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심은 왜 생기나

2007. 6. 9. 11:39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원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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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경은 화엄경보다 간결하다. 대방광원각수다라료의경

– 체대<근본바탕> 상대<상대하여> 용대<쓰인다>

– 지. Samatha. 적정<망념을 쉬고 집중한다> 원각경은 화엄경보다 간결하다.

자리행<몸과 마음을 안으로 관한다>. 이타행. 자타평등

집착하지 않는다 – 허망 경계 <제지 안지 쌍지>

 

vipassana 16번째 단계 중 5번째 단계

몸이 사라지고 – 심 – 그 것을 보는 마음도 사라지면 원각이 나타난다

– 자각 각타 구경의 원

개인의 수행 사회실천 각타가 실천되면 일체가 평화롭다

연기란? - 모든 존재는 분리되어 있지 않다. 모든 존재는 인연 생기한다. 상즉상입

공은 처음과 끝이 없다. 공간도 시간에 의지한다.

 

분별심은 왜 생기나?

말과 언어 때문이다. 손에 의지한 분필을 분필이라고 말하는 순간 분필만

인식되고 모두 망각하도록 분별심이 무섭다.

구지선사의 손가락 법문은 손가락에 전 우주가 연결되어 있다는 소리다.

 

이상 원각경 강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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