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능엄경(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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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제8권9-3 일곱 가지 세계
능 엄 경 능엄경:제8권9-3 일곱 가지 세계 그때 세존께서 이렇게 경전의 이름을 말씀하시니 그 즉시 아난과 모든 대중들이 부처님께서 열어 보이신 밀인반달라(密印般怛羅)의 이치를 들었사오며, 아울러 이 경의 이치에 걸맞은 이름을 듣고 선나(禪那)로 성인의 지위를 닦아 가는데 차츰 더 해가..
2008.07.18 -
능엄경:제8권 2/9 이 경의 이름에 대하여
능 엄 경 능엄경:제8권 2/9 이 경의 이름에 대하여 그때 문수사리법왕자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발에 이마를 대어 절하고는 부처님께 아뢰었다. "이 경전의 이름을 무엇이라 해야 하며 저와 중생들이 그것을 어떻게 받들어 지녀야 하겠습니까?" 부처님께서 문수사리에게 말씀하셨다. " 이 경전..
2008.07.18 -
능엄경:제8권1/9 점진적으로 닦아 가는 세 가지 법
능 엄 경 능엄경:제8권1/9 점진적으로 닦아 가는 세가지 법 '아난아, 이러한 중생 하나하나의 종류 가운데 각각 열두 가지 뒤바뀜을 갖춘 것이 마치 눈을 비비면 허공에 어지러이 헛꽃이 생기는 것과 같아서 오묘하고 원만하고 참되고 깨끗하고 밝은 마음이 뒤바뀌어서 이와 같이 허망하고 어지러운 생..
2008.07.18 -
능엄경:제7권6/6 열두 가지 중생이 생긴 이유
능 엄 경 능엄경:제7권6/6 열두 가지 중생이 생긴 이유 아난이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발에 이마를 대어 절하고 부처님께 아뢰었다. "저희들은 우둔하여 많이 듣는 것만 좋아하고 모든 번뇌에서 벗어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었는데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을 받자옵고 익히고 닦아서 몸과 마음이 ..
2008.07.18 -
능엄경:제7권5/6 선신(善神)이 불법을 지킴
능 엄 경 능엄경:제7권5/6 선신(善神)이 불법을 지킴 이 말씀을 하고 나니 모임 중에 있던 한량없는 백천의 금강역사가 일시에 부처님 앞에 합장하고 이마를 대어 절하며 부처님께 아뢰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으니 저희들이 마땅히 정성스런 마음으로 이렇게 보리를 닦는 자를 보호하여 성..
2008.07.18 -
능엄경:제7권4/6 다라니의 공덕(楞嚴呪)
능 엄 경 능엄경:제7권4/6 다라니의 공덕(楞嚴呪) 나무사다타소가다야아라하뎨삼먁삼봇다샤 사다타붇다구지스니삼 나무살바붇다부디사바볘뱌 나무사다남삼먁삼봇다구지남 사스라바가싱가남 나무로계아라한다남 나무소러다파나남 나무사가리다가미남 나무로계삼먁가다남 삼..
2008.07.18 -
능엄경:제7권 3/6 수행의 방법
능 엄 경 능엄경:제7권 3/6 수행의 방법 방원(方圓)이 열여섯에 여덟 각의 단을 만들고 단의 중심에 금.은.구리.나무로 만든 연꽃을 하나 놓아 두고 그 연꽃 속에 바루를 놓고 바루 속에는 먼저 중추(中秋)의 이슬을 담아 놓고 그 물 속에는 꽃잎을 넣어 둘 것이니라. 여덟 개의 거울을 가져다가 각 방향마..
2008.07.18 -
능엄경:제7권2/6 힘센 소의 비유
능 엄 경 능엄경:제7권2/6 힘센 소의 비유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말세의 사람이 도량을 세우고자 한다면 먼저 눈 덮인 산*에서 큰 힘을 가진 흰 소[大力白牛]*를 구해야 할지니 이 소는 눈 덮인 산의 맑은 물만 마시고 그 산에서 나는 살찌고 기름지고 향내나는 풀만 먹어서 그 똥이 매..
