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

1206-1289 고려후기 고승

원 간섭이 80년간 계속되던 무신집권 시기로

아주 어려운 시기에 살았다.

삼국유사 저자.

경북 경주(경산)출생. 속명 김견명. 자-회명

최초의 국사 칭호자.

 

14세에 설악산 진전사로 출가.

22세 승과에 급제

대웅스님 제자 구족계 받음 - 가지산문의 선풍 지눌의 법을 계승

44-56세 정림사 거주-대장경 간행

56세 강화도 선원사에서 설법.

76세 운문사에서 삼국유사 집필

78세 보조국사 책봉.

84세 입적.

 

역사가 보다는 국사로 추앙받던 고승.

170명의 제자가 있었음.

고려말 이제현은 박학독행으로 평가.

풀 뿌리와 약초로 배를 채웠고

꿈길에도 세속엔 가지 않겠다고 하였다.

구산선문의 하나인 마조도일 산하 가지산문 선풍.

수제자-촌구(무극노인) 무려 50년간 법도의 으뜸이란 소릴 들었다.

 

대장경을 열람하여 교학에 조예가 깊었고 100권의 저술

유가.역사등에 조예가 깊었음. 

화록2권.게송잡저3권.조파도2권.대장수지록3권.제승법수7권

삼국유사5권.조정사원30권 남김 

 

생계불멸 불계부증 -

오늘 삼계가 꿈과 같음을 알았고

대지가 작은 털끝만큼의 거리낌도 없음을 보았다

 

이상 일연의 일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