경:제3권 8/16 뜻으로 인식하는 세계 아난아, 또 네가 밝힌 것처럼 '뜻과 법진(法塵)이 인연이 되어서 의식(意識)이 생긴다'고 하는데, 그 의식은 뜻으로 인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뜻으로 경계를 삼아야 한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면 법진(法塵)으로인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법진으로 경계를 삼..
2008.07.18 -
능엄경:제3권7/16 몸으로 인식하는 세계
능 엄 경 능엄경:제3권7/16 몸으로 인식하는 세계 아난아, 네가 밝힌 것과 같이 '몸과 접촉이 인연이 되어서 몸의 인식이 생기다'고 하는데 그 인식은 몸으로 인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몸으로 경계를 삼아야 한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면 접촉으로 인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접촉으로 경계를 삼아야 한다고 ..
2008.07.18 -
능엄경:제3권 6/16 혀로 인식하는 세계
능 엄 경 능엄경:제3권 6/16 혀로 인식하는 세계 아난아, 또 네가 밝힌 것과 같아서 '혀와 맛이 인연이 되어서 혀의 인식이 생긴다'고 하는데 그 혀의 인식은 혀로 인하여 생긴 것이므로 혀로 경계를 삼아야 한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면 맛으로 인하여 생긴 것이므로 맛으로 경계를 삼아야 한다고 생각하..
2008.07.18 -
능엄경:제3권 5/16 코로 인식하는 세계
능 엄 경 능엄경:제3권 5/16 코로 인식하는 세계 아난아, 또 네가 밝힌 것과 같이 '코와 냄새가 인연이 되어서 코의 인식이 생긴다'고 하는데 그 의식은 코로 인하여 생긴 것이므로 코를 경계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면 향기로 인하여 생긴 것이므로 향기를 경계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하느냐? ..
2008.07.18 -
능엄경:제3권4/16 귀로 인식하는 세계
능 엄 경 능엄경:제3권4/16 귀로 인식하는 세계 아난아. 또 네가 밝힌 것과 같이 '귀와 소리가 인연이 되어서 귀로 들어 아는 의식이 생긴다' 고 하는데, 그 의식은 귀로 인하여 생긴 것이 므로 귀를 경계로 삼아야 한다고 행각하느냐? 아니면 소리로 인하여 생긴 것이므로 소리를 경계를 삼아야 한다고 ..
2008.07.18 -
능엄경:제3권3/16 눈으로 인식하는 세계/십팔계가 본래 진여
능 엄 경 능엄경:제3권3/16 눈으로 인식하는 세계 -십팔계가 본래 진여- 또 아난아, 어찌하여 십팔계가 본개 여래장인 오묘한 진여의 성품이라고 하느냐? 아난아, 네가 밝힌 것과 같이 '눈과 물질이 인연이 되어서 안식이 생긴다'고 하는데, 그 의식은 눈으로 인해서 생긴 것이므로 눈으로 경계를 삼아야 ..
200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