2008.07.18 -
능엄경:제7권1/6 지켜야 할 청정한 계율
능 엄 경 능엄경:제7권1/6 지켜야 할 청정한 계율 "아난아, 네가 마음을 바로잡는 법을 물으므로 내가 지금 삼마지에 들어가 닦고 배우는 오묘한 문을 먼저 말하리라. 보살의 도를 구하려고 한다면 먼저 이 네 가지 계율을 지키되 마치 얼음이나 서릿발처럼 깨끗이 하면 자연히 모든 곁가지나 잎사귀가 ..
2008.07.18 -
능엄경:제6권 7/7 거짓을 말하지 말아라
능 엄 경 능엄경:제6권 7/7 거짓을 말하지 말아라 아난아, 이러한 세계의 육도중생이 비록 몸과 마음에 음욕과 살생과 도적질이 없어져서 세 가지 행실이 이미 원만하게 되었더라도 만약 거짓말을 하게 되면 곧 삼마지에서 깨끗함을 얻지 못해서 애견(愛見)*의 마(魔)를 이루어서 여래의 종자를 잃으리..
2008.07.18 -
능엄경:제6권6/7 훔칠 생각을 갖지 말아라
능 엄 경 능엄경:제6권6/7 훔칠 생각을 갖지 말아라 네가 삼매를 닦는 것은 본래 번뇌에서 벗어나고자 함이거늘 훔칠 마음을 없애지 못하면 번뇌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비록 지혜가 많아서 선정이 앞에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만일 훔칠 마음을 끊지 못하면 반드시 사도(邪道)에 떨어지리니, 크게 잘..
2008.07.18 -
능엄경:제6권5/7살생할 생각을 갖지 말아라
능 엄 경 능엄경:제6권5/7살생할 생각을 갖지 말아라 아난아, 모든 세계의 육도중생들이 그 마음에 살생할 생각이 없으면 나고 죽음이 서로 계속되는 것을 따르지 않으리라. 네가 삼매를 닦는 것은 본래 번뇌에서 벗어나고자 함이 거늘 살생할 마음을 제거하지 못하면 번뇌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니 ..
2008.07.18 -
능엄경:제6권4/7 음욕을 갖지 말아라
능 엄 경 능엄경:제6권4/7 음욕을 갖지 말아라 아난아, 어떻게 마음을 가지는 것을 내가 계율이라고 이름하는고 만약 모든 세계의 육도중생들이 그 마음이 음란하지 아니하면 나고 죽음이 서로 계속되는 것을 따르지 않으리라. 네가 삼매를 닦는 것은 본래 번뇌[塵勞:여덟 가지 고통] 에서 벗어나고자 ..
2008.07.18 -
능엄경:제6권3/7 번뇌를 없애는 세 가지학문[戒.定.慧]
능 엄 경 능엄경:제6권3/7 번뇌를 없애는 세 가지학문[戒.定.慧] 그때 아난과 모든 대중들이 몸과 마음이 뚜렷이 밝아져서 크게 열어 보이심을 얻어부처님의 보리와 큰 열반을 관찰 함이 마치 어떤 사람이 볼 일이 있어 멀리 갔다가 미처 돌아오지는 못했으나 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환하게 알고 있는 ..
2008.07.18 -
능엄경:제6권 2/7 문수보살의 관찰
능 엄 경 능엄경:제6권 2/7 문수보살의 관찰 그때 세존께서 문수사리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지금 이 스물다섯 명의 배울 것이 없는 모든 보살들과 아라한을 관찰하여라. 각각 최초의 도를 이룬 방편을 말하되 모두 진실하고 원만하게 통한을 닦았다고 하였으니 그들의 수행은 진실로 우열도 앞뒤..
200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